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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하드

시놀로지 NAS, 그 캐즘을 넘을 수 있을까 (시놀로지 DS214 활용 리뷰) 필자 블로그에서 NAS 스토리지형 기기를 다룰 때마다 늘 지적(?)하는 이야기가 있다. 너무 어렵다는 것...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에는 그 설치에서부터 활용하기까지 너무 불친절하고 어렵다는 이야기다. 너무 긱(geek)스러운, 그래서 얼리어답터나 하드웨어에 박식한 사용자를 제외하고는 일반 대중들에게 아직 제대로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여기에서도 캐즘(chasm)이 보인다고 할 수 있겠다. 미처 시장의 majority층에까지 대중화되지 못하고 초반 특수층에만 지지를 받으며 그 다음벽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 NAS형 장비들... 최근에는 '클라우드'라는 이름으로 개명(?)하는 경우도 있는데 본질은 그대로이다. 여전히 대중들이 그 가치를 충분히 인지하고 활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쉬운 설명과 이해와 .. 더보기
mac 사용자를 위한 썬더볼트 스토리지, WD My Passport Pro 리뷰 가벼운 일상용 랩탑으로 맥북에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녀석 우측에 있는 썬더볼트(Thunderbolt) 단자는 단지 VGA 포트로의 전환을 통해 외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용도로만 사용중이다. 그렇기에 강의를 위해 항상 그 비싼 썬더볼트 to VGA display 어댑터를 휴대하고 다닌다는... 썬더볼트 단자는 데이터 전송속도가 최대 10Gbps 에 이르는, 일반적인 IT 기기에서 접할 수 있는 데이터 전송 인터페이스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하지만 애플 기기 외에 범용으로 쓰이지 않다보니 USB 규격에 그 쓰임새 자리를 그냥 내주고 마는 형국인 것이 사실. 맥빠라면, 그래서 썬더볼트 단자를 너무나도 사랑한다면 반가울만한 스토리지가 있다 WD(웨스턴디지털) 마이패스포트 프로 (My Passport.. 더보기
추억까지 백업하는 외장 하드, 씨게이트 백업 플러스 외장 하드도 단순한 스토리지 기능만으로는 치열한 경쟁에서 해당 제품만의 차별점을 가져가기가 힘들어졌죠. 물론 안정적인 저장이라는 기본 기능은 그 어떤 부가기능보다도 중요한 기본중의 기본이겠지만 그런 기술은 이제 웬만한 플레이어라면 어느 정도 수준 이상을 어렵지 않게 확보할 수 있는 환경이라 차별화 포인트로 가져가기엔 적절치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외장하드와 같은 저장 장치도 보다 빠른 스피드와 디자인과 함께 부가적인 기능 차별화로 시장에서 두각을 내려는 움직임이 눈에 띄는데요. 오늘은 하드 디스크의 명가, 씨게이트 (Seagate) 에서 나온 휴대용 외장 하드 드라이브, 백업 플러스 (Backup Plus) 라는 녀석이 시도하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씨게이트의 휴대용 외장 하드 드라이브인 이 백업 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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