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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 10.1

기존 갤노트10.1 사용자들은 이거 보지 마세요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 실제 사용해보니) 이번 IFA 2013 에서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10.1 새 버전도 발표했죠.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입니다 워낙 갤럭시기어와 갤럭시노트3에 관심이 집중되다보니 상대적으로 그보다는 관심이 약간 약한가 싶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알차게 나온 녀석이라 여기 와서 많이 주목했던 녀석이에요 갤럭시노트 10.1 2014 에디션, 줄여서 갤노트 10.1 신형이라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가장 바래왔던 고해상도, 화면을 성형하다 이번 갤노트 10.1 2014 에디션을 처음 집어든 순간부터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화면의 선명함이었습니다. 위 사진에서도 느껴지시나요? 기존 갤럭시노트 10.1 보다 4배의 해상도로 나왔지요. (기존 갤노트 10.1 이 1,280*800 해상도. 이번 갤노트 10.1 2014 에디션은.. 더보기
갤럭시탭 8.9인치 만져본 소감 갤럭시탭 8.9 와 플라이어 4G 의 비교 사진 소감 갤럭시탭 10.1 그대로 축소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생각보다 8.9인치는 크지 않다 얇고 가볍게 만드는건 삼성이 갑 끝 더보기
KTX 탈때 삶은달걀보다는 이녀석, 갤럭시탭 10.1 기차 하면 학창시절의 그 '경춘선'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납니다. MT를 간다고 청량리역에 다들 배낭을 메고 알록달록한 (지금 생각하면 촌스러운) 차림으로 모여 깔깔대며 일탈을 준비하던... 그렇게 기차에 몸을 싣고 워크맨에서 흘러나오는 김현철의 '춘천가는 기차'를 들으며 오늘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하며 모든게 재미있었던 시절이죠 지금은 사라진 경춘선... (복선전철로 바뀌었죠 ㅠ) 그 레일 위에 젊음과 추억을 남겨두신 분들 아마 많으실 겁니다. 이렇게 사라질걸 알았더라면 작년에 한번이라도 더 타볼걸 그랬네요. 그런 추억의 라인을 아이들과 함께 타보며, 이 기차가 통일호이고 이 곳을 아빠는 참 좋아했었다 라고 얘기해줄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바로 옆에서 수많은 차들이 달리는 고속도로 아스팔트와는 달리 기.. 더보기
눈앞에서 펼쳐진 우사인 볼트 쇼크 (대구 세계육상선수권) 네. 주말에 대구에 다녀왔습니다. 몇년새 팬이 되버린, 팬이 되지 않을수 없는 귀염둥이 우상, 우사인 볼트를 직접 보기 위해서였죠. 마라톤을 제외하고 필드 육상에서 뚜렷한 국내스타가 아직까지 없다보니 유독 인기가 없는 분야가 바로 이 육상인데요, 빙상의 김연아나 수영의 박태환처럼 불모지였던 스포츠분야를 일약 인기스포츠의 반열로 올려놓는 그런 스타가 육상에서도 빨리 나와줬으면 하네요. 저는 그나마 소시적에 육상을 좀 했던탓에 대한민국 평균보다는 제가 조금더 육상에 관심이 있긴 한거 같습니다. ^^ 생각보다는 덥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양털구름과 함께 뜨거움과는 좀 거리가 있는 여름하늘을 보여줬던 8월 마지막 주말, 볼트의 출격을 보러 이곳에 왔습니다. 독특하게 생긴 매표소 기둥이 세계선수권의 권위를 상징하.. 더보기
태블릿, 회의실 문화를 바꾸고 있다 실제로 최근 사무실에서 볼수 있는 회의실 광경은 제법 변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는 회의실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트북'을 들고 들어왔었죠. 시커멓고 한손에 들기에는 좀 벅차보이는 그런 큰 노트북들도 제법 많이 보였습니다. 거기에다가 전원케이블까지 가져와서는 몇개 되지도 않는 회의실내 전원플러그를 선점하려는 모습도 가끔 연출되곤 했죠. (사무실용 노트북들은 배터리가 그리 오래가진 않는다는게 정설이죠 ^^) 아날로그 수첩을 고집하는 분들도 여전히 많지만 그 자리는 그런 노트북들이 조금씩 잠식해갔던 것이 사실일겁니다. 그런데 최근 그 모습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고 있죠. 노트북들을 들고 들어오던 분들처럼 디지털 기기를 회의실에 보다 일찍 받아들였던 분들중 일부가 이런 녀석들을 들고 들어오기 시작한 것.. 더보기
갤럭시탭 10.1 출퇴근시에 휴대해보니 요며칠 계속 갤럭시탭 10.1 을 가방에 넣고 다니고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녀석이 있는 현재의 자리에는 그 전까지 맥북에어나 아이패드가 있던 자리이죠. 그녀석들은 사무실에 둔 채 이녀석을 가지고 다니면서 어느정도의 사용성을 보이는지 테스트해볼겸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 얘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확실히 어깨 부담은 줄어 사용하기 전부터도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었는데요, 기존에 느꼈던 가방 무게보다도 확실히 체감적인 가벼움은 느껴집니다. 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맥북에어(1세대)보다는 어깨가 많이 가볍고 아이패드1과는 큰 차이는 안나지만 그래도 약간 가벼운게 느껴집니다. (그러고보니 저는 1세대 인생이군요 ㅠ) 100~200g 정도의 차이는 별게 아닐수도 있지만 직접 비교해보면 체감적인 차이가.. 더보기
다운받을만한 갤럭시탭 10.1 허니컴용 무료어플 몇가지 * 안드로이드 허니컴용 어플이 그리 많지 않기에 쓸만한 허니컴용 앱을 추천드려봅니다. 그것도 무료 앱만 간추려서요 ^^ 아직은 세상에 그리 많지 않은 것이 이 허니컴을 탑재한 태블릿입니다. 그러다보니 아직은 다른 안드로이드폰에서처럼 전용앱들을 아주 풍성하게 즐길수 있는 단계는 아직 아닌데요. 갤럭시탭 10.1을 사용하기 시작한 분들이 '뭐 쓸만한 앱 없나' 라고 비슷한 고민을 하실듯 하여 많지 않은 중에도 괜찮은 녀석들을 한번 추천드려봅니다. 웹브라우저로 할수 있는 일들이 상당히 많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원하는 기능을 바로바로 사용할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의 가치는 보다 높기에 자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곳이 이 앱스토어인데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갤럭시탭 10.1 에 사용할만한 앱을 다운받기 위해.. 더보기
모토로라 XOOM 에게 필요한건 바로 경쟁제품 조금은 외로운 녀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세계최초로 안드로이드 3.0인 허니컴 OS를 탑재한 모토로라(Motorola)의 줌(XOOM), 최초이기도 하면서 아직 이렇다할 경쟁사의 양산제품이 안나온탓에 지금까지 거의 유일한 허니콤 태블릿이라는 자리를 꿰차고 있죠 그래서 아이패드2에 대응하는 안드로이드 태블릿 진영의 대표주자라는 시선이 XOOM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생겨버렸습니다. 최초 제품이 져야 할 책임이기도 하고 자부심이 될수도 있는 부분이겠죠. Google 이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처음 나눠준 제품이 이 녀석일정도로 허니콤 태블릿에 있어서는 레퍼런스급으로 보이는 녀석입니다만 이녀석 혼자 애플의 아이패드를 상대하기에는 좀 벅차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큰 화면이긴 합니다만 아이패드보다 100g 이상 무거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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