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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드 시스템 통합을 통한 업무 효율화 사례 (IBM Cast Iron)
    PR & Events 2016. 7. 7. 08:34

    '글로벌화' 와 '모바일 하이브리드화'라는 시대 환경에 따라 기업 내 인프라 및 내부 자원 관리 어플리케이션들도 끊임없이 늘어나고 또 다양해지고 있다. 그렇게 어느새 복잡해져버린 기업 내부 시스템의 효율화는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해지고 있고 기업들의 수요도 커가고 있다.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당연히 ERP나 CRM 등 핵심적인 기업 관리 시스템이 파편화되기 쉽다. ERP는 어디 껄 쓰고 CRM은 또 다른 회사 솔루션을 쓰고...

     

    그런 파편화의 비효율을 경험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통합을 고민할 수 밖에 없다. 새로운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시작하기 위해 코디네이션 해야 할 일과 리소스가 너무 늘어난다는 걸 깨닫기 때문이다.





    IBM의 Cast Iron과 같은 클라우드 통합 시스템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녀석이다. 기업 내에 다양하게 얽힌 어플리케이션들을 하나로 통합해주고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다양한 어플리케이션들이 클라우드 기반으로 나누어져 있든 내부에서만 사용하는 설치 형태로(On Premise) 되어 있든 상관없다.

     

    IBM Cast Iron 과 같은 솔루션이 주는 장점은 명확하다


    기업 생산성 향상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래와 같은 장점들이 있으니 결국엔 기업 생산성이 좋아진다. 퍼블릭 클라우드나 프라이빗 클라우드, 또는 사내 구축된 그런 어플리케이션들을 모두 연결하고 통합하니 비용 절감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게 된다.

    프로젝트 시간 단축

    각종 프로그램을 런칭하고 실행하는 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단축된다. IBM Cast Iron의 경우 별도의 코딩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서 적용이 빠르고 쉽다.

    비용 절감

    IBM Cast Iron은 소프트웨어 기반이 아닌 클라우드 기반이라 기본적인 유지보수 비용도 저렴하다. 사내에 구축할 것이 거의 없으니 필요한 장비 투자도 줄일 수 있다.

    관리 용이

    클라우드 기반이다보니 관리 모니터링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고 쉽다.

    신속한 개발 

    SaaS 어플리케이션이나 ERP, CRM, 고객지원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메시징 시스템 등 주요 시스템을 망라하는 사전 어댑터를 가지고 있어 적용과 그 이후 개발이 매우 용이해진다.



    이런 효과들이 있기에 이 IBM Cast Iron을 통해 성과를 올리고 있는 기업들 사례가 있다. 전세계적으로 많은데 두군데만 소개해본다.


    먼저 세계적인 CDN 기업 씨디네트웍스의 사례다.




    씨디네트웍스도 글로벌한 환경에서 따로따로 움직이는 내부 시스템들이 있다 보니 통합에 난항을 겪고 있었다. 사내에 구축된 ERP는 SAP의 것이었고, 또 CRM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세일즈포스닷컴의 것을 사용하고 있었다. 

    효율적인 글로벌 마켓 대응을 위해서는 이 두 가지 대형 시스템과 어플리케이션의 통합이 필요했는데 워낙 각 솔루션들이 굴지의 기업들 것이라 견고하고 타 시스템과의 연동에는 그리 유연함을 보이지 않아 어려웠던 것이다. 중간에 그런 통합 커넥터 역할을 할 도구로 몇 가지 회사의 것을 테스트해봤으나 실패했었고, 우연한 기회에 IBM의 Cast Iron을 테스트해보고서야 자사 시스템의 통합이 간단하게 가능해짐을 확인한 것이다.


    씨디네트웍스의 IBM Cast Iron으로의 시스템 통합은 불과 1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SAP ERP와 세일즈포스닷컴 CRM의 연결을 위해 필요했던 41개의 인터페이스가 1개월만에 완성된 것이다. 직접 커넥터를 개발했다면 6개월 이상 걸릴 것을 이렇게 짧게 그것도 안정적으로 통합된 것에 대해 씨디네트웍스 내부에서도 상당한 만족감을 표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TCO 절감은 물론 내부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들이 실적이나 현황 지표들을 거의 실시간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그로 인해 경영진들의 의사결정 프로세스도 단축되었다. 해외 법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해졌다. 이런 한국 법인의 성공을 사례로 씨디네트웍스의 일본 및 중국 미국 법인에도 IBM Cast Iron 으로의 통합이 진행되었다는 사례다.


    해외 사례로는 미국 10대 주택 개발업체인 Meritage Homes를 들 수 있다.



    Meritage Homes는 보다 좋은 주택을 제공하고 영업프로세스를 간소화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었다. 건설회사이기에 택지 구입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면 영업 생산성이 당연히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IT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당시 사용중이던 오라클(Oracle)의 JD Edwards Enterprise One 시스템과 세일즈포스닷컴의 어플리케이션에 산재된 고객 데이터를 제대로 통합하고 에너지 효율성이 낮은 기존 서버들을 모두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그걸 다 수행하고 업그레이드하자니 비용이 상당히 수반되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때 검토한 IBM Cast Iron은 코딩이 필요없는 클라우드 기반 구성으로 이 각기 다른 두개의 어플리케이션 간에 실시간으로 양방향 데이터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즉 양방향 동기화가 손쉽게 가능했던 것이다. 클라우드 기반 통합으로 빠른 영업데이터 확보와 업데이트로 영업 프로세스를 단축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춘 하드웨어 플랫폼도 필요했는데 이런 서버 솔루션의 효율성과 전력 소모량 여부가 중요했었다. 이 부분까지 고려한 통합 솔루션을 다양하게 고민한 끝에 Meritage Homes는 IBM Cast Iron을 선택했다. 플러그 앤 플레이로 빠른 구축이 가능한데다 IBM Power 770 시스템을 통해 하드웨어적인 이슈까지 효율적으로 해결한 것이다.


    결국 Meritage Homes는 영업 프로세스를 가속화해서 보다 신속한 대고객 서비스가 가능했고 캠페인을 진행했을 때 그 성과나 후속작업을 더욱 빠르게 파악하고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전력 소모를 낮춰 데이터 센터 비용이 대폭 절감되었음은 물론이다.



    이처럼 세계 각국의 제조업과 서비스업 기업들이 이 IBM Cast Iron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TCO 절감의 효과를 보고 있다. 클라우드를 통한 시스템 통합이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 주는 모습이다. 


    보다 다양한 통합 사례들은 IBM 사이트에 가면 확인이 된다. 더 많은 사례 보러 가기 >








    이 포스팅은 한국 IBM 소프트웨어의 의뢰로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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