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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Gadgets & Stuffs

국내 아르마니폰 실제 모습 :: 과연 ARMANI의 향기가 나는가?



물론 아르마니폰에서는 아르마니 향기가 나지 않습니다. ARMANI 향수 기능은 따로 들어있지 않지요. 이 말 해놓고 보니 T광고에서 칙칙 뿌리는 휴대폰이 현실화될지도 모르겠네요. 늘 지니고 다니는 물건이란 점에서 향수와도 잘 어울릴것 같은...




저야 뭐 그 흔한 아르마니 수트도 하나 없습니다.  AlX 티쪼가리 몇장뿐 (수트 입을일이 없어서라고 자위해봅니다)  그러니 이녀석에서 아르마니 향기가 나는지는 가볍게 알마니를 걸쳐주시는 여러분께서 판단해주세요 ^^
 






사진으로 다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따로 설명 코멘트는 많이 필요 없을것 같네요 ^^










역시 알마니는 남성 브랜드인걸까요?
이 폰을 보신 나이 좀 있는 남성분들은 꽤 좋아하시더군요. 실제로 매끈하게 잘 빠진 편입니다. 굳이 아르마니 로고가 없더라도 묵직하면서 깨끗한 느낌을 주는 햅틱시리즈였을 거에요.





슬라이드 방식이라 아주 슬림하게 빠지진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2가지 톤만으로 많이 절제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엠포리오 아르마니 로고가 큼지막하게 붙어있던 EMPORIO ARMANI 폰 보다는 나은거 같은데요..^^

슬라이드 QWERTY 키패드가 탑재된 스마트폰 버전이 해외에 먼저 출시된 것과 달리 국내형 아르마니폰 (SPH-W8200)은 이처럼 일반 천지인 키패드가 달려있고 스마트폰은 아닙니다





GIORGIO ARMANI 가 느껴지십니까?

어떤 부분이 괜찮고, 어떤 부분이 아쉬우신지 댓글로 표현해주세요 ^^


2009/10/22 - 명품폰 사용자들, 또다시 명품폰을 선택할까 (프라다2/ST듀퐁/아르마니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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