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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드와 ERP 시스템과의 통합 관리, IBM Cast Iron
    PR & Events 2016. 6. 23. 07:50

    기업 내에서 사용하는 IT 인프라 및 ERP 등 어플리케이션 또는 소프트웨어들의 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기업 규모가 커지면서, 그리고 기업이 대응하고 있는 시장 또한 변하면서 이러한 환경에 맞는 인프라 및 내부 자원 관리 어플리케이션들도 끊임없이 늘어나고 또 다양해지기 마련이다.


    그런 변화를 앞당기는 키워드는 '글로벌화' 와 '모바일 하이브리드화'일 것이다.


    기업을 하면서 작은 한 지역만을 대상으로 할 수는 없다. 자국은 기본이고 요즘엔 스몰 비즈니스를 한다 해도 글로벌 시장을 바로 겨냥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게 시장 자체를 글로벌로 확대하다보면 자연적으로 기업의 조직도 각국에 현지화하게 되는데 그때 기업 관리하는 시스템도 각 국별로 필요하게 된다. 

    다행히 처음부터 통일된 시스템을 고려해서 하나로 가져가면 좋겠지만 각 국의 환경이나 이해관계를 따지다보면 그렇게 되지 않을 때도 있다. 파편화로 이어지기 쉽다. ERP나 CRM 등 핵심적인 기업 관리 시스템을 사용함에 있어서도 글로벌한 환경에 대응하다보면 어디는 A라는 솔루션 회사가 제공하는 기업 내부 어플리케이션 (on premise) 을 쓰고, 또 어디는 B라는 회사가 제공하는 SaaS형 서비스를 쓰기도 한다. 그렇게 시스템 파편화가 한 기업 내에서 일어나기 시작하고 결국엔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을 고민하기 시작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웨어러블과 같은 작은 IoT 기기들까지, 고객과 직원들이 쓰는 IT 기기가 다양해지면서 역시 이에 대응하는 내부 시스템 소프트웨어 역시 복잡해지고 있다. 그런 새로운 기기들이 만드는 모바일 하이브리드 환경. 진화되어가는 환경에 따라 역시 고객응대나 자원관리를 위한 어플리케이션들도 하나씩 하나씩 변화해간다. 그러다 보면 역시 고민해야 하는 부분, 통합과 변화이다.


    SAP나 세일즈포스닷컴 등 다양한 공급사를 통해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이런 각각의 파편화된 환경을 놓고 고민하기 시작한다. 글로벌 환경과 모바일 하이브리드 환경하에 그렇게 조금씩 다른 시스템을 통합하는데는 클라우드와의 통합이 최적일 수 밖에 없다. 이미 사용중인 각각의 어플리케이션들을 그렇다고 다 하나의 솔루션으로 대체하자니 현실적으로도 어렵고 하더라도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다. 개별적인 시스템들을 하나의 몸처럼 제어하고 관리하려면 브릿지처럼 움직이는 매개체가 있어야 하는데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런 다양한 인터페이스와 규격들을 통합하는 것이 유리해진다. 


    실제로 그렇게 각각의 시스템들을 사용하면 생산성과 수익성의 악화로 이어진다. 제각각이니 시장이나 고객쪽의 변화가 있을 때 대응이 민첩해야 하는데 그럴 때마다 이런 어플리케이션들이 발목을 잡는다. 예를 들어 시장 변화에 따라 새로운 요금상품을 하나 출시하려고 해도 그런 상품이 가능하게 하는데 다양한 시스템들이 함께 움직여줘야 하는데 그런 접점들이 많고 다양해버리면 그만큼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 시장에 출시하는 데까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당연히 생산성도 떨어지게 된다.






    IBM의 Cast Iron은 이런 다양한 기업 내 어플리케이션들을 하나로 통합해준다.

    기업이 사용중인 ERP나 CRM 과 같은 어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나뉘어져 있든 내부에서만 사용하는 설치 형태로 (On Premise) 되어 있든 상관없이 하나로 통합관리가 가능하도록 해준다.

     





    퍼블릭 클라우드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또는 사내 구축된 그런 어플리케이션들을 모두 연결해서 빠르게 제어가 가능해진다. 당연히 시장 대응에 민첩해질 수 밖에 없으니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렇기에 세계 각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기업들이 이 IBM Cast Iron을 통해 관리를 하고 있는데 통합된 IBM Cast Iron이 주는 효과는 쉽게 말해 아래와 같다.

    • 프로젝트 시간 단축
      뭐 하나를 출시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축된다. IBM Cast Iron을 적용하는데는 별도의 코딩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서 적용에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그 이후 빨라진 프로젝트 시간의 효용은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 비용 절감
      소프트웨어 기반이 아닌 클라우드 기반이라 기본적인 유지보수 비용도 저렴하다. 사내에 구축할 것이 거의 없으니 필요한 장비 투자도 줄일 수 있다.
    • 관리가 간단해짐
      클라우드 기반이라 원격 관리를 포함해서 관리 모니터링이 쉬워진다. 즉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링 관리가 가능해진다.
    • 개발히 신속하고 용이해짐 
      SaaS 어플리케이션이나 ERP, CRM, 고객지원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메시징 시스템 등 주요 시스템을 망라하는 사전 어댑터를 가지고 있어 적용과 그 이후 개발이 매우 용이해진다. 


    클라우드와 기업 내부 시스템과의 통합을 통한 기업 역량 효율화는 앞으로 더더욱 중요한 화두가 될 것이다. 비단 IT 부서에서의 업무 효율을 넘어 기업의 경쟁력이 크게 좌우되는 부분이라 점점 더 빨라지고 다변화되는 시장에서 더욱 강조될 것이다.


    IBM Cast Iron 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안내는 이 곳 IBM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포스팅은 한국 IBM 소프트웨어의 의뢰로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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