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

아이폰과 함께 2009년 베스트 휴대폰을 꼽는다면 2009년은 국내 휴대폰 시장에도 상당히 의미있는 해였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가장 최근에 이슈가 있다보니 금새 연상이 되는 big thing 은 뭐니뭐니 해도 아이폰 출시였겠죠. 아직까지도 뜨거운 논란들이 언론사에서부터 블로고스피어까지 휘몰아치고 있는 걸 보면 분명 물건이긴 물건임엔 분명합니다. 어찌 보면 휴대폰 하나가 뭐라고 이렇게 까지 들썩이는지, 한국시장에서의 아이폰 출시로 인한 다양한 사회현상들은 나중에 수많은 논문들이 만들어질 수 있을 정도로 재밌는 사례들이 지금도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폰을 둘러싼 언론들의 모습은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하더군요. ^^ 그런 이야기는 또다른 논란만 양상하니 여기서 접구요 ^^ 저 또한 아이팟터치(1세대)를 아직까지도 만족스럽게 쓰고 있고 아이폰 3G를 써.. 더보기
2009년을 맞는 자린고비 자세, 다이어리 속지도 실속형으로 여러가지로 어려워질수 있는 한해가 또 시작되었습니다. 이럴때일수록 실속형으로 살아야죠^^ 집안에 있는 카메라들도 많이 정리하고 있고 (이게 가장 마음아픈 ㅠ.ㅠ) 더군다나 셋째까지 있으니 그녀석 얼굴보면서 온갖 지름신들과 싸워야할텐데 말이죠..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이어리의 속지를 2009년것으로 바꾸면서도 이런 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예년같으면 그냥 써오던 프랭클린이나 오롬 속지를 샀을텐데 한번 자린고비 해볼까 하는 심정으로 찾아낸 녀석입니다. ^^ 국내 다이어리의 최고봉, 양지 다이어리에서도 시스템 다이어리가 나오고 있더군요. 거기다가 제가 쓰는 프랭클린 CEO 버전에 맞는 속지 규격도 금년부터 나오더라구요. 아주 어렵게 찾은 녀석입니다. (CEO 버전에 맞는 위클리 속지는 무지 찾기 힘듭니다. ..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