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mart Phones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가형 아이폰은 애플에게 득이 아닌 독 끊임없이 나오는 루머 중 하나... 저가형 아이폰 소식이죠. 애플이 조만간 저가형 아이폰 라인업을 만든다는 루머는 벌써 한 2년째 나오는 것 같습니다. 뭐... 정말로 나올수도 있겠죠. 워낙 점치기 쉽지 않을 정도로 정보가 잘 쉴드되는 곳이다보니 정말 깜짝 놀래키듯 저가형 아이폰을 만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라는데 한표 던집니다. 그건 저가형 라인업을 가져가는게 지금의 애플에게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시장점유율 하락을 부추길 '독'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생각때문이죠. 아마 그런 생각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애플이 보여줄 수 있는 무기는 제법 퇴색된 것이 사실입니다. 1년에 1종을 내놓는 제품주기를 통해 애플이 조절했던 시장의 호흡과 리듬은 .. 더보기 화이트데이 여친 조공용으로 딱! 케이스바이미 (caseby.me) 누구도 생각지못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해서 성공하는게 있는가 하면누구나 생각하는 아이디어지만 누구보다도 멋지게 만드는 것도 좋다 얼핏 듣기에 그리 어렵지 않은 이야기같지만사실 그렇게 보편적인 아이디어는 오히려 사업화로 잘 이어지지 않고하더라도 경쟁자들보다 경쟁력을 갖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더 어려운 게임일지도 모른다 최근 접하게 된 caseby.me (케이스 바이 미) 라는 곳이 그런 경우다 자신만의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어준다는 아이디어누구나 할 수 있는 아이디어이다누군가가 이런 아이디어를 내면서 같이 사업하자고 했을 때'그래 그거 괜찮다!' 라고 섣불리 나설 수 있을까? 이미 오픈마켓에서도 그런 사진 케이스 같은 커스텀 케이스를 취급하고 있는 마당에?쉽게 결정하지 못할 것 같다 하지만 그들은 뭉쳤다! 누구나.. 더보기 세계3위, 화웨이(HUAWEI)가 꺼내든 스마트폰과 태블릿들 (어센드 D2, 메이트 등) 삼성전자와 애플 다음 순위는 누구? 아마 많은 사람들이 예상을 못하거나 오답을 얘기할 것입니다다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어느덧 삼성과 애플에 이어 3위로 올라선 제조사는 다름아닌 중국의 화웨이 (HUAWEI)이죠 몇년전에 있었던 화웨이에 대한 인상은 통신장비에 있어서는 꽤 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지만 단말은 아직 멀었다 라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MWC 2013 에서도 세계에서 다운로드가 가장 빠른 LTE폰을 내놓는 등 전세계 경쟁사들을 충분히 긴장시키는 지위로 올라섰습니다. 세계3위면 LG나 모토로라, 소니 등도 따돌린 수치로 ZTE와 함께 무서운 중국의 성장을 몸소 보여주는 모습이죠 어센드 D2나 어센드 메이트를 선보인 CES 2013에 이어 이번 MWC 2013에서는 아예 삼성 부스 바로 옆에서 한번 .. 더보기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들 PC를 고를때 intel과 AMD를 보고 골랐던 것처럼스마트폰에서도 프로세서를 보고 고르는 것이 이제 비단 테키 가이 (techy guy)들만의 선택방식은 아니죠 삼성의 엑시노스 옥타코어를 썼느냐 퀄컴의 스냅드래곤 S4 pro 를 썼느냐 엔비디아의 테그라4를 썼느냐 와 같은 모바일 프로세서 싸움은 작년보다 올해 더 치열할 것이고 그만큼 프로세서 이름들이 키워드를 장식할 것으로 보입니다.당장 다음달에 언팩 행사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이는 삼성 갤럭시S4 역시 최초의 옥타코어 프로세서라는 키워드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죠. 비단 빅리틀 설계라고 해도 어찌 되었건 옥타코어이니까요 애플 진영, 그리고 PC에서의 왕좌 지위를 점차 모바일 기기로 확대하고자 나서고 있는 인텔을 일단 논외로 한다면 위에서 얘기한.. 더보기 갤럭시노트2를 향한 중국의 돌직구, 화웨이 아센드 메이트 사용느낌 (HUAWEI Ascend Mate) ZTE의 괴물폰 Grand S 에 이어 또 만져볼 수 있었던 중국의 돌직구입니다.화웨이(HUAWEI)가 만든 어센드 메이트 (Ascend Mate) 이번 돌직구는 갤럭시노트2를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요. 여러모로 갤럭시노트2와 소구 포인트가 비슷하면서도 사양은 오히려 갤럭시노트2보다도 나은 점도 많아서 인상적인 녀석이었습니다. CES 2013 현장에서 만져본 상황이라 긴 시간 사용해보진 못했지만 꽤 잘 만든 녀석이라는 걸 느끼는게 그리 어렵진 않았죠. 화웨이 어센드 메이트를 만져본 이때만 해도 6인치급 (정확히는 6.1인치) 스마트폰 실물은 처음이라서 상당히 광활하고 크게 느껴졌는데요. 그래도 7인치급 작은 태블릿들보다는 훨씬 손에 잘 들어오는 크기라 생각보다 부담되진 않더군요. 5.5인치인 삼성.. 더보기 중국이 온다. ZTE의 괴물폰 Grand S 만져보니 중국 대륙 그들의 압박에 늘 신경이 쓰이는 건 비단 한국 제조사들만은 아닐겁니다여전히 카피 조립 수준을 보여주는 구석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걸 확인하는 부분도 많아졌죠 다른 산업도 그렇지만 IT 제조분야도 이제 배울건 다 배웠다 라고 외치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인지 '중국이 몰려온다' 라고 몇년동안 말을 한 것이 올해 들어 유독 귀에 강하게 들어오네요 ZTE의 Grand S 를 손에 쥐면서 예전의 중국이 아니라는 점을 또 한번 확인하게 됬죠단순히 누군가를 따라 설계하는 fast follower로만 보여지는게 아니라 올해 안에 정말 일 내겠구나 싶은... 애써 부정하며 쟤들은 아직 안돼 라고 자위삼아 체면을 걸지만 정신 못차리다간 잡히는게 바로 올해겠구나 싶을 정도로 그들은 무서워져 있었습니다. 6.9.. 더보기 블랙베리 일본 철수로 인한 늦은 해프닝 블랙베리가 한국 시장을 떠난다는 소식이 어제 아침부터 IT 지면을 꾹꾹 채웠는데요오후 늦게서야 블랙베리 한국지사측에서 오해이며 영업은 계속 한다는 대응 기사를 냈습니다. 그리하여 일단 이 글에 있던 '블랙베리 철수가 시사하는 것들' 에 관한 내용은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블랙베리가 한국을 떠난다는 것에 기초하여 쓴 글이기에 맞지 않다고 보여져 취한 조치입니다. 지난번 블랙베리가 일본시장에서 철수한 것에 따라 한국도 그러지 않겠느냐 예상했던 것이 일이 좀 커진듯 언론이 온통 한국 철수 기사를 쏟아냈었죠 일본 시장 철수만 놓고도 블랙베리의 전략적 방향을 어느정도 읽을 수 있기에 원글의 내용에 크게 달라질 것은 없지만 일단은 사실과 다른 것을 출발점으로 하고 있기에 논란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블랙.. 더보기 스토커가 따라올만한 통통 튀는 스타일, 그리핀 (아이폰5용 케이스) 얼마전에 주력으로 사용중인 갤럭시S3용 범퍼 케이스로 알록달록 밝은 파스텔톤 컬러를 가진 녀석을 하고 갔더니 주변 사람들이 엄청 탐내시더라구요. 저는 좀 튀는 스타일도 일부러라도 소화하는척 하려는 스타일이긴 합니다만 ^^ 행여나 다른 사람들 눈에는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요즘엔 그런 부분에 대한 시선도 많이 가벼워진 듯 합니다. 스마트폰 케이스와 같은 악세서리가 뜨거운 비즈니스로 달아 오른지도 꽤 되었죠.모든 악세서리형 아이템이 그렇듯 모바일 악세서리류도 번성 초기에는 조금 베이직한 분위기가 먼저 수용되다가 점점 더 개성을 강조하는 아이템이 많이 나오면서 사회적인 분위기도 그런 걸 더 요구하는 쪽으로 흐르죠. 휴대폰 케이스 같은 경우도 요즘 거리를 다니다보면 같은 케이스를 보기가 힘들 정.. 더보기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