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 공항과 오사카 난바를 오가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주의사항까지 다시 한번 강조해드려야 할 것 같다
전에 했던 포스팅들에 중요한 정보들이 있으니 참고
https://bruce.tistory.com/1198143521
https://bruce.tistory.com/1198143509
https://bruce.tistory.com/1198143516
위 포스팅들에도 잠깐 등장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리 준비 못해서 귀국편 비행기를 놓치면 안될 일이다
입국시 간사이 공항에서 오사카로 들어오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런데 여행 마지막날 출국시에는 정말 주의해야 하는게, 다시 공항으로 가는 열차편 끊는 곳에 사람이 많다. 줄을 길게 서다보면 비행기 시간은 다가오고 초조하게 발을 동동 구를 수 있으니 미리 서두르자
간사이 공항 가는 라피트 열차 승차권은 바로 여기서 받을 수 있는데, 난카이 난바역 2층 중앙 개찰구 쪽에 있다
여길 찾는 것도 문제이니 위 포스팅을 꼭 참고하시라
그리고 찾아도, 여기에 줄을 길게 서있을 수 있다. 20~30분까지 잡아먹을 수 있다
그러니 추천하는 것은, 귀국하는 날 승차권을 받지 말고 그 전에 받으라. 즉 여행 첫날 여기 난바역을 올테니 그때 미리 받아두는 것 추천!
암튼 이렇게 주의사항을 먼저 말씀드렸고,
간사이 공항에서 오는 법은 걱정없이 심플하다
공항 출국장에서 나와 3층 에 지하철들 타는 곳으로 나가면 바로 이런 곳이 보일 것이다
이 티켓 오피스에서 승차권으로 받으면 된다
바로 라피트 열차를 탈 수 있는 개찰구 앞에 있으니 탑승 시간도 바로 잡아도 좋다
이렇게 라피트 열차를 타고 종착역인 난바로 가면, 다른거 하기 전에 마지막날 탈 라피트 열차 승차권을 미리 받기 바란다
시간은 언제로 하는게 좋냐고?
비행기 탑승 시간 3시간 전으로 하면 된다
https://bruce.tistory.com/1198143516
즐거운 여행 되시길
'Travel > As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여행] 돈키호테 같은 상점에서 물건 잘 찾는 요령 (0) | 2023.12.15 |
---|---|
[오사카 여행] 신세카이, 츠덴카쿠 지역 가볼만 한가? (2) | 2023.11.13 |
[오사카 여행] 타코야끼 보다 추천하는 이것! 도톤보리 + 신사이바시 구경 먹거리 후기 (2) | 2023.11.04 |
와규의 최고봉, 깜박하면 영혼 털릴 수 있는 고베 소고기 스테이크 후기 (KOBE BEEF) (1) | 2023.11.02 |
오사카에서 세일 많이 하는 ABC마트 지점 추천 (1) | 2023.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