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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비즈니스 인맥 SNS, 링크드인(LinkedIn)의 가치와 해결할 것들 한국인의 입에 착 붙지 않는 단어... 그래서 여전히 좀 생경한...한국인의 정서에도 착 달라붙지 않는... 그래서 좀 쑥스럽기도 한... 그런 SNS 가 바로 링크드인 (LinkedIn) 이다 다분히 한국적인 분석이긴 하지만, Linked 라는 말과 in 이라는 단어가 붙으면서 또 게다가 in의 i 가 소문자가 아닌 대문자 I 로 붙으면서 'LinkedIn' 이라는 모양이 되었다. 이거 좀처럼 영어에 대한 울렁증이 없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이름 철자를 보자마자 고개를 돌리고 싶은 느낌이다. 링ㅋㄷ린? 뭐?발음은 또 어떤가... 친숙하지 않은 소리로 이름을 불러야 한다 좀 어이없는 이야기인것 같지만 하나의 서비스가 친숙하게 다가오는가 에 대한 꽤 중요한 이야기다. 그런면에서 링크드인 한국 서비스는 꽤 어려.. 더보기
글을 짧게 쓰는 습관 사람들의 글 읽는 호흡이 모두 짧아지고 있죠.여기저기 습득할 정보들은 넘쳐나고 유혹하는 광고들은 범람합니다. 문자, 카톡에 140자 트위터마저 짧지 않다고 느껴지고... 책보다 작은 스마트폰은 끊임없이 봐달라고 울려댑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런 것들로 인해 호흡은 짧아지고긴 책과 긴 신문, 긴 호흡을 가지고 읽어야할 모든 것들은 조금씩 버거워지고 있죠 블로그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최근 블로그가 아닌 다른 곳에서 '짧게 쓰는 연습'을 하다보니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 글을 좀더 짧게 써야겠다...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방의 이해를 위한 최적의 양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정제된 내용만을 가다듬고 가다듬어서, 더이상 뺄 것이 없을만한 문장으로 만드는 연습.. 더이상 .. 더보기
[갤럭시노트 활용법] S펜으로 SNS와 스냅사진을 더욱 즐겁게 좋다고 해서 갤럭시노트를 샀는데 이걸 어디다 활용해야하나... 하는 분들을 위해 실생활에 응용하는 모습들을 좀 연재해볼까 합니다.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스펙보다 실제로 어떻게 활용하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또 이런 갤럭시노트만의 장점을 활용하지 못한다면 굳이 갤럭시노트를 고를 이유가 없을테니까요. 오늘은 그 첫번째 순서로 갤럭시노트로 인해 더 즐거워진 스냅사진과 SNS 코너입니다. 휴대폰으로 사진 자주 찍으시죠. 예전에는 휴대폰의 사진 퀄리티가 카메라들과 꽤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저도 별로 사용을 안했었습니다만 스마트폰들이 등장하면서 사진 퀄리티도 많이 좋아졌죠? 그러면서 저도 휴대폰으로 찍는 스냅사진들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아마 마땅한 통계를 찾아보진 못했습니다만 사람들이 찍는 사진 숫자에 있어 휴.. 더보기
PC사랑 베스트 블로그, 감사드립니다 매년 PC사랑에서는 한해 베스트 블로그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SNS가 비약적으로 폭발한 해 답게, 베스트 블로그 외에도 트위터 20인을 선정했더라구요 PC사랑에서 보기에 온라인에서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블로거 20명 (IT분야 10인, 비IT분야 10인) 그리고 트위터러 20명 (역시 IT분야 10인, 비IT분야 10인) 을 발표했습니다. (2011. 12월호) 부끄럽구요... 금년에도 PC사랑에서 누추한 제 블로그를 Best 10으로 뽑아주셨네요. 올해는 참 제대로 운영못해서 반성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더욱더 좋은 글을 쓰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오히려 팬인 기라성 같은 블로거분들과 함께 해서 영광입니다. IT분야 10분과 함께 아래와 같이 비IT분야에서 좋.. 더보기
증강현실과 소셜의 융합, 스캔서치 2.0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서비스 많이 쓰시나요? 아이폰이 보급되면서 크게 주목을 받았던 아이템이었죠. 카메라를 비추면 마치 가상현실처럼 주변의 정보들이 카메라 영상 안에 둥둥 떠다니던 신기한 경험들... 수많은 증강현실(AR) 앱들이 등장했고 많은 화제들도 불러일으켰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상당한 잠재력을 가진 기술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아마 이런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들... 스마트폰 사용초기에 많이 깔아보셨겠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잘 안쓰시지 않나요? '신기'하기만 했지 '재미'가 없었을 겁니다. 서비스가 주는 가치도 가치이지만 지속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이용하는게 재밌어야죠. 증강현실이라는 성질 자체가 매우 '신기'해서 눈을 커다랗게 뜨도록 만들지만 이내 그 열정은 .. 더보기
[허니콤 추천앱] 안드로이드 태블릿용 트위터 앱, Plume (모토로라 XOOM, 갤럭시탭 10.1)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태블릿 OS 인 허니콤 (Honeycomb, 허니컴) 용 어플리케이션이 많이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최초로 허니콤을 탑재한 안드로이드 태블릿인 모토로라 줌(XOOM) 을 사용해보고 있는데 기존 스마트폰용 안드로이드 앱 외에 허니콤 태블릿에 최적화된 앱은 거의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XOOM을 시작으로 이제 막 첫 태블릿이 나온 상황이니 앞으로 태블릿용 앱은 많이 보강되겠지만 그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갖춰나갈 필요성도 보입니다. 그렇게 초기인만큼 허니컴이 탑재된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 어플리케이션들에 대해 가끔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나와있는 모토로라 줌과 곧 출시될 삼성 갤럭시탭 10.1 등 허니콤 태블릿을 처음 구매하신 분들께 도움이 좀 될것 같네요 ^^ 오늘은 허.. 더보기
웹투폰 음성전화, 그 의미있는 도전. 터치링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발전하고 인간과 기기가 진화하면서 변한다고 해도 커뮤니케이션 수단에 있어 '음성'이 차지하는 자리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제아무리 텍스트와 이미지를 이용한 데이터 커뮤니케이션이 발전한다고 해도 인간이 입을 통해 하는 '말'이라는 것은 모든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모태가 되며 그 출발에 있기 마련이죠. 인간이 태어나 가장 언어를 처음 배우는 수단이 말이고 그 어떤 수단보다 빠르고 직접적이면서 또한 인간적이기 때문에 음성 커뮤니케이션을 떠나서 산다는 것은 생각이 되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다고 공감되는 이 음성 커뮤니케이션... 이렇게 소통의 기본이 되는 음성 커뮤니케이션과 아직껏 잘 친해지지 않은 세상이 하나 있는데 바로 '웹(Web)'일 것입니다. 음성통화라는 것은 이제껏 .. 더보기
어플리케이션, 그 플랫폼으로서의 가치 한 5년전과 비교해볼까요? 사용중인 디지털 기기 (노트북 등) 에서 SW(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설치하는 일... 평균으로 보면 몇번정도 있었을까요? 프리웨어나 쉐어웨어를 다 포함하더라도 평균적으로 보면 1~2주에 1회 정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대부분 PC를 처음 세팅할때, 운영체제를 설치하고 나서 기본적으로 깔아야할 소프트웨어를 죄다 깔고 나면 그 이후에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일이 별로 없었죠. 하지만 요즘은 어떻습니까? 좀더 다양한 기기들을 곁에 두면서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하고 설치하는 일이 상당히 많아졌죠. 제게 아이패드는 없지만 스마트폰만 보더라도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평균 수량은... 거의 2~3일에 1회 정도는 되는듯 합니다. 한달이면 10개 이상을 설치하는 꼴이죠. 그 중에는 무료 버전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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