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중교통 연계에 최고인 녀석이 나왔다. 배낭에 쏙 들어가는 전기자전거, 'impossible' (전동스쿠터) 오늘 저를 흥분시키는 기기가 하나 등장했네요 킥스타터에 등장한 녀석인데요. electric bycicle 이 어떻게 이렇게 작아질 수 있는지... 진짜 가볍고 작은 백팩에 들어가네요 'impossible' 이라는 이름의 제품입니다 이름처럼 정말 불가능해 보이는 구조를 구현했네요 컨셉이 아니라 실제로 구동까지 되는 녀석입니다. Impossible 의 간단 스펙입니다 - 무게는 5kg 미만 - 견디는 무게는 85kg까지 - 10개의 2900mah 10A 3.6V 배터리 - 최고속도는 20km/h - 최대 항속거리 25km (대략 45분 정도 탈 수 있네요) 뭐 보고 있으면 놀라울 뿐인데요 사이트에 가셔서 실제 작동 동영상까지 보세요. 전기자전거라기 보다 전동스쿠터나 전동킥보드에 가까운 녀석입니다 http:/.. 더보기 활짝 열린 UHD TV 방송, 그 가능성과 미래 불과 1년전, 굴지의 해외 IT 전시회인 IFA 현장에서 4K 방송 스트리밍 시연을 볼 때만 해도 그런 생각이었다. '저게 언제나 되겠어? 컨텐츠뿐만 아니라 장비까지 가정에서 갖추려면 아직 몇년은 한참 흘러야 할텐데...' full HD 해상도의 방송 스트리밍도 완전히 안갖춰진 상태에서 UHD (4K) 해상도의 스트리밍 방송은 그렇게 요원해 보일수가 없었다. 불과 1년이 지난 지금,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리잡을 때까지 한참 걸릴거라는 예상을 깨고 4K UHD TV 방송 서비스가 아래와 같이 시작된 것이다. 올레TV 의 UHD TV 스트리밍 서비스 full HD 의 4배에 달하는 초고해상도의 영상 컨텐츠가 인터넷을 통해 스트리밍된다는 것... 그 정도의 속도로 이런.. 더보기 갤럭시알파, 실사용 소감은 어땠나 디자인 호평을 받고 있는 갤럭시알파 (SM-G850) 실제 사용시 느끼는 성능은 어떤지 한번 이야기해본다 스펙으로 보여지는 부분, 혹은 벤치마크로 보여지는 부분이 실제 사용시의 체감을 그대로 대변하진 않기에 실제로 써보면서 이녀석이 어느정도인지를 이야기해보고 싶었다. 크기도 한손으로 쓰기 괜찮고 디자인도 제법 좋은 안드로이드폰이라 생각되기에 실사용 체감까지 괜찮다면 주변에 어느정도 추천이 가능하리란 생각에서다. 일단 갤럭시알파 (SM-G850)의 주요 스펙은 다음과 같다 크기 / 무게 : 132.4 X 65.5 X 6.7mm / 115g OS : Android 킷캣 디스플레이 : 119mm HD S AMOLED(1280 x 720) CPU : 옥타코어 (1.8 GHz 쿼드코어 + 1.3GHz 쿼드코어) .. 더보기 스마트폰 두께 경쟁, 과연 가치 있는가? 뭔가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A를 얻으려고 B의 희생을 감수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때 B보다 A가 확실히 가치가 있을 때, 그것이 발전이고 혁신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주 당연하고 쉬운 이야기인 것 같지만 가끔은 과연 우리가 왜 A를 그렇게 얻으려고 하는지 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저 다들 A를 획득하려고 하니까... 그저 경쟁에서 이겨야 할 것 같아서... 혹은 분명 A는 가치가 있지만 그에 따르는 희생 B가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해서인 경우도 많다. 영원할 것 같은 스마트폰의 두께 경쟁... 그 한계는 어디일까? 얇을수록 가벼워지니 분명 기왕이면 얇은 게 좋다는 것은 사실이다. 휴대폰의 두께 경쟁... 여전히 진행중이고 내가 더 얇다는 사.. 더보기 아이폰6 플러스 쓰다가 다시 아이폰5로 돌아온 후 느낌 비록 며칠 안되는 체험이긴 했지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쓰다가 지금은 다시 아이폰5로 돌아왔습니다. 평소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다 필요하다보니 폰을 2개 이상 들고다니게 되는데요, 암튼 아이폰은 그렇게 커다란 녀석을 쓰다가 다시 예전의 제 아이폰으로 돌아왔네요 그렇게 다시 아이폰5를 들고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비교가 되더군요 새로운 경험에 대한 비교 평가는 다시 기존 것으로 사용했을 때 제대로 느낄 때가 많습니다. 당연히 거의 대부분의 요소가 신제품 것이 좋겠지만 그런 것들이 정말 내 자신한테 필요했던 업그레이드였나... 그리고 그 좋아진 정도가 정말 큰 돈을 들여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정도로 큰 것이었나 를 따져볼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다시 기존 것을 써보는 것이겠죠 그렇게 아이폰6 플러.. 더보기 메탈과 착탈의 동거, 갤럭시알파가 잡은 두마리 토끼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서의 메탈을 기다려온 사람은 제법 많았다. 사실 메탈이라는 소재를 삼성이 안썼던 것도 아니고 못썼던 것은 더더욱 아니다. 과거 피처폰 시절에 보여줬던 수많은 메탈 소재의 애니콜만 보더라도 핸드헬드(handheld) 기기에서의 메탈소재 사용에는 일가견이 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암튼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사실 메탈 자체가 휴대폰에 있어 실용적인 소재라기 보다는 고급감을 더해줄 수 있는 감성적인 소재이다보니 시장 리딩을 위한 핵심요소는 아니라고 판단되어 약간은 뒤로 미뤄두었을 지도 모르겠다. 메탈 소재가 마냥 좋은 것만도 아니다. 휴대기기로서 중요한 factor 별로 플라스틱 소재 대비 만일 점수를 매긴다면 산술적으로 메탈 소재가 더 좋은 점수를 받기란 어려울 것이다. 실용적인 면이.. 더보기 커브드 TV 파트너로서의 오브제, 커브드 사운드바 리뷰 (Curved Soundbar) 솔직히 이녀석의 컨셉을 말로 들었을 때 고개를 살짝 갸우뚱하긴 했다. 스피커 시스템을 휘게 만든다고?? 사운드바 (SoundBar) 에 왠 Curved?? 하긴 독시스템형 스피커들을 보면 이미 휘어있는 녀석들이 제법 나오긴 했다. 삼성전자에서도 전에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로 양쪽으로 나팔관처럼 휘어져있는 디자인을 낸 적이 있었다는 것을 상기하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었다. 암튼... 좀 생소하게 들렸던 커브드 사운드바. 그랬던 녀석의 실물을 보니 왜 이렇게 설계를 했을까에 대한 답이 바로 보였다. 사진으로만 보더라도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사실 커브드 TV는 지금까지 거실 가전에는 없던 형태의 오브제이다. 아주 커다란 물체가 평면이 아닌 오목한 형태로 휘어져 있는 것은 매우 드물게 볼 수 있는 형태이며 게.. 더보기 파충류같은 미니드론, 점핑스모(Jumping Sumo) 리뷰 (동영상) 지난 번엔 미니드론 '롤링스파이더'를 리뷰했었다. 날아다니는 조류 장난감같은 느낌이 그녀석이었다면 이번에 볼 점핑 스모 (Jumping Sumo)는 민첩하게 지상에서 움직이는 파충류 장난감같다. 2014/10/22 - 날아다니는 카메라, 미니드론 '롤링 스파이더' 리뷰 (헬리캠) AR drone 으로 유명한 Parrot사가 좀 더 일반인과 가깝게, 취미용으로 내놓은 이 미니드론 시리즈들은 저마다 특색이 있는 것이 재밌다. 롤링스파이더는 띄우고, 날고, 벽을타기도 하면서 아래에 있는 광경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재주가 있는데 반해 이녀석 점핑스모는 재빠르게 회전하고 달리며 높이 점프하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그러면서 앞쪽의 광경을 찍는 재주가 있다.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 간단한 개봉기 동영상부터 보자 미..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2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