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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Computers

엔비 x2에도 오리가미 워크스테이션을

블루투스 키보드... 많이들 구매를 생각하는 악세서리이다

 

그리고 그런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면, 얼마 안있어 이런거 없냐? 하고 찾게되는게 거치대이다. 

키보드와 연결된 태블릿이든 스마트폰이든 그것들을 적당한 각도로 세워줄 거치 솔루션이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면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된다

 

그리고 키보드라는 것이 휴대를 하려면 케이스나 파우치가 또한 필요할 수밖에 없다. 무선 키보드는 가방 안에서 눌리면 안되기 때문에 그런 케이스나 파우치가 꼭 따라다녀야 한다

 

이런 고민들을 누구나 겪는데...

 

무슨 키보드를 사야하나, 그리고 키보드에 부가적으로 필요한 저런 솔루션들은 어떤 것이 나은가 필자에게 물어보면 대번에 추천하는 솔루션이 바로 이것이다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는 '애플 무선 키보드'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보다 약간 더 비싸지만 후회안할 녀석... 한방에 가라고...

 

그리고 오리가미 워크스테이션이라는 녀석을 지르라고... (인케이스에서 나온 녀석이다)

 

무슨 기기 전용 키보드 이런거는 되도록 피하라고 권하고 싶다.

 

이 애플 무선 키보드 + 인케이스 오리가미 워크스테이션 조합이면 다른거 필요없다. 절대 후회안할 것이다

 

암튼 이 조합을 hp 엔비 x2와도 함께 해 봤다

 

 

키보드독에서 빼낸 엔비 x2 태블릿... 무척 가벼워진 envy x2를 이렇게 오리가미 워크스테이션에 거치한다

 

디자인 정합성은 부족함이 없을 정도이다

 

그리고는 블루투스로 키보드와 연결하면 노트북과 동일한 환경이 된다. (참고로 애플 무선 키보드에서 윈도우8에 필요한 윈도우키 역할은 command 키가 대신한다)

 

 

 

물론 키보드독 대신 이 무선 키보드를 가지고 다니면 장단점이 있다.

그만큼 휴대가 간편해지는 대신 (약 150g 정도 절감) 추가 배터리를 잃는다.

 

150g 정도 차이면 굳이 엔비 x2의 키보드독을 놓고 다닐 이유는 사실 크게 되지 않는다. 하지만 만약 다른 스마트폰과의 사용을 위해 어차피 블루투스 키보드를 휴대하고 있다면? 그때는 말이 달라진다. 어차피 블루투스 키보드를 들고 다니는 상황이라면 hp 엔비 x2의 키보드독을 들고 다닐 필요를 크게 줄일 수 있으니 거의 700g 만큼 가방을 가볍게 할 수 있다.

 

배터리?

저렇게 엔비 x2를 태블릿으로만 가지고 다녀도 제법 배터리는 버텨준다 (영화 3편 감상 가능) 그렇기에 상황에 따라서는 저렇게 쓰는 경우가 제법 말이 되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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