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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벨로스터를 처음 본 사람들의 반응 이제 막 출고가 시작된 벨로스터이지만 저는 세번째 벨로스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지난 3월에 있었던 현대 벨로스터 런칭쇼에서였죠. 그동안 미디어를 통해서만 살짝씩 보던 벨로스터의 모습을 저도 처음 보는 자리였습니다. 상당히 많은 관계자들 및 기자들과 더불어 많은 연예인 스타들까지 참석한, 국내 자동차 런칭쇼로서는 가장 화려한 쇼가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 정도였죠 그리고 두번째는 그로부터 약 열흘 후에 있던 벨로스터 게릴라 쇼로 길거리에서 벨로스터 그래피티 작업을 했던 이벤트였습니다. 위 런칭쇼에서는 철저하게 초대된 사람들만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자리였지만 이 길거리 이벤트는 분당에서 백주대낮에 펼쳐졌기에 일반인분들에게도 처음 공개되는 자리같은 성격이었죠. 그날 보신 분들 역시 다른 어떤 분들.. 더보기
기아 K7과 그랜저 TG를 나란히 본 느낌 비교 이녀석의 레벨과 동급인 차가 현대 그랜저 TG 라서 이녀석과 느낌차이는 어떨지 보고싶더라구요. 그래서 주차장에 있는 그랜저 TG 를 찾아 나란히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준대형 차이기때문에 차체가 적당히 커보이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찾는 분들이 많을테니까요, 그런 느낌적인 차이가 두 차종간 어떤지 한번 보고싶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주관적인 느낌을 댓글로 표현해주세요 ^^ ** 잠깐 제가 K7을 몰수 있었던 시간이 늦은 밤이라서 이렇게 지하주차장에서의 비교사진만 보여드릴수 밖에 없는 점 저도 안타깝습니다 ^^ 앞에서 본 첫 느낌 차이는 그랜저 TG 는 얌전~한 신사의 이미지라면 K7은 막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것 같은 성격의 남성처럼 보였습니다. K7의 그릴과 라이트에 들어간 곡선과 엣지 탓일텐데요 삼두근과 승모.. 더보기
간밤에 잠시 몰아본 기아 K7 저도 차를 바꿀때가 되다보니 요즘 거리만 나가면 차밖에 안보입니다. 다들 그러시죠? ㅎㅎ RV류만 주로 타오다보니 승용차로 좀 바꾸고 싶은 마음 반, 그래도 애들과 함께 용품 수납 생각하면 RV/SUV 가 낫겠다싶은 마음 반 그렇네요. 아직까지 그정도도 못정한 상태입니다 ^^ 그러던중 기아 K7 을 지인이 가져왔다며 잠시 타보라는 말에 야밤에 지하주차장으로 향하였죠 ^^ 그야말로 비닐도 안뗀 K7 이 떡하니 놓여있더군요. 제가 염두에 둔 후보에는 아직 생각안해본 차량이 K7 이긴 합니다만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꽤나 멋있게 나오는걸 보고나니 호기심은 충만했죠 ^^ 드라마 아이리스에서도 표현되었듯이 헤드라이트 눈썹 부위 조명이 상당히 독특하게 들어옵니다. 당분간은 밤에 라이트만 멀리서 봐도 K7 이구나 하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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