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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4

퀄컴, 레퍼런스 기기만으로는 조금 부족한 B2C 마케팅 퀄컴 스냅드래곤 S4... 그리고 S4 Pro들어본 적이 있는가? 스냅드래곤이라는 프로세서 브랜드는 이제 꽤 알려졌지만 S4와 S4 pro 부분에 와서는 고개를 갸우뚱 하는 분들도 꽤 있을 것이다.작년 하반기에 퀄컴이 S1~2 이런 숫자로 라인업을 진화시키면서 과거 인텔이 펜티엄으로 했던 것처럼 보다 쉽게 이해되면서 적용되는 기기들을 구매할 때 레퍼런스로 삼게 하는 그런 효과를 노린 진화계획을 발표했었다. 개인적으로 참 잘 한 일이라 보고 있어서 당시 그저 B2B에만 머물렀던 퀄컴이 좀더 소비자들에게 인식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포스팅도 했었다. 2011/09/30 - 퀄컴,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수 있을까? 1년여가 지난 지금, 과연 좀 나아졌을까?뭐 정확한 시장 조사 결과가 나오진 않아서.. 더보기
퀄컴, 소비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수 있을까? 왠만한 휴대폰에는 죄다 붙어있던 스티커... 바로 퀄컴 스티커죠. Qualcomm 3G HSDPA 뭐 이렇게 붙어있는 그 작은 스티커 말입니다. 마치 PC에서의 인텔(intel) 인사이드 마크처럼 퀄컴의 원천기술이 적용된 휴대폰이라면 그 스티커가 여지없이 붙어있고, 그것은 퀄컴에게 로열티가 지불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암튼 오늘 드릴 이야기는 그렇게 우리나라 국민이 쓰던 모든 휴대폰에 다 붙어있을만큼 막강한 노출을 했지만 정작 사용자들은 대부분 퀄컴이라는 회사를 잘 모른다는 것이죠. 아직까지도 그렇습니다. 최근에 스마트폰 열풍을 등에 업고 퀄컴에서도 '스냅드래곤(snapdragon)' 캠페인을 통해 직접 사용자들과 만나려는 시도를 하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직접적인 소비재가 아니다보니 그 마케팅 비용이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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