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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art Phones

훨씬 빨라진 갤럭시S3 카메라로 자동차 레이스에 다녀오다 일반 사용자들이 갤럭시S3 를 사용하면서 가장 피부로 느낄 차이 중 하나는 바로 이녀석의 카메라일겁니다. 쉽게 말해 정말 빨라졌거든요. 몇가지 인텔리전트한 기능도 있지만 그것보다 인상적인 건 역시 속도죠. 터치하자마자 찍히는 갤럭시S3의 카메라, 그러면서 셔터간 딜레이도 없어서 다다닥 수동연사도 가능하죠.   그런 스피디한 카메라때문에 확실히 일상에서의 활용도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렇게 일상에 좀더 깊이 들어온 갤럭시S3 카메라를 가지고 여행도 다니면서 찍은 사진 이야기를 할께요 아래 갤럭시S3 로 찍은 사진들은 원본 그대로 리사이즈만 한 사진입니다. 갤럭시S3 와 함께 자동차 경주 보러 다녀온 이야기 얼마전에 둘째 녀석과 함께 자동차 레이싱 경기를 보러 멀리 강원도 태백에 다녀왔습니다. 아들이라.. 더보기
멀티코어를 멀티태스킹으로 풀어낸 갤럭시S3 쿼드코어 스마트폰이 나온다고 했을때 '쿼드코어' 자체가 주는 경이로움은 있었지만 사실 뭐 폰이 좀 빨라지겠지 크게 달라질거 있겠어? 라는 생각이 더 많았다. 사용중인 노트북도 아직 듀얼코어인데 스마트폰이 쿼드코어라니, 그럴것까지 있어? 라는 생각도 잠시 한게 솔직한 생각이었다. 과연 쿼드코어를 적용할 정도로 빵빵해진 스마트폰 스펙을 어디다 쓸수 있을까? 물론 쿼드코어에 2GB RAM까지 적용한 갤럭시S3 LTE의 발표를 보고는 저녀석으로 기변하면 지금 쓰고 있는 폰이 보여주고 있는 가끔의 버벅임은 많이 해결되겠군 하는 기대는 있었지만... 단순히 반응속도의 쾌적함으로 끝나버리면 다소 싱겁지 않은가? 실제로 갤럭시S3 LTE의 쾌적함은 지금까지의 스마트폰중 가장 나은 수준이다. 화면 슬라이딩, 핀치투줌, .. 더보기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디지털 만보계, 마인드키 액티비티 트랙커 (CAT-1000) 사용기 요즘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들마다 살쪘다며.. 얼굴 좋아졌다는 말씀들만 하셔서는 늘 머리속에 '다이어트'를 달고 살고 있습니다. '머리속에만요'gym에서 재는 체중계의 숫자는 체중계가 고장났는지 변하질 않네요 그나마 걷는 걸 좋아해서 버스 두세정거장 되는 거리는 출퇴근시 걸어다니려고 하기에 이 사그라들줄 모르는 식욕 속에 더 찌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 디지털 만보계라고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녀석이 있다고 해서 한번 써보고 있어요 마인드키 액티비티 트랙커 (CAT-1000) 사용기입니다. 물론 이런 제품들은 본질적인 운동을 돕는 것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지만 사람이란게 뭔가 '기록'이 되게 되면 그걸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생기고 의지가 생기는 것이... 그 목표를 향한 행동을 기록하게 되면 그것이 자극이 .. 더보기
갤럭시S3의 스마트 UI, 그 편리함과 아쉬움 스마트한 UI 란 이런것이다 라고 딱히 정의하긴 어렵다. 이것저것 기능만 많다고 스마트한게 아니다. 오히려 뭐가 뭔지 헷갈리면서 사용하기 더 어렵게 만들어버리는 그런 기획은 사용자들로부터 외면받기 때문이다. 스마트한 UI 란 이래야 한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그런 측면에서 적정한 수준에서 사용자의 불편함이나 니즈를 파악하고 그걸 가장 이해하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시나리오로 풀어낸 UI 여야 한다는 것에는 이의가 있을수 없다.  신제품이래봐야 스마트폰이 다 거기서 거기일거라는 생각... 솔직히 대부분 맞아왔다. 최신 CPU를 탑재했다고 해도 조금 빠릿빠릿할 뿐 쓰는 어플리케이션은 어차피 동일하고, '스펙'이 아닌 실제로 사용자가 경험하는 '경험' 측면에서는 별다를게 없다는 게 말이다. 특히나 동일한 OS .. 더보기
기계의 느낌을 벗어던진 갤럭시S3 의 손맛 정말이지 시장에서 엄청나게 팔리고 있더군요. 뭐 요즘만 보면 거의 세상에 휴대폰은 갤럭시S3 와 그 나머지로 나눠진다고 봐야 할 정도로 (그나마 갤럭시노트 가 눈에 보일뿐) 적수가 없을 정도의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저도 최근에 이 갤럭시S3 LTE로 기변을 했는데요, 오늘은 이녀석의 스타일에 대한 글을 써 봅니다. 출시 전부터 소문이 무성했죠. 삼성 제품 중에 가장 기대를 한몸에 받았을 만큼 세라믹 소재네, 충격적인 디자인이네 이런 말들이 많았는데요... 결국 아주 충격적으로 변한 디자인도 아니고 세라믹 소재도 아닌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상당히 섹시하게 나왔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견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고, 요즘 이녀석을 들고 다니면서 동료나 지인들에게 보여주면 거.. 더보기
씨스타와 함께한 갤럭시S3 LTE 런칭 페스티벌 드디어 갤럭시S3 LTE가 국내에 런칭되었죠. 그 현장엘 다녀왔습니다. 저도 계속 기다렸던 폰이었기에 더더욱 기대가 되었고, 몇달전 페블블루만 잠시 만져봤을뿐 화이트 모델은 실물로 본적이 없어서 그 이유만으로도 가보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 라고 얘기하면 뻥 ㅎㅎㅎ 사실은 그녀들 때문이라죠... 갤럭시S3 + 씨스타 효과입니다. 물샐틈없는 경비와 함께 코엑스 메가박스옆 삼성 갤럭시존을 가득 메운 모습이네요. 에어콘을 한껏 틀었음에도 워낙 사람이 많아서 아주 그 열기로 땀에 흠뻑 젖었던 밤이었네요 (과연 땀 때문? ㅎㅎ) 주린 배를 움켜쥐고 기다렸더니 드디어 행사가 시작됩니다. 개그만 이광섭씨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되었구요 재치있게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시더군요. 개그맨분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가장 부러.. 더보기
LG야 힘내! (옵티머스 LTE2 화이트 개봉기) 진작 올렸어야 하는데 까먹고 있었네요 ^^ LG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 의 개봉기입니다.사실 이녀석보다 더 개봉하고 싶은건 옵티머스 4X HD 화이트 모델이긴 해요. 잠깐 만져봤지만 그 디자인을 보고 '오, 이제 다시 LG전자 주식을 사도 되나?' 싶었으니까요 ㅎㅎㅎ 옵티머스 4X HD에 비하면 조금 못미치긴 하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에 와서 많이 방황하던 LG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듯한 생각을 하게 하는 이녀석, 옵티머스 LTE2 (일명 옵티이) 화이트의 개봉기입니다. 우드 박스같은 느낌... 이것은 좋은 시도입니다 ! (스팸 댓글체 -_-;) 최근 다른 제조사들에게서 만날 수 있는 박스포장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느낌이군요. 첫느낌을 좌우하는게 이 언박싱(Unboxing.. 더보기
갤럭시노트 범퍼케이스 추천, 월넛(Walnutt)의 노란색 범퍼 지난 번에 입힌 호피무늬가 여름에 너무 더워보인다는 주변의 지적에 따라... 귀얇은 저는 낼름 바꿔봅니다.여름이니 이녀석도 더울텐데 홀라당 벗겨버려야 하겠죠 ㅎㅎ 비키니처럼 시원~한 범퍼케이스를 제 갤럭시노트에 입혀줬습니다.두둥~ 아이폰4가 나오면서 사실 이런 범퍼 케이스 개념이 처음 보급되기 시작한듯 한데요 괜찮은것 같아요. 폰 본연의 자태(?)를 유지하면서 그리 두꺼워지지도 않구요 더군다나 전에 쓰던 케이스들이 다 이쁘긴 한데 테두리들을 감싸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실제로 갤럭시노트를 손에서 놓치거나 하면 가장 타격을 입을 부분들이 모서리 테두리들이죠. 여러분도 휴대폰에 있는 사용 흔적 중에 가장 많은 것이 그런 모서리 흠집일겁니다. 떨어뜨리면 그쪽으로 떨어지니까요 그래서 테두리를 빙 둘러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