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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토어

구형 아이패드에 축복 :: 올드버전 앱 다운이 가능해졌네요 간만에 아이패드1을 꺼내 애플 앱스토어에 접속해서 앱을 좀 다운받으려 했더니. 오호라 !! 앱스토어에 대박 기능이 하나 생겼네요 !! 속도때문에 아이패드1의 경우 아직 iOS 4.X 대로 쓰고 있는 중인데요. 그렇다보니 왠만한 앱들은 이제 더이상 호환되지 않는다고 못쓰기 일쑤였습니다. 사실 지원해도 별 상관없는 앱들조차 앱스토어에서 신버전 OS 기반 앱들만 주로 있다보니 다운받지 못하곤 했죠 그런데 그렇게 버전이 올라가버려서 구형 버전을 못받게 되는 경우, 그걸 지원하도록 앱스토어가 업데이트 되었네요 ! 위 사진에서 보듯, iOS 5 이상 버전으로 올라온 앱이더라도 기존 구형 버전 앱이 존재했던 경우, 그 올드 버전 앱을 다운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한국 앱스토어도 다 가능하네요 이거 또 추석.. 더보기
한국관광공사 '스마트 투어 가이드' 앱 다운받고 뉴아이패드 ! 요즘엔 해외여행을 가면 예전처럼 가이드책을 잘 안들고 가죠. 과거 배낭여행 할때만 해도 '세계를 간다' 와 같은 여행자들의 바이블과 같은 가이드책을 배낭에 넣고 가곤 했었는데요... 요즘은 어떠신가요? 당장 다음주에 상해 출장을 앞둔 저도 따로 상하이에 관한 정보를 위해 책을 찾진 않습니다. 일단 웹으로 대략의 정보를 파악해서 가고 중요한 것들은 스마트폰에 담아가죠. 에버노트에 저장을 한다거나 상하이에 대한 여행정보를 담은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으로 호칭)을 찾습니다. 여행지에서도 항상 들고다니는 전화기에 그런 책들을 넣어버리는 셈이죠 대한민국에 대한 관광정보도 이런 변화에 따른 대응이 중요할 것입니다. 때마침 한국관광공사에서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해 '스마트 투어 가이드'라는 스마트폰용 앱을 내.. 더보기
소임을 다한 T스토어/올레마켓, 이젠 물러나도 되지 않을까 출발은 그랬다. 애플에서 내놓은 아이폰이란 녀석은 디자인과 UX뿐 아니라 그 안에 탑재된 '앱스토어'라는 충격적인 생태계를 통해 다른 스마트폰들을 조롱하며 세상에 나타났다. 앱스토어라는 곳을 통해 불과 몇초만에 설치되는 앱들은 아이폰을 하나의 폰이 아니라 변화무쌍한 도구로 만들어버린 것이었다. '어, 저거 사실 우리가 먼저 한건데?' 피처폰에서 위피기반 마켓을 운영해오던 이통사들은 '저거 우리 밥그릇이잖아?' 하면서 부랴부랴 스마트폰 생태계에서도 헤게모니를 쥐고자 준비에 들어갔다. 역시 빨랐던 곳은 SKT... KT가 아이폰을 출시해버린 마당에 당시 아이폰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의 경쟁력 차이는 그야말로 하늘과 땅 차이였다. 아이폰을 등에 없은 KT는 상대적으로 느긋했지만 안드로이드에 올인한 S.. 더보기
앱 홍수의 시대, 길라잡이가 필요하다 (앱비스타) 앱(App) 홍수의 시대...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이런 모바일 환경이 되리라고는 미처 생각못했었죠. 기껏 스마트폰이라고 해봐야 윈도우모바일이 거의 전부이던 시절 (특히 국내) 앱스토어라는 것의 존재마저 희미할 만큼 제대로 된 마켓은 별로 없었고 있다고 해도 제대로 활용이 안되었던 것이 이미 윈도우 모바일 6.X 시절까지는 사이드 로딩 (앱 파일을 받아 PC를 통해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윈도우모바일 같은 경우 cab 파일 설치) 이 다 허용되는 환경이다보니 그러기가 쉽지 않았죠. 비로소 애플이 아이폰을 런칭하면서 '앱스토어'라는 것을 만들면서부터가 실질적인 시초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 출시 이후 불과 1년이 지난 국내만 보더라도 어떻습니까? 이미 앱 홍수라고 할만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더보기
모바일웹과 앱(app), 현트렌드와 진화에 대해 TV에서 나오는 저녁 뉴스를 보니, 내년(2011)까지 국내 휴대폰 이용자의 20% 가 스마트폰을 사용할 것이라는 한 경제연구소의 전망을 인용하며 스마트폰의 빠른 보급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는군요. 개인적으로는 내년말 스마트폰 보급율이 오히려 그보다 좀더 높지 않을까 예상해보는데요, 무엇보다도 휴대폰을 만드는 제조사들이 내년부터 제조하는 휴대폰 라인업의 대부분을 스마트폰으로 계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철저한 시장 분석과 전망을 통해 그런 전략적인 결정을 했겠지요. 그만큼 스마트폰은 국내에서도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빠르게 보급되는 스마트폰을 통해 가장 활성화되는 부분은 바로 모바일웹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시장이겠지요. 매일같이 앱스토어(AppStore)에 들어가서.. 더보기
아이폰 문자 발신번호 변경하기 (탈옥 필요없음) 아이폰에서 지원되었으면 하는 기능중 하나가 바로 문자를 보낼때 발신번호를 바꿀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죠. 꼭 불순한 의도때문에 필요한 것이 아니라 과거 피처폰 사용할때 이 발신번호 변경을 통해 재밌는 커뮤니케이션들을 꽤 했었기에 그 니즈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남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낼때 발신번호를 1004 로 표기하는 애교신공을 펼친다던지, 잠시 배터리가 다 되서 옆사람 폰으로 누구에게 급히 문자를 보내야하는 경우에도 다른사람 폰이지만 발신번호는 내 번호로 보낼 일이 가끔 생기기도 했습니다. 아이폰에서는 이런 부분이 불가능해서 다소 아쉬웠는데요, 그게 가능하게 하는 어플리케이션이 있었군요! (저만 몰랐나요? ^^;) 자 지금부터 아이폰에서의 문자 발신번호를 변경하는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 바로 .. 더보기
안드로이드 마켓과 T스토어 경험기 by Galaxy A 스마트폰은 피처폰과 달리 그 확장성에 진정한 가치가 있죠. 출시된 형태 그대로 쓸수밖에 없는 피처폰은 그저 전화기 중심의 휴대폰 역할에 그칠수 밖에 없지만 스마트폰은 그저 윈도우가 깔린채로만 판매되는 PC처럼 받고 난 이후 본인이 원하는 바에 따라 다양한 SW를 설치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바로 그러한 확장성을 결정짓는 것이 '앱스토어' 이고 앱스토어에서의 생태계를 얼마나 잘 갖추고 있느냐가 스마트폰 운영체제의 흥망성쇠를 결정하게될 핵심키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그저 전화기처럼 보이는 스마트폰이 어떤 app 을 설치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도구로 변하니까요 ^^ 오늘은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A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2가지의 앱스토어, 정확히 말하면 3가지라고도 볼수 있겠네요. 안드로이드 마켓과 T스.. 더보기
안드로이드폰 구입하면 일단 설치하는 앱 3가지 여러분은 스마트폰을 손에 넣으면 가장 먼저 하는 설정들이 어떤것들이세요? 스마트폰을 처음 써보시는 분들은 휴대폰 사용을 위해 뭔가를 설정해야한다는 습관이 없다보니 처음에 꽤 많이 헤맬수 있을 겁니다. 당장 아직 피처폰을 쓰고 있는 제 와이프만 해도 스마트폰 얘기가 나오면 '저 폰 잠깐 쓰다가 던져버릴뻔 했다' 라고 얘기할 정도로 스마트폰은 피처폰만 사용해왔던 분들에게 많이 어색하거든요 ^^ 반면 스마트폰 기종을 한두번 이상 경험하신분들은 이제 피처폰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상상하기가 힘들것이고 그정도 되면 새로운 스마트폰을 접하거나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을 초기화한 경우 항상 초기에 세팅하는 것들이 있으실거에요. 환경설정에 들어가서 와이파이(wifi) 설정을 하는 것은 물론 메일 세팅이나 필수 어플리케이션 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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