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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페리아

숫자로 보는 소니 엑스페리아 X퍼포먼스의 인상적인 부분들 오랜만인 느낌... 그래서 더 반가웠을까? 소니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가 국내 정식 출시되었다. 소니코리아 대표가 직접 출시를 밝힌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아직까지 엑스페리아 Z1을 쓰며 소니의 라인업이 계속 되길 희망해왔던 필자에게도 아주 반가운 소식이었다.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는 현장에서 이래저래 만져보고 써 본 결과 소니가 내놓은 결정체인만큼 인상적인 부분이 꽤 있었는데 숫자를 통해 한번 간단히 짚어보기로 한다. 0.6일단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카메라였다. 카메라 센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소니의 알파 카메라 기술과 협업을 통해 카메라 질을 상당히 높였다. 지금은 구닥다리지만 엑스페리아 Z1도 당시 방수기능과 함께 카메라가 가장 만족스러웠는데 이날 만난 엑스페리아 X 퍼포.. 더보기
소니 엑스페리아 Z1 지금 사도 될까? 한달 사용 소감과 장단점 소니 엑스페리아 Z3가 발표된 요즘... 때늦은 Z1에 대한 소감을 전해드립니다. 올레닷컴에서 엑스페리아 Z1 대란이 있었기에 기기변경으로 6만원대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영입했습니다. 저 링크를 타고 올레닷컴 가보니 아직까지 진행중이네요. Z1은 그야말로 전세계 최저가일테니 생각이 있으셨다면 이때가 마지막일 겁니다 ^^ 그렇게 해서 제 손에 들어온 녀석... 전에 IFA에서 봤던 녀석이라 당시에도 디자인은 참 탐났던 녀석인데요. 고민없이 퍼플 색상을 골랐을 정도로 소니의 보라색은 당시에도 탐이 났었죠. 한달 가까이 되가네요.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를 오가다 오랜만에 소니를 써보는 순간입니다. 예전에 엑스페리아 아크를 썼던 이후 소니와는 인연이 멀었었는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디자인 하나는 참 괜찮게 뽑.. 더보기
매력 업그레이드! 소니에릭슨 X10 미니 프로 사용소감 예전 삐삐를 생각나게 하는 크기와 부피에 깜찍한 디자인을 자랑하던 소니에릭슨의 X10 mini, 어느 주머니에도 부담없이 쏙 들어가는 모습에 적어도 제 주위에 있는, 특히 여성층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었는데요. 보여주는 처자분들 -_-; 모두 '어머~' 를 연발하며 마치 다들 비슷비슷한 잡화매장에서 마음에 쏙드는 빨간색 작은 지갑을 발견한 것처럼 눈을 반짝이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같은 엑스페리아 군에 있는 X10 이라는 녀석이 몬스터라는 별칭답게 커다란 액정을 자랑하는 '덩치'였는데 그것과 흡사한 녀석이 '미니'를 달고 그렇게 작게 나오는 걸 보는 것도 꽤 재밌는 모습이었구요. 스마트폰이지만 스마트폰의 기본 고정관념을 깨는 컨셉의 X10 mini 는 그런측면에서 스마트폰을 조금 거북해.. 더보기
실제로 보니 욕심나는 초소형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10 mini) 얼마전 티스토리와의 인터뷰를 하면서 티스토리 측에서 던진 재밌는 질문이 하나 있었습니다. 사용해본 기기중에 반전을 가져온 기기가 무엇이었냐는 질문이었는데요, 다시말해 처음 생각에는 아주 좋을거란 기대로 질렀으나 실제로 보니 별로였다거나, 반대로 별로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써보면 꽤 괜찮은 기기를 물어본 것이죠. 저는 후자의 예로 얼마전 체험했던 삼성의 피코 프로젝터를 예를 들며 인터뷰에 응했었는데요 처음에 소식을 접했을때는 '흠, 뭐 얼마나 쓸모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던 녀석이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보면서 생각이 바뀌어가는 경우... 그 또하나의 예로 이 녀석을 추가해야할 것 같습니다. 소니에릭슨이 엑스페리아 X10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X10 mini ... 아직 짧은 경험일뿐이지만 보면 볼.. 더보기
QWERTY 키패드 느낌비교 (엑스페리아 X1 vs 블랙베리 볼드 vs 구글폰 G1) 아직도 휴대폰에 있어 쿼티(QWERTY) 키패드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어색한가봅니다.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이 쿼티 키패드가 장착된 스마트폰 (미라지나 엑스페리아 X1) 을 보여주면 무슨 폰이 이렇게 복잡하냐고, 이걸 어떻게 쓰냐고 놀란답니다. 그러면서도 남자분들의 공통적인 반응 '오, 뭔가 있어보여. 되게 좋아보이는데! 이게 그 인터넷 되는거냐?' ^^; 저도 한 1년 전쯤 쿼티 키패드를 본격적으로 사용해보기 전에는 그다지 그 편의성에 반신반의 했습니다. 영문이라면 분명 일반 휴대폰 키패드가 불편하기에 편할수 있지만 ez한글이나 천지인과 같은 이미 익숙해진 한글 키패드가 있는한 굳이 필요하진 않을거 같다 라는 생각이었거든요. 지금은 생각이 많이 바뀌어있죠 ^^ 쿼티 키패드를 사용한지 1년이 다되가는 요.. 더보기
[실제로 만져보니] 구글폰 안드로이드 G1 08년 출시된 휴대폰중 아직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기종으로 저 개인적으로 가장 만져보고 경험해보고 싶은 것이 바로 안드로이드 폰이었습니다. HTC가 만들고 T모바일에서 출시한 구글폰 G1을 시작으로 얼마전에는 호주의 코간이라는 회사가 두번째 안드로이드폰인 아고라 출시를 발표하기까지 했죠. 꼭 구글이라서 기대가 된다기보다 open OS 가 주는 자유로움과 누구나 참여하여 여러가지 소스 프로그램들을 공유하고 그를 통해 아기자기한 SW들을 쉽게 쓸 수 있는 환경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었거든요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과거 Palm OS PDA 를 쓰면서 느꼈던 그런 재미와 자유로움이 그리워서였을까요? 암튼 해외유저분들이 전해주시는 사용기를 보면서 오히려 아이폰보다도 더 빨리 만져보고싶은 욕구를 줬었던 폰이 G1 이.. 더보기
[실제로 만져보니]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 국내에 조만간 출시가 예정되어있는 소니 에릭슨 (Sony Ericsson) 의 엑스페리아 (Experia) X1 을 만져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아이폰의 대항마로 언급되는 몇가지 기종중의 하나로 800*480 이라는 높은 해상도가 특징인 윈도우 모바일 계열 스마트폰입니다. 윈도우 모바일을 탑재했다는 이유로 스마트폰 매니아층에서는 좀 까이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최근 미라지폰을 쓰고 있는 저로서는 예전에 비해 윈도우 모바일 많이 쓸만해졌다는 느낌을 받고 있답니다 ^^ 암튼 이런저런 성능을 떠나서 사람의 첫인상이 그사람의 매력 대부분을 차지하듯, 휴대폰도 처음 만나서 쥐어봤을때의 3초가 맘에 든다 안든다를 결정하는 결정적 moment 인바, 그 부분에 대한 소감을 얘기하려 합니다. 일단 처음봤을때의 소감은 "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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