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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삼성의 첫 울트라씬 노트북, 센스 X420 개봉기 이제 막 불기 시작한 울트라씬 노트북의 열풍, 삼성전자도 동참했습니다. 인텔의 울트라씬 절전형 (CULV) 프로세서의 본격 공급으로 전세계 주요 노트북 제조업체들이 모두 진출하고있는 울트라씬 노트북 시장에 삼보에 이어 국내업체 삼성전자도 X420 / X170 제품으로 진출합니다. 삼성노트북 센스 X시리즈는 X360 모델부터 상당한 퍼포먼스와 함께 변강쇠 배터리 운영능력을 자랑하던 라인업인데요, 이번에 개봉기로 소개해드리는 울트라씬 X420 도 6셀 배터리로 9시간 배터리 시간을 자랑하는 녀석이지요. 전에도 변강쇠같은 노트북들을 소개해드렸습니다만 이젠 뭐 5~6시간가지고는 변강쇠라고 말하기도 힘든 시대가 왔군요 암튼 오늘도 박스 하나 풀어봅니다 삼성의 울트라씬 노트북, sens X420 입니다 box는 꽤.. 더보기
메인으로도 쓸만한 울트라씬 노트북, Acer 타임라인 AS3810TZG 이제 울트라씬 노트북들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인텔의 ULV(초저전력) 프로세서가 본격 공급되면서 각 노트북 제조사들이 울트라씬 노트북들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한국시장에 다시 전세계 노트북의 강자, '에이서(Acer)' 가 돌아왔습니다 울트라씬도 면밀히 보면 grade 가 좀 나뉘어집니다. 넷북과 큰 차이없는 CPU 성능에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 있는 반면 (그렇다해도 여러가지 면에서 넷북보다는 낫습니다만), 약간 무거워지더라도 큰 화면과 그에 맞는 성능을 보여주려는 모델이 있죠. 유럽 노트북 시장 1위를 자랑하는 대만의 Acer 가 이번에 국내로 컴백하면서 내놓은 모델중 '타임라인' 시리즈는 후자에 가까운 컨셉입니다. 단단한 모양새에 어울리게 가벼움만을 추구한 모델이 아닌.. 더보기
스타일 이서정과 서우진의 그 휴대폰, 매직홀 (w8300) 개봉기 드라마 스타일이 시작되고 얼마 안되었을때... 분명 드라마속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폰인데 엔딩 크레딧에서만 극중 주인공들이 모두 들고 사진을 찍은 폰이 눈에 띄더군요. 하얀색 폴더인데 폴더 가운데 동그란 홀처럼 인상적인 링이 있던 그 폰... 아니나 다를까 몇회 진행되더니 이서정(이지아 분)과 서우진(류시원 분)이 휴대폰을 이 녀석으로 바꿨더군요 ^^ 요즘 드라마에서는 휴대폰 PPL도 한 기종으로 그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주인공들이 극중 중간중간에 대리점가서 기변하는듯 ㅋ. 암튼 폴더형을 좋아하는 제게 브라운관에서도 눈길을 끌었던 이녀석, 제 손에도 이녀석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삼성 애니콜 '매직홀' (SCH-W830, SPH-W8300,W8350) 입니다. 외계에서 온 구준표와 김현중이 쓴다고 광고하.. 더보기
9월 9일, 아이팟터치 3세대에 기대하는 새로운 기능 바짝 다가온 9월 9일, 애플이 준비한 Rock & Roll 은 무엇일까 아이폰 한국출시 발표라는 서프라이즈는 아마도 없을 것이고, 다른 부분보다도 아이팟 터치 3세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주로 카메라 장착 여부와 가격인하에 관심의 촛점이 있는듯 하다. 아이폰과 비교해서 터치를 사용하는데 있어 가장 아쉬웠던 카메라의 부재... 카메라가 있다면 사진을 찍어서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와 어플리케이션들이 무궁무진해지기 때문에 한층 모바일 라이프가 풍성해지는건 자명한 것인데... 개인적으로 그것보다 애플과 잡스에게 더 기대하는 것이 있다 넷북보다도 사무실 회의실에서는 더 유용하게 썼던 메모툴... 바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키보드와의 연결이다 스마트폰에서 쓸수 있는 다양한 메모툴, 개인관리툴들이 있.. 더보기
맥북에어의 새로운 파트너, 스타일리쉬 벨킨 마우스 사실 맥북은 마우스가 필요없을만큼 트팩패드가 훌륭하기에 지금 가지고 있는 에어도 마우스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시 세밀한 조정을 필요로할때 마우스가 좀 아쉽긴 합니다만 그리 큰 불편이 없기에 굳이 안가지고 다녔지요. 특히 에어의 경우 usb포트가 하나밖에 없기때문에 usb 마우스를 쓰긴 좀 그렇고 대안이라면 블루투스로 연결되는 무선 마이티마우스정도인데요 질러야할정도로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운좋게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받은 이녀석, 벨킨의 블루투스 라운지 마우스가 제 손에 들어왔지요. 벨킨이라는 브랜드는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 관련 악세서리로 많이 친숙한 브랜드입니다만 마우스는 처음 써보는군요. 이번에 받은 이 라운지 마우스는 무선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 .. 더보기
이통사 앱스토어가 겪을 현실적인 한계들 애플의 앱스토어 성공사례를 따라 여기저기서 앱스토어를 하겠다고 난리다. 노키아나 삼성/LG와 같은 휴대폰 제조업체도, MS 나 구글같은 OS vendor 는 물론 특이하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이통사마저도 하겠다고 다들 진출하고 있다 일단 애플의 앱스토어 모델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간단한 이유를 짚어보자 1. 굉장히 매력적인 '아이폰'을 만들었다. (터치는 물론) 2. 중요한 건 그걸 다른 제조사들도 만든게 아니라 오로지 애플만이 만든다는 것이다 3. 또 중요한 건 단일 플랫폼이라는 것이다. 아이폰이든 아이팟터치든 동일한 OS기반에서 업그레이드되는 약간의 버전차이뿐, 해상도며 그래픽이며 모두 동일한 단일 플랫폼이다 4. 그런 기반하에서 아이튠즈를 통한 독점적인 앱스토어를 가지고 있다. 역시 '애플'만이 가지고 .. 더보기
윈도우모바일 6.5 손가락만으로 못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바일용 윈도우7 (Windows Mobile 7 ?) 을 언제쯤 내놓을까요? 그것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 이번에 내놓은 윈도우 모바일 6.5는 과도기적인 플랫폼이라고 얘기하고는 있지만 6.5를 며칠 써본 입장에서는 그다지 그 다음의 모습도 크게 기대를 안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윈도우 모바일 (이하 WM으로 표기) 6.5 의 기본 쉘 모습입니다. 그런데 최근 발표한 zuneHD 에 있는 인터페이스가 이런 인터페이스인걸로 봐서는 윈도우모바일 7으로 가더라도 이런 컨셉은 바꾸지 않을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일단 WM 6.1 과는 많이 달라지긴 했죠. 핑거터치 (손가락) 를 배려한 인터페이스이니까요. (다만 저런 리스팅 UI는 별로 맘에 안듭니다. 저 넓은 화면을 차지하면서도 평소에 우측 공.. 더보기
변강쇠 노트북들이 쏟아진다 노트북을 집에다 주로 놓고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최근 넷북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늘 가지고 다닐수 있는 소형 노트북들이 대세로 자리잡고 있지요. 서브 노트북으로서 뿐만 아니라 평소 필요로 하는 컴퓨팅 작업이 그리 고사양을 필요로 하지 않는 문서작업이나 인터넷이라면 그런 소형 노트북으로도 충분합니다. 그처럼 집에다 놓고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가방안에 넣고 밖에서 자주 꺼내 사용하는 라이프 스타일이 많아지다보니 그런 분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중 하나는 배터리 시간입니다 CPU니 그래픽카드니 하는, 눈에 보이는 각 스펙들의 화려함도 중요하지만 실제로 서브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잦은 업무를 경험해본 분들일수록 절실히 깨닫는 부분이 바로 배터리 사용시간의 중요성이죠. 여러분들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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