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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브라우저

브라우저 시작페이지, 그 힘든싸움에 도전하는 zum 브라우저의 시작페이지 싸움, 참 오래된 싸움이고 힘든 싸움이다. 그 자리를 차지하기란 참 어렵기도 하면서 동시에 너무나 쉽게 경쟁자들에게 뺏겨버리기도 하는, 어찌 보면 아주 낮은 고지를 향해 싸우는 고지전 같기도 하다. 물론 그 고지에 올라 높이를 공고히 하는 순간 얻는 열매는 너무나 달콤할 것이 보이기에 수많은 선수들이 그 고지를 위해 혈투를 벌이고 있고 그런 열매를 맺은 지금의 포털들은 다소 느긋한 자세로 형세를 관망해오고 있었다. 아주 평범한 진리... 물이 고이면 조금씩 썩어간다는다는 것... 그런 고지에 오랜동안 머물러 있던 네이버같은 포털은 그 고지에서 아주 뻑쩌지근한 잔치를 벌리느라 '브라우저 초기페이지' 가 갖춰야할 요소들을 조금씩 조금씩 잊어가는 것 같다. portal 이라는 기본 개념에.. 더보기
웹페이지를 테이크아웃 하자! (넥서스S와 크롬투폰, Chrome to Phone)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이제 거의 PC 못지않은 기능과 성능을 갖추면서 PC를 켤 시간을 줄어들게 만들고 있죠. 실제로 저만 해도 간단한 정보 확인 등을 위해 PC를 켜는 일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때문에 줄어들었습니다. 집에 있는 PC를 켤 일은 블로그에 글을 쓴다거나 온라인 쇼핑을 할때 외에는 왠만한 웹서핑이나 인터넷 뱅킹 등은 스마트폰으로 다 처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PC가 담당하던 영역을 조금씩 조금씩 차지해가기도 하지만 여전히 PC만이진 장점이 있기에 이 둘간의 관계를 단순히 대체재 개념으로 볼수는 없습니다. 훨씬 빠른 프로세스 처리 능력뿐 아니라 커다란 디스플레이와 편리하고 다양한 입력 장치 등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이 스마트폰이 가지지 못한 장점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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