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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크린

곰플레이어에 이어 또다시 국민앱이 될것인가, 곰박스(GomBox) N스크린... 여러개의 스크린 (화면을 가진 기기를 말함) 을 통해 영상 컨텐츠 등을 여기저기 오가며 즐길 수 있는 것을 의미하죠. 무선 네트웍의 발전과 함께 모바일 기기들의 성능과 플랫폼이 진화하면서 이런 것들이 가능해졌고 거기에 사용자들의 니즈까지 합쳐져서 점점 그 중요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그 N스크린에 대한 근본적인 니즈가 생기는 부분은 크게는 두 부분입니다.1.같은 컨텐츠를 좀더 '좋은'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고싶다는 생각입니다. 저 좋다는 의미는 몇가지가 있을수 있죠. 기왕이면 좀더 '큰' 화면에서 시원시원하게 보고 싶은 경우도 있고, 혼자만 볼수 있는 환경의 디스플레이보다는 여럿이서 함께 보고자 할때 그쪽 환경에 위치한 스크린으로 즐기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2.또 하나는 원소스 멀티유즈 (O.. 더보기
베가레이서로 즐기는 N스크린, 미디어링크 요즘 스마트폰들의 처리능력과 용량이 커지면서 기존에 전화와 문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기기' 였던 휴대폰이 점점 '미디어 기기' 로서의 기능이 확대되고 있죠. 더이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도구에 머물지 않고 점차 영역을 확장해서 기존 미디어 기기들의 효용성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mp3p, PMP, TV 등이 대표적인 미디어 기기들일텐데 일부 기기들의 영역은 스마트폰이 점차 뺏어오고 있는 부분도 있고 일부 기기들과는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상호 연결이 가능해지면서 해당 기기의 가치를 더 높여주기도 합니다. 스마트폰과 TV와의 연결을 통해 전에 없던 미디어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일텐데요 오늘은 최신 안드로이드폰인 팬택 스카이의 '베가레이서'(IM-A770K) 를 통해 가능한 그러한 새로운.. 더보기
N스크린을 위해 한발짝 더 다가간 티빙(tving) 한번 소개해드렸던 iOS용 앱이죠. CJ헬로비전에서 만든 티빙(TVing) 이라는 앱... 이름 자체에서 뭐하는 어플인지 바로 감이 오는 것처럼 네 맞습니다. TV를 보는 앱이죠.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TV를 보게해주는 어플입니다. 별도의 부속장치가 없이는 DMB를 즐길수 없는 것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이다보니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상당히 반가웠던 앱이었죠. 그래서 저도 티빙을 소개해드렸었습니다. 2010/11/08 - 아이폰으로 TV채널 다본다, 티빙(TVing) 예전에는 아이폰에서만 되던 티빙이 어느새 아이패드에서도 되더니 최근에는 일부 안드로이드폰(갤럭시S)에서도 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티빙으로 꾸미는 N스크린' 을 경험하고 있죠. ^^ (좌측부터 맥북에어 - 아이폰3GS - iPad 로 모두 티빙을.. 더보기
괴짜일까 선구자일까, 흥미로운 모토로라 아트릭스(atrix) 제가 블로그를 통해 자주 말씀드리는 내용 중 하나죠. 조금은 지겨워지는 스마트폰 스펙 경쟁... 정작 중요한 것은 '사용자에게 주는 경험 (UX)' 인데 그건 과거와 달라지는 것 없이 그저 스펙 경쟁만 일삼는 안드로이드폰 제조사간의 경쟁이 다소 질린다는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사용자 입장에서 전에 없던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폰들이야말로 진정 '신제품'의 가치가 있는 것이고 그런 제품들의 등장을 적극 반기고 있는데요, 이번에 국내에 출시하는 모토로라의 아트릭스 (Atrix) 라는 안드로이드폰도 기존의 스마트폰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전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그 만남이 아주 반갑습니다. 이번에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1 에서도 워낙 주목을 받았던 기기 중의 하나이기에 아주 많이.. 더보기
N스크린 시대에 스마트TV가 갖는 가치 앞으로 2~3년 동안 신문이나 방송에서 자주 접하게 될 단어에 'N스크린' 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미 알고계신 분도 많으시겠습니다만 동일한 서비스(컨텐츠)를 여러 스크린 (N개의 스크린) 에서 함께 즐길수 있다는 개념이죠. 예를 들어 ipTV에서 영화 한편을 구매했다면 그 컨텐츠를 TV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원할때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태블릿 (패드) 등 으로도 즐길 수 있게 하는 개념이죠. 예전같으면 전혀 관계없는 이종 기기간, 플랫폼이 진화하면서 이렇듯 동일한 컨텐츠가 올라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죠. 최근에는 SKT가 호핀(Hoppin)서비스를 내놓으면서 N스크린을 얘기하고 있어서 예전보다는 약간 더 친숙해진 개념이 되고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셋탑박스로 사용하는 호핀 서비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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