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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프로3, 펜 수납 장치 부착 요령 MS 서피스프로3의 특장점인 서피스펜 그 서피스펜을 수납하는 장치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기본 서피스 프로3 본체 패키지에는 없고 이렇게 타입커버를 구매하면 들어있죠. 타입커버에 부착하는 녀석이라 그렇습니다. 별거 아닌 스티커처럼 보이지만 접착력이 꽤 강력해서 붙이고 나면 별 흔들림 없이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대신 뗐다 붙였다가 어느 정도 가능해보이지만 그렇게 쓰시는 것은 비추입니다. 접착력이 떨어지겠더군요 자, 그럼 이 서피스펜 부착 장치 스티커(?)를 잘 붙이는 것이 관건인데요. 보통 서피스 프로3 를 보면 저런식으로 많이 부착하십니다. 주변에도 그런 분들 제법 봤고, 심지어 인텔에서 전시하고 있는 서피스 프로3에도 저렇게 부착했더군요 ^^ 위에 있는 모습을 보면 일단 타입커버 안쪽에, 그리고 팜레스트부.. 더보기
런칭파티 현장에서 느껴본 윈도우8 갑자기 겨울이 확 들이닥친 것처럼 저녁 칼바람이 제법 쎄던 날, 경복아파트 사거리에 있는 라움을 찾았습니다. 이 날은 꽤 오랜시간 수많은 사용자들을 기다리게 만든 바로 그 Windows 8을 MS Korea 가 런칭하는 날이었죠. 몇년간 Microsoft가 이렇게 IT상의 화두에서 벗어난 적이 있었나 싶을만큼 그간 애플, 구글의 비상을 보며 꾹꾹 참고 기다려온 Microsoft (MS) 로서는 벼르고 별러 온 날일 것입니다. 모바일에서는 몇차례 갸우뚱하는 모습을 보여왔지만 코어 제품인 Windows 8은 기대하지 않을 수 없을만큼 여전히 PC 계의 지배력은 유효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MS의 귀환을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그런 기대를 안고 찾아간 행사장.. 추운 칼바람이 부담스러워서 지인들과 택시를 탔더니 너무.. 더보기
어쩔수 없는 윈도우폰7의 포지셔닝 변화, 갈길이 멀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돼? 최근 윈도우폰7 의 행보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물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서 더 드는 생각일 것이다. 영어권 및 유럽에서는 이미 출시하긴 했으니... 생각보다 윈도우폰7이 완성도를 갖춰나가는 속도가 더디다보니 재미있는 모습이 연출됐다. 과거 KIN 을 내놓으면서, 킨은 피처폰과 같은 단순한 폰을 원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보급형 포지셔닝으로 가져가고 제대로 된 윈도우폰7은 하이엔드 포지셔닝으로 아이폰이 가지고 있는 아성에 직격탄을 날리겠다는 계획이었다. 당시 MS가 발표한 하드웨어 샛시 (chassis) 정책을 보더라도 chassis 1 은 그때 기준으로 하이엔드 스펙이었다. 그렇게 당시 프리미엄 사양에 맞는 윈폰7 단말기들이 출시가 되었고 그 윈폰7 단말기들은 화려한 스포트라이.. 더보기
윈도우폰7 사용기#2. WP7에서 보여지는 한글의 느낌 윈도우폰7 사용소감 두번째... 오늘은 폰트와 한글에 대한 느낌입니다. Windows Phone 7 에 대한 느낌을 가장 색다르게 하는 부분이 바로 텍스트 중심의 신선한 리스팅 UI 일텐데요, 과거 zune 때부터 유사한 UI 를 선보였기때문에 zune 을 써보셨다면 익숙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미지로 된 실행 아이콘들이 주르륵 늘어선 익숙한 모습은 윈도우폰7 계열에서는 보실수 없습니다. 페이지 상단에 큼지막한 타이틀이 text 로 위치하고 좌우 플리킹을 통해 정보가 있다는 것을 해당 타이틀 텍스트가 조금씩 걸쳐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UI. 명확한 의미를 전달하면서도 추가적인 정보채널의 존재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면에서 이 신선한 발상에 상당한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인데요 실제 폰을 사용해보니 신선.. 더보기
인텔의 경쟁사가 AMD라고? 천만에, 이젠 MS ! 인텔은 2007년 모바일 리눅스 기반 프로젝트인 '모블린(moblin)' 을 시작했습니다. 하드웨어 업체가 운영체제에 손을 댄 사실에 좀 갸우뚱한 행보였지요. 물론 사업 영역 확대라면 세계 어느 기업들보다 적극적으로 하는 국내기업에게는 그리 어색한 행보는 아니지만 글로벌 굴지의 기업이, 그것도 컴퓨터 프로세서 영역에 집중해온 고집을 보여온 인텔(intel) 이 운영체제(OS)에 진출한다는 저 발표는 정말 고개를 갸우뚱 하게 하는 발표였습니다 그로부터 2년정도가 지났었는데요, 인텔은 그러한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는걸 최근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지난 5월 19일, mobile (모블린) V2.0 베타를 발표한 것입니다. (참고로 모블린은 오픈소스인 리눅스를 기반으로 인텔이 개발한, 자사의 하드웨어에 최적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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