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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 아크

페이스북을 품에 안은 엑스페리아 아크의 펌업 남다른 디자인뿐만 아니라 싱글코어 CPU 이지만 왠만한 듀얼코어 CPU급 스마트폰과 흡사한 쾌적함을 주는 녀석이기에 여전히 자주 들고 나가게 되는 이녀석, 엑스페리아 아크 (Xperia X12, arc) 가 최근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8월 4일자) 스마트폰의 장점중 하나는 이런 펌웨어가 업데이트될때마다 마치 새로운 폰을 받은 느낌? 그 정도는 아닐지라도 쇠도끼를 은도끼로 돌려받은 듯한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그렇게 업그레이드 된 후에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흐뭇함은 제법 크죠. 이번 아크의 펌업 중심에는 바로 '페이스북 (facebook)' 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주 페이스북과 아크가 착 달라붙었습니다. 따라서 페이스북을 쓰시는 분이라면 무척 반가워할 업데이트일 것입니다. 윈도.. 더보기
테이크 야누스 사용해보니, LG가 걱정된다 현존하는 최고의 스펙을 지녔다는 스마트폰, kt tech 이 새롭게 내놓은 테이크 야누스를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1.5GHz 듀얼코어 CPU 인 퀄컴 MSM8260 을 탑재하고 첫 양산되는 스마트폰입니다. htc 센세이션도 MSM8260 을 채택했습니다만 센세이션은 클럭 속도가 1.2GHz 인 반면 이녀석은 클럭속도를 1.5GHz 로 높여서 출시하는 것이죠 1.5GHz 듀얼코어 뿐만 아니라 4.3인치 대화면에 qHD 해상도 (960*540), 1080p full HD 비디오, 800만 화소 카메라, 진저브레드 탑재 등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서도 최상의 스펙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런 스펙이 스마트폰의 매력을 대변하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 진원지가 국내회사, 그것도 ever 를 .. 더보기
자전거와 초슬림 노트북 시리즈9으로 즐기는 스마트한 모바일 오피스 얼마전 건강검진 결과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꽤 높게 나왔습니다. 제가 그리 뚱뚱한 편은 아니라서 주변에서도 의외라고 하더군요. 사실 콜레스테롤 수치는 꼭 비만이라고 해서 높은건 아니라서 누구나 조심하여야 합니다. 최근 운동을 좀 게을리하고 밤에 과감한 치킨 신공을 몇번 펼쳤더니 그런가봅니다. ㅠ.ㅠ 전에는 출퇴근을 자전거로 하면서 저절로 유산소운동을 매일 하게 되었었는데 지금은 사무실이 멀어지다보니 그냥 지하철을 이용합니다. 가끔 지하철역까지 자전거를 탈때도 있습니다만 그래봐야 10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이니 별로 도움은 안되는 가까운 거리죠. GYM에서 트레드밀이나 싸이클은 참 지겨워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유산소운동이 많이 부족해진것이죠. 오늘은 모바일 오피스의 날 ! 기왕 이동 근무하는거.. 더보기
남자는 핑크! 엑스페리아 핫핑크 아크(arc) ! 핑크색 스마트폰을 기다려온 남성 여러분 주목! 왜 그동안 우리는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거무튀튀하고 은빛갈치 냄새가 진동하는 그런 다 똑같은 스마트폰만 강요받은 걸까요? 왜 그동안 핑크(pink)에 대한 로망을 가슴속 깊이 담은 우리 남성들은 유치한 소녀폰들만 쳐다봐야 했던 것일까요? 우리도 이런 폰을 좀 쓰고싶다 이겁니다 ! 더이상 그 로망을 가슴에만 묻어둔채 오뉴월의 '한'이 되어가는 걸 바라만 볼수 없다는 것입니다 ! 잘록한 허리에 초슬림 몸매로 'S라인 스마트폰'의 종결자라 주목받아온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아크 (Xperia Arc)... 그런 몸매를 가진 그녀는 그동안 블랙과 실버의 '무채색 정장'만을 고집하는 오피스 레이디의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최근에 날씨가 점차 뜨거워지면서 그녀의 마음도 핫.. 더보기
7인치 전용 Tmap(티맵)으로 운전해보니 최근 자동차에 있는 내비게이션을 바꿨습니다. 저도 와이프도 이제는 내비 없이는 어딜가도 두려움에 덜덜 떠는 사람들이기에 ^^ 차 안에 붙박이 내비게이션은 필수 상품이죠. 저는 스마트폰에 있는 내비게이션도 곧잘 씁니다만 와이프가 쓰기에는 아무래도 시원시원한 화면의 전용 내비가 여러모로 나은듯 합니다. 이번에 바꾼 파인드라이브의 iQ-t 라는 녀석은 저번에도 소개해드렸지만 내비게이션 2개가 하나로 합쳐진 하이브리드 형태입니다. TPEG 이 가능한 아틀란3D 맵과 7인치 전용 티맵이 둘다 탑재된 독특한 녀석이죠. 통신사가 제공하는 내비게이션의 전망을 괜찮게 보고있기에 흥미롭게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동안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써오던 티맵을 7인치에서 사용하는게 대략 어떤 느낌인지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녀.. 더보기
엑스페리아 아크(arc)에 꼭맞는 파우치를 찾았다 소니에릭슨의 엑스페리아 아크 (Xperia Arc, X12) 에 사용할 수 있는 파우치를 찾고 있었는데 꽤 괜찮은 솔루션을 찾았습니다. ^^ 아크 이녀석이 워낙 슬림한데다 어딜 가도 뒤지지 않는 자체발광 디자인^^이다보니 이녀석한테 젤리 케이스처럼 본체를 가리는 케이스를 씌운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죠. 제가 맥북에어용 커버 케이스가 있음에도 그냥 쓰는 것과 동일합니다. 본체를 보호한다고 그 이쁜 녀석한테 케이스를 씌운다면 그건 죄악이죠 ^^ 못생겨지는데다 맥북에어나 아크처럼 슬림함이 생명인 녀석을 두껍게 만든다는건 아주 몹쓸 짓일겁니다. 그래서 보통 휴대폰 뒷면에 씌우는 그런 케이스는 아예 고려를 안했고... 대신 행여나 떨어뜨릴까 흠집이 날까 좀 고민이 되는것은 어쩔수 없기에 넣어 다닐 파우치(Ca.. 더보기
지금까지의 HDMI는 반쪽이었다, 엑스페리아 아크(arc) 리뷰 (Xperia X12) 이번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1 (Mobile World Congress) 에 다녀오신 지인들이 그곳에 출품된 스마트폰을 얘기하면서 공통적으로 코멘트하는 것이 있었습니다. 랩독 연결이라는 충격적인 컨셉을 내세운 모토로라의 아트릭스(Atrix)나 기대를 한껏 받고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S II 등 각 제조사 부스마다 신제품을 자랑하고 있었지만, 직접 돌아다니면서 만져보고나니, '가장 매력적으로 보였던 기기는 소니에릭슨이 출품한 아크(arc) 였다' 라구요... 왜그렇게 보느냐 라고 물어보면 다들 이 엑스페리아 아크가 가진 '디자인 (design)'을 이야기했습니다. 모두가 기계적인 스펙만을 말하는 이 바닥에서 오히려 눈에 띄는 녀석으로 이 아크를 꼽은 것은 꽤 의미가 있는 반응이었죠. 사람들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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