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말에 가족들을 위한 간단한 밥반찬 시도해봅니다. 추운날씨에 마트에 가긴 귀찮고, 냉장고를 뒤져보니 반찬칸 안에 덩그라니 남은 청양고추와 함께 냉동칸에 장모님이 가져다주신 안창살이 보이네요. 오늘의 주재료는 이녀석들입니다.
일단 꽁꽁 얼은 한우 안창살을 미리 꺼내놓고 녹입니다.
저번 포스팅 에서도 소개한 진짜 한우 안창살입니다 ^^ (장모님 감사~)
빛깔이 아주 먹음직스럽죠? ^^
오늘 준비된 재료 역시 초간단입니다. 재료 많아지면 아빠들 포기합니다 ^^
오늘의 재료 : 한우 안창살, 파프리카, 양송이버섯, 청양고추, 소금, 마늘, 참기름
어느정도 녹은 안창살을 먹기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이번에는 재료에 따라 어른용과 아이들용 2가지로 만들기로 해서 크기도 다양하게 잘라봤습니다. 안창살에는 기름진 부위가 붙어있기 쉬운데 최대한 칼로 그 부분은 제거합니다.
같이 볶아줄 파프리카와 버섯, 그리고 청양고추도 보기 좋게 자릅니다.
파프리카와 청양고추의 경우 음식에 색깔을 더하는 역할도 하기때문에 길고 큼지막하게 잘라도 좋습니다.
먼저 애들이 먹을 용도에는 파프리카로 색깔을 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비타민의 보고인 파프리카는 애들 반찬으로는 너무나 좋은 재료입니다.
안창살과 파프리카, 버섯, 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간단하죠 ^^ 굵은 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합니다.
굴소스로 해도 되긴 한데 집에 굴소스가 없어서 그냥 소금간으로만 합니다 ^^
소고기는 너무 많이 요리하면 질겨지기때문에 적당히만 볶으세요. 안창살의 부드러움을 제대로 느끼실수 있습니다.
이번엔 어른용
바로 청양고추로 맛을 냅니다.
파프리카 대신 청양고추로만 바꿨어요
요리 역시 초간단. 이렇게 볶다보면 청양고추의 매콤한 냄새가 코를 자극할겁니다.
역시 청양고추의 깔끔한 녹색이 보는 재미까지 주게 되죠
마지막 포인트는 접시에 담아낼때 넣는 참기름입니다. 참기름으로 살짝 비벼주면서 마무리를 할때 나는 고소한 냄새는 가히 최고입니다 ^^
침이 살~짝
매콤한 어른용은 초록색, 담백한 어린이용은 붉은색입니다.
한끼 정도는 너끈히 처리하실수 있어요 ^^
요리시간은 총 20분 정도...
일단 꽁꽁 얼은 한우 안창살을 미리 꺼내놓고 녹입니다.
저번 포스팅 에서도 소개한 진짜 한우 안창살입니다 ^^ (장모님 감사~)
빛깔이 아주 먹음직스럽죠? ^^
오늘 준비된 재료 역시 초간단입니다. 재료 많아지면 아빠들 포기합니다 ^^
오늘의 재료 : 한우 안창살, 파프리카, 양송이버섯, 청양고추, 소금, 마늘, 참기름
어느정도 녹은 안창살을 먹기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이번에는 재료에 따라 어른용과 아이들용 2가지로 만들기로 해서 크기도 다양하게 잘라봤습니다. 안창살에는 기름진 부위가 붙어있기 쉬운데 최대한 칼로 그 부분은 제거합니다.
같이 볶아줄 파프리카와 버섯, 그리고 청양고추도 보기 좋게 자릅니다.
파프리카와 청양고추의 경우 음식에 색깔을 더하는 역할도 하기때문에 길고 큼지막하게 잘라도 좋습니다.
먼저 애들이 먹을 용도에는 파프리카로 색깔을 더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비타민의 보고인 파프리카는 애들 반찬으로는 너무나 좋은 재료입니다.
안창살과 파프리카, 버섯, 마늘을 넣고 볶습니다. 간단하죠 ^^ 굵은 소금으로 약간의 간을 합니다.
굴소스로 해도 되긴 한데 집에 굴소스가 없어서 그냥 소금간으로만 합니다 ^^
소고기는 너무 많이 요리하면 질겨지기때문에 적당히만 볶으세요. 안창살의 부드러움을 제대로 느끼실수 있습니다.
이번엔 어른용
바로 청양고추로 맛을 냅니다.
파프리카 대신 청양고추로만 바꿨어요
요리 역시 초간단. 이렇게 볶다보면 청양고추의 매콤한 냄새가 코를 자극할겁니다.
역시 청양고추의 깔끔한 녹색이 보는 재미까지 주게 되죠
마지막 포인트는 접시에 담아낼때 넣는 참기름입니다. 참기름으로 살짝 비벼주면서 마무리를 할때 나는 고소한 냄새는 가히 최고입니다 ^^
침이 살~짝
매콤한 어른용은 초록색, 담백한 어린이용은 붉은색입니다.
한끼 정도는 너끈히 처리하실수 있어요 ^^
요리시간은 총 2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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