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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슬림

스마트폰 두께 경쟁, 과연 가치 있는가? 뭔가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A를 얻으려고 B의 희생을 감수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때 B보다 A가 확실히 가치가 있을 때, 그것이 발전이고 혁신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주 당연하고 쉬운 이야기인 것 같지만 가끔은 과연 우리가 왜 A를 그렇게 얻으려고 하는지 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저 다들 A를 획득하려고 하니까... 그저 경쟁에서 이겨야 할 것 같아서... 혹은 분명 A는 가치가 있지만 그에 따르는 희생 B가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해서인 경우도 많다. 영원할 것 같은 스마트폰의 두께 경쟁... 그 한계는 어디일까? 얇을수록 가벼워지니 분명 기왕이면 얇은 게 좋다는 것은 사실이다. 휴대폰의 두께 경쟁... 여전히 진행중이고 내가 더 얇다는 사.. 더보기
[리뷰 티저] 스마트폰 사이즈 논쟁의 종결자 4 인치? 4.3 인치? 아니면 7인치 ? 그 논쟁의 종결자를 곧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티 팍팍나는 티저 광고 ^^ 힌트는 태그에... 더보기
델 아다모 (Dell Adamo), 그 떨리는 박스 도착 맥북에어보다 얇다고 해서 깜짝 놀래키고 감탄할만한 그 디자인에 두번 놀라게 했던 델(Dell) 의 초슬림 노트북 아다모 (Adamo) 필자도 이녀석을 사진으로 처음 봤을때 설레임이 기억되는군요. 그만큼 맘에 쏙드는 느낌이었는데요, 역시 또 가공할만한 출시가격 (300만원이 넘었던) 때문에 그저 그림의 떡으로만 생각되던 녀석이었습니다. 델의 500달러 파격 가격인하가 단행되어서 또다시 '나 좀 이제 데려가지?' 하며 유혹하고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200만원 가량을 노트북에 쓰기란 ... ^^ 가뜩이나 가계 빵꾸가 이젠 침대에서의 방귀마냥 일상이 되버렸기에 이것마저 와이프 몰래 질러준다면 오븐 속에 제가 구워질 것이라 예상되기에, 그저 여전히 군침만 흘리고 있~는~데~ 한번 써볼테면 써봐라 라며 누군가 툭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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