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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mart Phones

나만의 스마트폰 느낌을 위해 (베가 LTE M만의 잠금 배경화면) 스마트폰을 쓰면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화면이 뭘까요? 카카오톡? 브라우저? 혹은 전화거는 다이얼러 화면? 그런 것보다 더 많이, 정말 하루에도 수도없이 많이 보게 되는 화면이 있을텐데요. 바로 잠금화면과 홈화면일겁니다.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은 대부분 풀터치폰이다보니 잠금화면(일명 hold 화면)이 있을수밖에 없죠. 주머니나 가방속에서도 마구 눌리면 안되니 기본적으로 홀드(hold)가 되고 그 처음 보이는 잠금화면을 열고 들어가야 비로소 홈화면을 접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렇게 잠금을 풀고 들어가서 접하게 되는 이 홈화면...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화면이 이 두 곳이기에, '자신만의 스마트폰' 느낌을 가지기 위해 가장 많은 커스터마이징을 하는 곳도 이곳입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하기 위해 휴대폰에 .. 더보기
5.1채널 스피커가 주머니에 들어간다, 돌비 디지털 플러스 돌비(DOLBY)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십니까? (설마 '굴비'라고 말하는 분은 안계시겠죠? ㅋ) 저같은 경우에는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돌비 스테레오? 돌비 사운드? 영화관에서 현장감있는 소리를 들려주던 음장 효과들? 이런것들이 떠오르는군요. 아마 많은 분들이 비슷하시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주로 '영화'와 같은 큰 시각적인 미디어에 좋은 소리를 가져다주는 전령같은 느낌이죠. 돌비... 실제로 DOLBY라는 기업은 1965년 창립당시 사업의 출발이 '영화관 서라운드' 사운드였고 이 후로도 영화계쪽에 기여한 바가 많아서 영화제쪽에서도 수상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얼마전 오스카에서도 트랜스포머3, Hugo 등 에서 보여준 돌비 7.1 서라운드 사운드로 수상을 했었죠. 사실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 '스타워즈'.. 더보기
스타일리쉬한 여성용 스마트폰, 갤럭시 M스타일 요즘 장모님과 와이프 폰을 바꿔야할때가 다가오고 있어서 그분들 (저는 와이프를 모시고 살고있기때문에 적절한 표현입니다) 에게 맞는 폰을 계속 고민중이라죠. 비슷한 듯 하면서도 많이 다른 니즈를 보이고 있는 두분이라 참 고민입니다. 장모님같은 경우는 화면이 큰게 좋긴 한데 분명 스마트폰같은 터치폰을 사드리면 금새 불편을 호소하실 것 같아 걱정이고, 와이프는 아주 고사양은 필요없지만 동영상 재생과 함께 셀카의 품질을 많이 중요시하고 ㅎㅎ 그러면서도 실제로 이분들을 폰 판매점에 모시고 가면 가장 따지는 것은 역시 '디자인과 브랜드'입니다. 원래 이분들에게 폰의 성능이라는 것은 통화품질과 배터리 성능이 거의 전부였었기에 그런 부분은 그냥 믿음직한 브랜드에 맡겨버리고, 폰을 고를때 선택은 대부분 디자인으로 좌우되.. 더보기
다 같은 스마트폰? 톡톡 튀는 Creative ! (스카이 LTE)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2천만을 넘어섰다고 하죠. 서울쪽이 유독 그런 확산이 빠르다보니 이제 지하철 같은 곳에서 스마트폰이 아닌 피처폰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옴니아나 아이폰이 세상에 나온지 불과 3~4년, 당시에는 스마트폰을 쓴다는게 굉장히 특별한 시선을 받게되는 일이었고 그런 폰으로 할수 있는 일들이 다른 피처폰들과 너무도 달랐습니다. 세상에 나온 스마트폰끼리도 성능과 생태계에 따라 경쟁력 차이가 상당히 컸었죠. 하지만 몇년이 지난 지금은 어떤가요?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을 보면 가격대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군과 보급형 제품군 정도만 나눠지지 비슷한 군에 있는 스마트폰들끼리 그 기능이나 성능 면에서 별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주변 지인들이 휴대폰을 비롯한 IT기기를 고를때 저한테 많이 물어보는 편.. 더보기
갤럭시노트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께 (자주 묻는 7가지 질문들) 갤럭시노트를 쓴지 한달이 지났다. 한달 넘게 사용하고 있으니 이녀석의 장단점이 대략 보이게 되고, 또 그런 점들을 주변에서 많이 물어보신다. 워낙 독특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다보니 이녀석을 위시리스트에 넣어두고 고민인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들을 대략 7가지 질문으로 정리해서 올려본다. 한달동안 사용한 갤럭시노트의 느낌도 정리할 겸 말이다. 이하 7개의 Q&A 는 실제로 주변에서 내 갤럭시노트를 보고 가장 많이 물어보신 것들이다 Q1. 너무 커서 불편하진 않은지? 갤럭시노트를 고민하는 분들께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너무 커서 불편할 것 같은데 직접 써보니 어떻느냐 하는 질문들... 아마 제일 고민되는 포인트이고 실제로 만져보고 써보지 않고서는 리뷰만으로는 알기 .. 더보기
오피스에서 갤럭시노트는 이렇게 활용한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들 때문에 조금씩 그 사용하는 양이 줄어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mp3 나 PMP같은 디지털 기기들도 있겠구요, 또하나의 예로는 아마 '수첩'일 겁니다. 끄적끄적 손으로 메모를 하고 할일을 관리하는 그런 수첩들... 저도 저의 전반적인 일상을 관리하는 용도의 '다이어리'는 이미 디지털 기기로 대체한지 오래되었습니다. 과거 PDA 가 하던 것들을 지금은 스마트폰이 하고 있죠. 다이어리는 이제 구매하지도 않고 가지고 다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완전히 없애지못하는 수첩이 하나 있는데 바로 오피스 용도로 사용하는 수첩이죠. 아주 심플한 형태의 수첩입니다. 안에는 달력도 없고 To Do List 를 위한 양식도 없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는 백지같은 메모장이죠. 업무를 보다보면 짧게이지만.. 더보기
아이폰 죽이려는 경쟁사들의 대물전략 작년 가을 새로운 아이폰의 런칭을 앞두고 언제나 그렇듯 무수한 루머, 예상과 함께 각종 케이스 이미지까지 돌아다녔죠. 그런 루머와 예상에는 아이폰 사용자들의 바램도 함께 들어가있었습니다. 차기 아이폰은 이랬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이 그런 또 루머들을 만들어내니까요. 표출된 바램중 상당부분을 차지했던 것이 바로 아이폰의 액정 사이즈였습니다. 4인치 이상은 되었으면 좋겠다, 적어도 3.7인치 이상은 되겠지? 등등 아이폰 사이즈가 좀더 커졌으면 하는 바램을 많이 표현하고 있죠. 물론 지금정도의 사이즈에 만족하는 많은 분들은 아무런 표현을 안하고 있기에 이런 바램이 대다수라고 판단하기엔 무리입니다. 갤럭시S를 보며 좀 크지 않나 라고 느꼈던게 불과 1년반정도밖에 안됐죠. 주변에서도 당시 4인치 스마트폰을 보며 너.. 더보기
[갤럭시노트 활용법] 아이들과 해피타임용 오늘 소개해드리는 갤럭시노트 활용법은 아이들과 함께 하는 부분입니다. 어린 자녀를 둔 아빠나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흥미 가득한 교육용 소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조카를 둔 삼촌 이모나 유아들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은 단번에 조카나 학생들을 자신의 팬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입니다 ^^ 일단 갤럭시노트를 처음 가지고 집에 간 날, 아이들은 제가 갤럭시노트로 통화를 하는 걸 보고도 별 반응을 보이지 않더군요. 크기만 컸지 별다른 특색이 없어보이기에 원래 쓰던 폰이려니 했나봅니다. '어랏, 니네가 반응을 안보여?' 그래서 그자리에서 '얘들아, 이게 갤럭시노트야!' 그랬지만 역시나 시큰둥... (아빠 뭐래?) 결국에는 S펜을 꺼내들어 보여줬죠. S펜으로 끄적거릴수 있는 S메모를 실행해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