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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갤럭시노트2 천연가죽 케이스 추천, 트윈옥스 심플케이스 악어브라운 갤럭시노트2에서만큼은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생각하게 하더군요. 일단 갤럭시노트2 자체가 바지주머니에는 맵시나게 들어갈 수가 없다보니 손이나 가방에 들게 되고, 기왕 주머니에 못넣는거 교통카드 기능이라도 같이 할 겸 다이어리형 케이스를 고려하게 되죠. 플립 커버류가 스타일은 좋지만 갤럭시노트의 사용 행태 (S펜을 사용하게 되는 모습) 를 생각해보면 선택의 범위가 넓어집니다. 플립 커버를 넘어 다이어리 형태를 고려하게 되면 저는 최우선으로 생각하는게 '천연 가죽' 입니다. 현재 아날로그 노트도 천연가죽으로 만든 제품을 사용중인데요,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합성피혁과는 쓰면 쓸수록 그 촉감과 스타일이 비교가 안되죠. 좀 비용을 줄여보고자 저렴한 합성피혁 제품을 선택하고 나면 항상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 더보기
닥터드레보다 이쁜 이어폰, 아토믹 플로이드 HiDefDrum+Remote (하이데프드럼 리모트) 개봉기 영국의 프리미엄 이어폰 브랜드죠. 아토믹 플로이드 (Atomic Floyd) 사의 중급기(?) HiDefDrum (하이데프드럼) 모델.. 그중에서도 리모트 콘트롤이 포함된 HiDefDrum+Remote 모델을 소개해볼까 합니다.오늘은 사진 중심의 개봉기를 먼저 소개해드리고 좀더 청음해본 후에 상세한 리뷰를 한번 작성해보겠습니다. 아토믹 플로이드의 이어폰은 얼마전에 체험하게 된 플래그십 이어폰, '수퍼다츠 리모트 (SuperDarts+Remote)' 모델이 처음이었는데요. 제가 첫눈에 반했다고 표현할 만큼 디자인과 음질, 내구성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웠던 브랜드라 이번에도 기대가 많이 되었네요 2012/02/13 - 패션과 음질을 모두 잡은, 아토믹 플로이드의 플래그십, 슈퍼다츠(SuperDarts)+R.. 더보기
LG야 힘내! (옵티머스 LTE2 화이트 개봉기) 진작 올렸어야 하는데 까먹고 있었네요 ^^ LG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 의 개봉기입니다.사실 이녀석보다 더 개봉하고 싶은건 옵티머스 4X HD 화이트 모델이긴 해요. 잠깐 만져봤지만 그 디자인을 보고 '오, 이제 다시 LG전자 주식을 사도 되나?' 싶었으니까요 ㅎㅎㅎ 옵티머스 4X HD에 비하면 조금 못미치긴 하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에 와서 많이 방황하던 LG 스마트폰의 디자인이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는 듯한 생각을 하게 하는 이녀석, 옵티머스 LTE2 (일명 옵티이) 화이트의 개봉기입니다. 우드 박스같은 느낌... 이것은 좋은 시도입니다 ! (스팸 댓글체 -_-;) 최근 다른 제조사들에게서 만날 수 있는 박스포장보다 훨씬 만족스러운 느낌이군요. 첫느낌을 좌우하는게 이 언박싱(Unboxing.. 더보기
삼성 카메라에 대한 기대를 안겨준 NX200 개봉기 전자기기 중에서도 다른 제품이 아닌 '카메라'를 대할때만큼은 삼성전자에 대한 시각이 좀 다를수밖에 없네요. 삼성전자가 내놓는 카메라에 대한 솔직한 시선은 아래 2가지가 있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삼성전자와 같은 곳에서 언젠가는 이런 카메라 시장도 평정할 것이라는 예상을 담은 시선이죠. 저는 차세대 카메라 시장을 장악할 브랜드는 캐논이나 니콘과 같은 전통적인 광학 카메라 전문 브랜드보다도 삼성과 소니와 같은 곳일거라 생각합니다. 카메라에 요구되는 광학기술은 정점에 와있으며 앞으로 요구되는 것은 그런것보다도 보다 편하면서 다양한 가치를 만들어내는, 가전 및 통신과의 융합기술이라 생각하기에 그런곳에 장점과 시너지를 낼수 있는 삼성과 소니를 주목하는 것이지요. 그런 곳이 조만간 캐논이나 니콘, 올림푸스 같은 전통.. 더보기
오히려 적절해보이는 타이밍, 엑스페리아 레이 (개봉기) 4사분기만을 남겨두고 있는 2011년... 아마도 이 4Q 에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시장에 한바탕 전쟁이 치뤄질 분위기다. 안드로이드의 맏형격인 삼성전자는 팀킬을 무색케 하는 갤럭시 시리즈들을 아주 쏟아내고 있고 다음주에는 전세계가 기다리고 있는 애플의 새로운 아이폰 발표가 기다리고 있다. 그러고나면 본격적인 프리미엄 스마트폰 전쟁이 애플과 삼성을 중심으로 발발될 것이며 그 틈바구니 속에서 하이엔드급 라인업을 발표하는 다른 제조사들은 아주 특별한 모습이나 기능이 없는한 그 불붙은 전쟁에 참여해서 전과를 올리기란 매우 어려워보이는게 지금까지의 모습을 보건데 예상되는 부분이다. 그런 면에서 크게 주목을 받진 못하고 있지만 이번에 소니에릭슨이 내놓은 엑스페리아 레이(Xperia Ray)는 지금과 같은 환경에서.. 더보기
[개봉기] 또하나의 7인치 태블릿, 아이덴티티 크론 간만에 개봉기 하나 올리겠습니다 ^^ 아직 출시는 안된 제품으로 얼마전에 제 블로그에 티저(?)를 올렸던 제품이죠. 말이 티저이지 다 알아보셨던 제품 ^^ 아이덴티티탭 - 갤럭시탭에 이어 또하나의 7인치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곧 출시됩니다. 물론 htc의 플라이어 (flyer) 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만 그렇게 삼성과 htc 와 같은 거물들보다도 먼저, 벌써 2번째 7인치 태블릿을 준비한 엔스퍼트(enspert)의 제품이죠. 2번째 아이덴티티탭, 크론(CRON) 입니다. 아이덴티티 크론(E300)의 박스를 받아든 첫 느낌... 참 애플(Apple) 이 끼친 영향은 이곳저곳 다양하구나 라는 생각 ^^ 페이퍼(paper) 소재를 가지고 좋은 느낌을 전달하는 포장 기술은 이제 트렌드가 된것 같습니다. 하.. 더보기
LG전자의 쾌적한 반격! 옵티머스 2X를 살펴보자 [1] 작년 한해는 LG전자 휴대폰 사업부에게는 최악의 한해였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급격히 이동된 국내 휴대폰 시장에서, LG가 내놓은 안드로이드폰들이 사용자들의 기대치에 조금씩 못미치면서 그 결과로 국내시장에서 삼성전자에 이은 2위자리마저 위협받게 된 한해로 기록되었기 때문이죠. 그런 혹독한 1년이 제대로 약이 되었을까요? 절치부심한 끝에 걸출한 옵티머스 시리즈들을 새해벽두부터 발표하면서 경쟁사들에게 제대로 된 선전포고를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 첫번째 주인공인 옵티머스2X. 이녀석을 손안에 넣고 불과 몇분이 안돼 이녀석이 전달하려고 하는 메시지가 바로 손끝에서 느껴졌는데요, 그것은 바로 '쾌적함'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오늘부터 조금씩 나눠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간단한 개봉기 옵티머스 2X 개봉기입니.. 더보기
국내 제조사보다 알찬 구성, 소니 엑스페리아 X10 의 패키지 요즘 보면 외산 스마트폰들의 패키지 구성품이 오히려 국내 제조사들의 상품 패키지보다 더 좋은 경우를 자주 봅니다. 아무래도 인지도 면에서 혹은 사후 서비스 부분에서 로컬 회사들보다 다소 약할수밖에 없다보니 좀더 경쟁력을 이런 곳에서 찾는 일환일수도 있겠습니다만, 과거에는 외산 제품들의 상품 구성이 그리 별다른게 없었다는 걸 상기해봤을때 최근 외산 제조사들이 보여주는 국내 사용자들을 위한 현지화 노력은 꽤 인상깊다고 볼수 있습니다. 최근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들을 봤을때 이런 움직임과 노력을 더 느낄수 있는 부분이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peria) X10 이 그러한 모습이었습니다. 엑스페리아 X10 의 박스를 처음 손에 쥐었을때의 첫인상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엑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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