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개통숫자가 50만명을 넘어섰다죠?
자주 보는 미드는 물론 스마트폰을 가지고 인용되는 모든 매체에서도 아이폰이 쓰이는걸 보면 정말 빠른시간에 IT생활의 중심으로 자리잡아버린것 같습니다. 이젠 휴대폰을 이용한 어떤 컨버전스형 서비스를 만들더라도 아이폰용 솔루션을 맨먼저 생각할만큼 아이폰으로 할수 있는 것들은 무궁무진해지고 있죠.
아이폰으로 자동차를 조종하는 동영상을 보고는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요. 정말 이런 추세라면 자동차에 지금처럼 단순히 아이폰(아이팟) 연결잭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자동차 센타페시아 자리에 아이폰 슬롯이 달려나올듯한 기세입니다. 아직까지 대중화되지 못한 카피씨 (Car PC) 의 그 출발을 아이폰이 거머쥘수도 있다는 것이죠. 제 경우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을 늘 지니고 사는데 이제 익숙해졌습니다만 차에서만큼은 잘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운전중에는 절대 휴대폰을 사용해서는 안될것이지만요, 무엇보다 그저 호주머니에 넣거나 바닥 홀더에 내려두는 상황이다보니 별로 활용할수 있다는 생각이 안들게되더라구요
그러던중 이런 녀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벨킨에서 나온 아이폰용 윈도우 마운트인데요, 쉽게 자동차 앞유리에 아이폰을 부착할수 있는 거치대입니다.
이녀석을 간단히 소개해드릴께요
내용물은 아주 심플합니다. 저렇게 사진에 있는게 다에요
분리되는 윈도우 마운트 (흡착식) 와 함께 저렇게 늘렸다 줄였다 할수 있는 거치대입니다. 간단하죠?
흡착식이 말썽을 부리면 영~ 맘에 안들게 되서 걱정을 했는데 저 창문에 붙어있는 손잡이 부위같은걸 뚜껑 잠궈돌리듯 돌리기만 하면 압착이 되는 방식이라 아주 쉽고 게다가 단단히 붙는듯한 느낌입니다.
이정도 사이즈가 아이폰에 맞는 사이즈입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이런 방식으로 되어있으니 사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다른 네비게이션이나 pmp류도 가능할듯 싶네요.
저렇게 위아래에서 아이폰을 물게되는 부위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어서 아이폰 본체에 흠집을 주거나 할 우려는 없어보입니다.
방향을 돌려서 이렇게 세로로 볼수도 있구요
차 안에서 아이폰으로 어떤 걸 사용하느냐에 따라 방향을 조절하면 될것 같습니다. 아직 저는 아이폰용 네비게이션 어플까지는 사용하진 않습니다만 실시간 네비는 아니더라도 지도 어플을 통해 운전중 도움이 되는 지리정보 파악은 가능한 경우가 많죠. 구글맵과 차량 순정 네비게이션의 모습입니다 ^^
차량용 네비게이션 맵보다 아이폰에 있는 구글 지도가 더 잘되어 있는것 같군요 -_-;
거추장스럽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제법 단단히 창문에 붙어있는 느낌입니다.
저런 흡착 방식에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지길 평소에 바라고 있는데 탈착이 쉬우면서 좀더 추천할 만한 방식이 뭐가 있을까요? ^^
차 운행중에는 가장 자주 쓰는 서비스, 바로 교통정보 서비스입니다.
서울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상황을 보여주는 아이폰 어플은 꽤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가끔 운전을 하다가 주머니에서 아이폰을 꺼내 확인해보곤 했는데요. 이 윈도우 마운트에다 놓고 이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니 보기도 썩 좋군요 ^^
어플 이름은 서울교통정보이구요 앱스토어에서 검색하시면 금방 찾을수 있는 무료어플이니 한번 써보세요. 서울 시내에서 운전 꽤 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하실겁니다.
내비게이션이나 AV 가 일체형으로 내장되어 있는 경우 이런 부가서비스나 미디어 재생을 위해 아이폰도 필요한 경우에는 이런 윈도우 마운트형 거치대가 괜찮은 조합으로 보입니다. 차량용 충전기나 aux 단자를 쓸일이 있으면 저 상태에서 케이블을 연결하면 될테구요...
조만간 새로 나오는 에쿠스를 구입하면 그 차량용 매뉴얼을 아이패드에 담아서 준다고 하더군요. 집에 차 바꾸긴 해야하는데 그것때문에 에쿠스 가야하나요? ㅋㅋ 아이폰도 좋지만 아이패드 정도를 저 내비게이션 자리에 탈착할수 있게 만든다면 꽤 매력적일것 같네요. 아마도 애플이 자동차를 만들면 그렇게 할지도... ^^
막히는 차 안에서 아이폰이 생각나세요?
이렇게 막히느니 아이폰으로 미드도 보고, 어학공부도 하고 싶다면, 그래서 늘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를 체크하고 싶다면 가볍게 가져갈수 있는 간단한 차량용 거치대로 이 벨킨 윈도우 마운트가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주 보는 미드는 물론 스마트폰을 가지고 인용되는 모든 매체에서도 아이폰이 쓰이는걸 보면 정말 빠른시간에 IT생활의 중심으로 자리잡아버린것 같습니다. 이젠 휴대폰을 이용한 어떤 컨버전스형 서비스를 만들더라도 아이폰용 솔루션을 맨먼저 생각할만큼 아이폰으로 할수 있는 것들은 무궁무진해지고 있죠.
아이폰으로 자동차를 조종하는 동영상을 보고는 깜짝 놀라기도 했는데요. 정말 이런 추세라면 자동차에 지금처럼 단순히 아이폰(아이팟) 연결잭만 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자동차 센타페시아 자리에 아이폰 슬롯이 달려나올듯한 기세입니다. 아직까지 대중화되지 못한 카피씨 (Car PC) 의 그 출발을 아이폰이 거머쥘수도 있다는 것이죠. 제 경우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을 늘 지니고 사는데 이제 익숙해졌습니다만 차에서만큼은 잘 활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운전중에는 절대 휴대폰을 사용해서는 안될것이지만요, 무엇보다 그저 호주머니에 넣거나 바닥 홀더에 내려두는 상황이다보니 별로 활용할수 있다는 생각이 안들게되더라구요
그러던중 이런 녀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벨킨에서 나온 아이폰용 윈도우 마운트인데요, 쉽게 자동차 앞유리에 아이폰을 부착할수 있는 거치대입니다.
이녀석을 간단히 소개해드릴께요
내용물은 아주 심플합니다. 저렇게 사진에 있는게 다에요
분리되는 윈도우 마운트 (흡착식) 와 함께 저렇게 늘렸다 줄였다 할수 있는 거치대입니다. 간단하죠?
흡착식이 말썽을 부리면 영~ 맘에 안들게 되서 걱정을 했는데 저 창문에 붙어있는 손잡이 부위같은걸 뚜껑 잠궈돌리듯 돌리기만 하면 압착이 되는 방식이라 아주 쉽고 게다가 단단히 붙는듯한 느낌입니다.
이정도 사이즈가 아이폰에 맞는 사이즈입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이런 방식으로 되어있으니 사실 아이폰 뿐만 아니라 다른 네비게이션이나 pmp류도 가능할듯 싶네요.
저렇게 위아래에서 아이폰을 물게되는 부위는 부드러운 재질로 되어있어서 아이폰 본체에 흠집을 주거나 할 우려는 없어보입니다.
방향을 돌려서 이렇게 세로로 볼수도 있구요
차 안에서 아이폰으로 어떤 걸 사용하느냐에 따라 방향을 조절하면 될것 같습니다. 아직 저는 아이폰용 네비게이션 어플까지는 사용하진 않습니다만 실시간 네비는 아니더라도 지도 어플을 통해 운전중 도움이 되는 지리정보 파악은 가능한 경우가 많죠. 구글맵과 차량 순정 네비게이션의 모습입니다 ^^
차량용 네비게이션 맵보다 아이폰에 있는 구글 지도가 더 잘되어 있는것 같군요 -_-;
거추장스럽지 않고 가벼우면서도 제법 단단히 창문에 붙어있는 느낌입니다.
저런 흡착 방식에 획기적인 개선이 이뤄지길 평소에 바라고 있는데 탈착이 쉬우면서 좀더 추천할 만한 방식이 뭐가 있을까요? ^^
차 운행중에는 가장 자주 쓰는 서비스, 바로 교통정보 서비스입니다.
서울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교통상황을 보여주는 아이폰 어플은 꽤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가끔 운전을 하다가 주머니에서 아이폰을 꺼내 확인해보곤 했는데요. 이 윈도우 마운트에다 놓고 이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니 보기도 썩 좋군요 ^^
어플 이름은 서울교통정보이구요 앱스토어에서 검색하시면 금방 찾을수 있는 무료어플이니 한번 써보세요. 서울 시내에서 운전 꽤 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하실겁니다.
내비게이션이나 AV 가 일체형으로 내장되어 있는 경우 이런 부가서비스나 미디어 재생을 위해 아이폰도 필요한 경우에는 이런 윈도우 마운트형 거치대가 괜찮은 조합으로 보입니다. 차량용 충전기나 aux 단자를 쓸일이 있으면 저 상태에서 케이블을 연결하면 될테구요...
조만간 새로 나오는 에쿠스를 구입하면 그 차량용 매뉴얼을 아이패드에 담아서 준다고 하더군요. 집에 차 바꾸긴 해야하는데 그것때문에 에쿠스 가야하나요? ㅋㅋ 아이폰도 좋지만 아이패드 정도를 저 내비게이션 자리에 탈착할수 있게 만든다면 꽤 매력적일것 같네요. 아마도 애플이 자동차를 만들면 그렇게 할지도... ^^
막히는 차 안에서 아이폰이 생각나세요?
이렇게 막히느니 아이폰으로 미드도 보고, 어학공부도 하고 싶다면, 그래서 늘 아이폰이나 아이팟터치를 체크하고 싶다면 가볍게 가져갈수 있는 간단한 차량용 거치대로 이 벨킨 윈도우 마운트가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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