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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 프로젝터

조금은 하품 나왔던 소니의 신형 핸디캠 발표회 바르셀로나 vs 레알마드리드바르셀로나 vs 홍콩 국가대표 축구팀 어떤 경기가 재밌을지는 물어볼 필요가 없다. 기대감, 흥분, 설레임이라는 게 그렇다. 치열한 싸움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경쟁이 있어야 '재미'란게 있는 법. 차이가 꽤 벌어져버리면 경기도 다소 루즈해지고 보는 사람의 흥분과 기대감도 반감되어버린다. 그래서 내기를 하더라도 늘 막판에 이르면 '배판'이라는 걸 하게 된다. 그런 면에서 봤을 때 신제품 출시 행사 중 상대적으로 맥이 좀 빠지는 것이 '소니(SONY)의 캠코더' 이다.소니의 핸디캠...작은 미니 캠코더를 좀 써본 사람들은 많이 공감하듯이 소니와 다른 경쟁사간 간격은 꽤나 벌어져 있다. 비단 시장점유율의 1위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손떨림방지기술이나 화질, 편의성 등 여러모로 캠코더.. 더보기
호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빔프로젝터, 삼성 SP-H03 직접보기 며칠전 신기한 녀석을 만났습니다. 예전에 홈씨어터에도 잠시 관심이 있을때에는 집에 프로젝터와 함께 스크린을 설치할 직전까지 갔습니다만 그건 아닌것 같아 접었었는데요, 그때 이후로 가정에서 쓸 빔프로젝터는 아예 관심을 두지 않았었죠. 일단 당시에 현실적인 가격을 가지면서 집에서 만족스러운 프로젝션을 쓰기에 적당한 제품이 없었고, 스크린을 설치해가면서까지 집에서 볼만한 미디어가 많을까 싶어 고민끝에 포기했었는데요 그래서 그 많은 IT기기중에서도 저와 별 인연이 없었던 종류가 그런 빔프로젝터류였습니다. 회사에서는 종종 사용하는 기기이지만 가정에서 쓸일은 거의 없는 녀석이었죠. 그러던 중 이렇게 생긴 녀석을 만났습니다. 굉장히 작죠? 요게 빔프로젝터랍니다 작년같은 경우 '햅틱빔'이라는 휴대폰이 아주 신선한 컨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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