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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Asia

베트남 하노이 여행 첫날 사진 (하노이 거리 풍경, 시장 음식 등)



하노이에서의 첫날

사진으로 보는 요약이다

 

 

첫 베트남 여행이자

첫 베트남 커피

소금커피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서호쪽 운치있었던 카페

호수 바로 앞 의자에 앉아 맛있는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쁜 곳이다

 

깨끗한 호수는 아니지만 엄청 규모가 큰 하노이 서호

나중에 알아보니 하노이 자체가 서울의 5배에 달하는 크기라고

 

엄청난 규모답게 오토바이도 엄청나게 많다

특히 출퇴근 시장의 도로는 오토바이 행렬들이 장관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 스쿠터를 탄다

여고생들도 두명 세명 무리지어 하나의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땀을 뻘뻘 흘리다 잠시 쉬었던 어느 길가

10월의 베트남

뜨겁진 않지만 습도가 여전히 엄청 높아서 땀이 주르륵이다

 

하노이 미딩 지역 내 한 시장

허기를 달래려 음식점을 찾는데 마땅하게 생긴 곳이 많지 않다

 

나름 카페테리아 식으로 먹고 싶은 음식을 담아 그만큼 결제하고 먹는 시스템

구경만 하고 있었는데 거기 사는 한국분이셨는지 친절하게 도와주셨다 ㅎ

맛은 그냥 소소

 

그래도 진짜 베트남 현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던 곳

로컬 시장은 여행중 꼭 가봐야 한다는 주의인데 하노이에서도 구시가지 전통 시장을 가면 베트남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땀을 너무 흘려서 마사지샵에서 목욕을 하며 피로를 푼다

우리가 탑승할 침대 버스

첫날은 호텔이 아닌 야간 슬리핑 버스를 탄다

몸도 깨끗하고 개운해서 그리 좋을수가 없다

 

하노이에 도착한 첫날은 이렇게 저물었다.

야간 버스를 타고 사파로 간 이야기는 또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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