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하노이 야시장 짝퉁 가격, 시장 모습 베트남 여행 재미 중 하나죠베트남 크록스를 비롯한 다양한 짝퉁 제품들이 있는 시장 투어물론 짝퉁을 구매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여행 기념품으로... 하나쯤은 괜찮잖아요? ㅎ 베트남 하노이 같은 경우는 평소 시간에도 호안끼엠 호수 주변 샵들에서 유명 브랜드의 옷이나 신발 짝퉁을 팝니다.퀄리티가 후진 것도 있지만 잘 보면 진품과 별 차이 없는 것들도 많죠. 특히 크록스 같은 경우는 구별이 잘 안갈 정도더군요 암튼 낮에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구경할만한 시간대는 주말 저녁입니다.호안끼엠 호수 근처가 주말 저녁이 되면 차들을 차단하고 이런 야시장이 들어섭니다.각종 노점상들이 들어오면서 야시장 거리가 꽉 차죠 재미로 구경할 만 합니다.애플 에어팟 맥스나 마샬 메이저 헤드폰들도 있구요 ㅎ 향수, 선글라.. 더보기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의 유래, 전설의 거북이, 응옥썬 사당 해가 점점 지려 하는 늦은 오후의 하노이우리 일행은 하노이 기찻길 까페에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시 호안끼엠 호수 근처로 왔다.구시가지만 구경하고 정작 호안끼엠 호수 자체는 못 본거 같아서... 날씨가 좀 흐렸던 탓에 늦은 오후 호안끼엠 호수는 차분한 분위기였다.호수가 주변으로는 산책하는 사람, 운동하는 사람, 뭔가 공연하는 사람, 쉬는 사람 등등 다양한 군상들이 있고, 베트남 하노이의 평온한 일상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었다.뭘 할까 돌다가 호수 중심에 있는 한 사당, 응옥썬 사당을 들어가보기로 한다. 생긴 건 무료일 것 같지만 응옥썬 사당은 유료입장이다.입장료가 생각보다는 비싼, 인당 2~3천원 했던 것 같다호안끼엠 호수를 보고 있으면 눈에 띄는 붉은 색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 건너에 응옥썬 사당이 있다.. 더보기 베트남 하노이 기찻길 까페 거리 위치, 풍향고 유재석 황정민이 간 그곳 풍향고 때문에 더 유명해진 곳 중 하나,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기찻길 까페 거리실제로 기차가 지금도 다니고 있는 매우 좁은 레일 주변으로 카페들이 딱 붙어 있어서 독특한 풍경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하노이 호안끼엠 호수나 구시가지 구경을 하러 간다면 가까운 곳에 있으니 이 기찻길 까페를 꼭 한번 들어볼 것을 추천한다. 사진이 너무 잘 나오는 곳이다 ㅎ참고로 호안끼엠 주변에서 기찻길 까페까지는 걸어서 20분 정도 걸리는데... 풍향고에서는 멀다고 손사래를 쳤지만 걷는 것 그리 싫어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걸어갈 거리이니 포기하지 마시길 ㅎ https://maps.app.goo.gl/C1KVH8r1sHqPCJxB8 하노이 기차길 · 3 P. Trần Phú, Hàng Bông, Hoàn Kiếm, Hà Nội 1.. 더보기 베트남 사파 여행 2 (하노이, 사파, 깟깟마을 투어) 베트남 하노이에서 사파 가는 분들이 꽤 많을 것이다.사파 가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뭘 하면 좋은지,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등등이 궁금할텐데, 필자는 사파에 하루 full 로 머물며 슬리핑 버스로 다시 하노이로 돌아왔지만 그 경험을 통해 한번 얘기해 본다.일단 하노이에서 슬리핑 버스를 타고 사파에 도착한 이야기는 아래 참고https://bruce.tistory.com/1198143573 안개 낀 베트남 사파 풍광 1 (하노이에서 슬리핑 버스 타고 도착한 사파)베트남 하노이로 여행을 간다면 꼭 가야하는, 강추하는 곳이 사파, 그리고 깟깟마을이다.하노이에서 야간 슬리핑 버스를 타고 새벽에 도착한 사파,안개가 자욱한 사파의 풍광을 보자 무더웠bruce.tistory.com 그리고 슬리핑 버스는 어떻게 타고 .. 더보기 안개 낀 베트남 사파 풍광 1 (하노이에서 슬리핑 버스 타고 도착한 사파) 베트남 하노이로 여행을 간다면 꼭 가야하는, 강추하는 곳이 사파, 그리고 깟깟마을이다.하노이에서 야간 슬리핑 버스를 타고 새벽에 도착한 사파,안개가 자욱한 사파의 풍광을 보자 무더웠던 하노이와 달리 새벽의 사파는 꽤나 추웠다30도에 달했던 하노이 온도와 큰 차이, 새벽의 사파는 15도 정도밖에 안되었다. 아마도 비가 내리면서 안개가 잔뜩 끼어서 더 추위를 가져왔던 것 같다.부랴부랴 긴팔 긴바지를 꺼내 입고 안개 자욱한 사파 마을 투어를 시작 슬리핑 버스가 내려주는 터미널이 언덕 제법 높은 곳에 있어서 사파의 중심가까지는 계속 내리막길을 걸어야 했다.물론 그랩 택시를 불러 쉽게 갈 수도 있지만 이런 안개 자욱한 정취를 즐기는 것도 재미라서 걸었다. 얇은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새벽이라 좀 춥고 배고프고 .. 더보기 하노이 서호 쭉박 호수 근처 커피 맛집 겸 아파트 홈스테이, Hanoi Shouten 하노이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하노이 구시가지 쪽에서 내렸다.딱히 목적지를 정해놓고 내린 것은 아니라서 대충 서호와 호안끼엠 중간 지점 정도에서 내림 ㅋ일단 현금이 필요할 수 있으니 버스에서 내려서 바로 수수료 무료 ATM을 찾아 베트남 돈을 찾았고 (아래 포스팅 참조)https://bruce.tistory.com/1198143563 베트남 현지 ATM에서 현금 인출 (수수료 무료, 트래블로그 카드) 수수료 무료 ATM 찾는 법베트남 하노이 여행한국에서 출발할 때는 베트남 돈을 하나도 환전하지 않았다. 그럴 필요가 없었다.나에게는 트래블로그 카드가 있기 때문 ㅎ트래블로그 카드가 해외여행에 필수인 이유는 지bruce.tistory.com 점심 때라 배가 고프니 뭐라도 먹어야했던 우리. 길가에 현지인 제법 많.. 더보기 베트남 하노이 여행 첫날 사진 (하노이 거리 풍경, 시장 음식 등) 하노이에서의 첫날사진으로 보는 요약이다 첫 베트남 여행이자첫 베트남 커피소금커피가 특히 마음에 들었던 서호쪽 운치있었던 카페호수 바로 앞 의자에 앉아 맛있는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쁜 곳이다 깨끗한 호수는 아니지만 엄청 규모가 큰 하노이 서호나중에 알아보니 하노이 자체가 서울의 5배에 달하는 크기라고 엄청난 규모답게 오토바이도 엄청나게 많다특히 출퇴근 시장의 도로는 오토바이 행렬들이 장관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 스쿠터를 탄다여고생들도 두명 세명 무리지어 하나의 스쿠터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땀을 뻘뻘 흘리다 잠시 쉬었던 어느 길가10월의 베트남뜨겁진 않지만 습도가 여전히 엄청 높아서 땀이 주르륵이다 하노이 미딩 지역 내 한 시장허기를 달래려 음식점을 찾는데 마땅하게 생긴 곳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