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TISTORY) 에 블로그 둥지를 새로 트고 인연이 된지 3년 가까이 된것 같네요. 이젠 어엿하게 제 삶이란 집 안에 커다란 방 한칸을 차지해버린 블로그도 그렇게 티스토리에 자리잡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며칠전 티스토리 이야기에 제 인터뷰가 실렸어요 ^^
질문에 대해 답을 하다보니 제 블로그를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값진 경험이기도 했습니다.
직접 만나서 인터뷰를 하면 더 재밌을것 같았지만 나중에 또 그런 기회가 있겠죠? ^^
아직까지 부족함 투성이인 제 블로그를 쓸만하게 봐주시고, 든든한 기반이 되면서 많은 소중한 인연들을 가능하게 해준 부분에 대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인터뷰중에 친한 분들 언급을 더 많이 하고 싶었는데 지면 관계상 빠뜨린 분들이 너무 많아서 죄송스럽네요 (무슨 수상소감의 느낌? ^^)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평생 친구와 같은 존재로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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