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엑스페리아 X1이 트랜스폼되면서 그 사은품으로 주어졌던 깜찍한 휴대용 스피커, X-mini (당시 포스팅은 링크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당시 쪼그맣고 앙증맞은 녀석이 그런대로 쓸만한 소리를 내줘서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닐만한 스피커로 추천드렸었는데요
그 X-mini 가 또한번 진화를 했는지 신제품이 나왔다고 싱가폴 현지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메일을 받은지 바로 다음날 택배가 왔다는 전화... (DHL 무지 빠르네요. 하루만에 왔다는 ㅎㄷㄷ)
이 녀석입니다. 새로 나온 신형 X-mini (new X-mini MAX II Stereos)
EGG 같기도 하고, 코쿤 같기도 하고, 캡슐 같기도 하고...
떼굴떼굴 굴리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X-mini 본체와 함께 케이블은 한가지로 합체되어 있습니다.
캡슐을 이렇게 쪼개면 양쪽으로 Stereo 로 들을수 있죠 ^^
지난번 소개해드린 이녀석의 전신 모델과 마찬가지로 쭉 잡아당기면서 주름을 펴면 ^^ 우퍼 소리를 내주는 방식입니다. 저음이 필요없을때는 오른쪽처럼도 감상이 가능하구요
이번 껏 역시 이전 X-mini 와 마찬가지로 AUX 단자를 통해 여러대를 쭉쭉쭉 쭉쭉쭉 연결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중 최상의 소리를 내주는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스피커 유닛이 하나였던 전작에 비해 이녀석은 두개로 나눠져서 스테레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음의 입체감도 훨씬 좋아졌네요.
이렇게 마치 소니의 롤리처럼 합체해서 들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꽤 귀엽죠 ^^
물론 음악에 따라 춤을 추진 않습니다
이렇게 보니 외계인 같은게 살짝 흠좀무...
하얀색인게 아이폰 화이트 모델과 꽤 잘 어울릴듯도 하네요 ^^
이전 X-mini 와의 비교. 기존 것이 블랙이라 이번에는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전작은 유닛이 하나라 휴대성이나 간편함은 더 좋습니다. 그저 저 3.5파이 잭 하나만 끼우면 끝이었죠. 케이블도 본체에 수납되어 있구요
이 주름 방식으로 우퍼 저음을 내는 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듯...
전작과 마찬가지로 new X-mini MAX II Stereos 역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충전식입니다. 그냥 USB 로 충전하는 방식이라 편하죠
두 녀석 다 디자인도 훌륭한 편입니다. 간이용으로 쓰기에는 딱 좋은 크기이구요
이 녀석의 다음버전은 혹시나 Bluetooth가 가능할까요?
이번 new X-mini MAX II Stereos 에서 좀 아쉬운 건 케이블이 좀 거추장스러워졌다는 겁니다. 우측에서 보시듯 USB 충전과 감상을 한꺼번에 다 해결하면서 양쪽 스테레오 스피커에 선을 모두 연결해야 하다보니 연결선들이 심플해지지 못했죠. 이런걸 다 블루투스가 한방에 해결해 주면 좋겠는데요 ^^ 물론 유선 연결이 소리는 더 좋겠습니다만
싱가폴에서 날아온 귀여운 EGG, new X-mini MAX II Stereos 였습니다. 이 제품의 제조사인 싱가폴의 XM-i 사는 예전 미팅때도 느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상당한 열정이 느껴지는 회사였습니다. 당시 개발시에도 블로거들과 사용자들의 의견을 상당히 많이 반영하면서 제품을 개발하려는 자세가 좋았고 당시 그 다음버전도 그런 의견 (예를 들어 스테레오) 을 받아들여서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게 이녀석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버전은 블루투스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
2009/11/30 - 노키아 5800 이 가격대 성능비 최고인 10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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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X-mini 가 또한번 진화를 했는지 신제품이 나왔다고 싱가폴 현지에서 연락이 오더군요. 메일을 받은지 바로 다음날 택배가 왔다는 전화... (DHL 무지 빠르네요. 하루만에 왔다는 ㅎㄷㄷ)
이 녀석입니다. 새로 나온 신형 X-mini (new X-mini MAX II Stereos)
EGG 같기도 하고, 코쿤 같기도 하고, 캡슐 같기도 하고...
떼굴떼굴 굴리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
X-mini 본체와 함께 케이블은 한가지로 합체되어 있습니다.
캡슐을 이렇게 쪼개면 양쪽으로 Stereo 로 들을수 있죠 ^^
지난번 소개해드린 이녀석의 전신 모델과 마찬가지로 쭉 잡아당기면서 주름을 펴면 ^^ 우퍼 소리를 내주는 방식입니다. 저음이 필요없을때는 오른쪽처럼도 감상이 가능하구요
이번 껏 역시 이전 X-mini 와 마찬가지로 AUX 단자를 통해 여러대를 쭉쭉쭉 쭉쭉쭉 연결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중 최상의 소리를 내주는 노키아 5800 익스프레스 뮤직에 연결한 모습입니다.
스피커 유닛이 하나였던 전작에 비해 이녀석은 두개로 나눠져서 스테레오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음의 입체감도 훨씬 좋아졌네요.
이렇게 마치 소니의 롤리처럼 합체해서 들을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꽤 귀엽죠 ^^
물론 음악에 따라 춤을 추진 않습니다
이렇게 보니 외계인 같은게 살짝 흠좀무...
하얀색인게 아이폰 화이트 모델과 꽤 잘 어울릴듯도 하네요 ^^
이전 X-mini 와의 비교. 기존 것이 블랙이라 이번에는 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전작은 유닛이 하나라 휴대성이나 간편함은 더 좋습니다. 그저 저 3.5파이 잭 하나만 끼우면 끝이었죠. 케이블도 본체에 수납되어 있구요
이 주름 방식으로 우퍼 저음을 내는 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듯...
전작과 마찬가지로 new X-mini MAX II Stereos 역시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 충전식입니다. 그냥 USB 로 충전하는 방식이라 편하죠
두 녀석 다 디자인도 훌륭한 편입니다. 간이용으로 쓰기에는 딱 좋은 크기이구요
이 녀석의 다음버전은 혹시나 Bluetooth가 가능할까요?
이번 new X-mini MAX II Stereos 에서 좀 아쉬운 건 케이블이 좀 거추장스러워졌다는 겁니다. 우측에서 보시듯 USB 충전과 감상을 한꺼번에 다 해결하면서 양쪽 스테레오 스피커에 선을 모두 연결해야 하다보니 연결선들이 심플해지지 못했죠. 이런걸 다 블루투스가 한방에 해결해 주면 좋겠는데요 ^^ 물론 유선 연결이 소리는 더 좋겠습니다만
싱가폴에서 날아온 귀여운 EGG, new X-mini MAX II Stereos 였습니다. 이 제품의 제조사인 싱가폴의 XM-i 사는 예전 미팅때도 느꼈지만 이 부분에 대한 상당한 열정이 느껴지는 회사였습니다. 당시 개발시에도 블로거들과 사용자들의 의견을 상당히 많이 반영하면서 제품을 개발하려는 자세가 좋았고 당시 그 다음버전도 그런 의견 (예를 들어 스테레오) 을 받아들여서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 하고 있다고 했는데 그게 이녀석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 버전은 블루투스를 기대해볼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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