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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싱가폴에서의 마지막날, 그리고 MAMA 한류의 열기 어느새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역시 이날도 무덥게 시작하네요. 오늘이 가장 힘든 일정이 될거라 좀 많이 잘려고 했는데 역시 타지에서의 숙면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ㅎ 일어나자마자 발코니에 나가 사진을 찍었는데 이른 아침부터 태양 열기가 후끈 올라오네요. 오늘 하루도 무지 푹푹 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겨울보다 여름이 좋은지라, 추운 겨울의 우리나라보다는 이곳 싱가폴의 열기가 훨씬 좋네요 ^^ 컨티넨탈 breakfast 를 여유있게 즐기고 하드한 일정 시작해봅니다. 오전 일정은 주롱새 공원입니다. 전에 아이들과도 왔던 곳으로 개인적으로는 3번째 방문이네요. 그렇다보니 그닥 새롭게 보고싶은것도 없고 그렇습니다 ㅎㅎ MAMA 촬영때 배터리를 많이 소모할 것으로 예상하는 바 이곳에서는 셔터를 좀 아꼈어요 .. 더보기
MAMA 레드카펫을 빛낸 남자 한류스타들 (슈퍼주니어, 울랄라세션 등) 싱가폴에서 확인한 한류의 인기는 꼭 한번 경험해봐야할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오히려 자국민인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상상이상이었으니까요 많은 훈련을 통해 키워지고 준비된 스타... 하나의 산업을 준비한다는 입장에서 보면 부정적인 시선보다는 긍정적인 끄덕임이 더 어울린다는 생각도 드네요 암튼 K-pop 스타들을 향한 전세계인들의 환호성은 더이상 어색한 현상이 아니었습니다. 이들이 가져온 변화는 단순히 한류 음악의 전달을 넘어 문화와 언어 등 모든 면에서 엄청난 크기를 가지고 있고 이를 통해 앞으로 가능한 현상들을 생각해보면 그야말로 '기회'들이 많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인 예중 하나가 '한국어'일 것입니다. 이번 여행을 하고 온 뒤로 제가 지인들에게 우스갯소리로 하는 얘기가 하나 있습니다. "한.. 더보기
MAMA 레드카펫을 빛낸 여자 한류스타들 MAMA 2011 레드카펫 후속 사진을 기다리는 분들을 위해... 좀 늦었습니다 ^^ 소녀시대와 2NE1 은 급이 있어서 특별히 개별 포스트로 올렸고 ^^ 그 외 others 사진 올립니다 ㅎㅎ 팬분들 기분 나빠하실건 없어요. 배터리 아끼느라 워낙 아껴가며 찍어서 그렇다는.. 그야말로 동남아에서의 한류의 열기를 실감하던 날이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간단한 스타 감상기(?)를 올려봅니다. 이번에는 여성 셀러브리티분들만 모았어요. 아시잖아요 남자들은 관심없는거... * 사진 감상을 위해 텍스트 중앙정렬로 바꿨습니다 ^^ 시그널 뮤직과 함께 화려하게 개막된 MAMA 레드카펫 행사의 첫 주인공... 검은 밴에서 나온 주인공은 바로 미스에이(Miss A)였습니다. 미처 준비를 못한 상황에서의 첫컷이라 많이 흔들렸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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