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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노트북

센스 없는 삼성 시리즈9의 의미... 삼성전자가 내놓은 노트북, 센스 시리즈 9 (NT900X3A-A51) 모델을 3주 정도 사용했습니다. 매일처럼 가방속에 넣고 다니는 노트북 포켓에 어떤 날은 이녀석을 넣고 다니고, 어떤 날은 기존에 쓰던 맥북에어 13인치를 넣고 다니고 그랬죠. 그 이후로 계속 사용해보면서 이녀석은 어떤 의미로 다가왔는지 간단히 얘기해보려 합니다. 그동안 삼성의 '센스'라는 노트북 브랜드... 그리고 그 브랜드를 달고 나온 삼성 노트북에 대한 이미지랄까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회사에서 지급하는 노트북들의 절반 정도도 온통 삼성 노트북인데다 주변에 워낙 흔하게 보이는 것이 삼성 센스이다보니 그런 제품들을 보며 이미지가 만들어지는데요. 대략 이랬었습니다. '업무용으로 쓰기 적당한 비즈니스형 노트북' 'TV CF와 달리 실제.. 더보기
자전거와 초슬림 노트북 시리즈9으로 즐기는 스마트한 모바일 오피스 얼마전 건강검진 결과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꽤 높게 나왔습니다. 제가 그리 뚱뚱한 편은 아니라서 주변에서도 의외라고 하더군요. 사실 콜레스테롤 수치는 꼭 비만이라고 해서 높은건 아니라서 누구나 조심하여야 합니다. 최근 운동을 좀 게을리하고 밤에 과감한 치킨 신공을 몇번 펼쳤더니 그런가봅니다. ㅠ.ㅠ 전에는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면서 저절로 유산소운동을 매일 하게 되었었는데 지금은 사무실이 멀어지다보니 그냥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가끔 지하철역까지 자전거를 탈때도 있습니다만 그래봐야 10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이니 별로 도움은 안되는 가까운 거리죠. GYM에서 트레드밀이나 싸이클은 참 지겨워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유산소운동이 많이 부족해진것이죠. 오늘은 모바일 오피스의 날 ! 기왕 이동 근무하는거.. 더보기
이런 언박싱 느낌을 주는 삼성제품이 있었던가? 센스 시리즈9 요즘 이 시리즈9 노트북 CF에 나오는 모델이 이청용인지 몰라보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제 주변에도 제가 그 모델이 이청용이라고 하면 몰랐다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평소 항상 유니폼을 입은 모습만 보던 이청용 선수가 스타일리쉬한 수트로 한껏 멋을 내서 아마 몰라보나 봅니다. 그렇게 깜짝 놀랄만큼 달라진 이청용 선수처럼 몰라보게 달라진 첫인상을 준 노트북이 바로 삼성의 시리즈9이었어요. 불과 몇년전만 해도 삼성 제품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그런 '고급스러운 흐뭇함'을 제품 본체는 물론 패키징에서부터 뿜어내고 있었습니다. 삼성 센스 시리즈9 (NT900X3A-A51) 한번 보여드릴께요 이런 언박싱 느낌을 주는 삼성제품이 있었던가? 일단 박스를 보고, 언박싱(unboxing)을 하면서 짐짓 놀랐습니다. 최대한 단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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