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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스마트폰 두께 경쟁, 과연 가치 있는가? 뭔가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A를 얻으려고 B의 희생을 감수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때 B보다 A가 확실히 가치가 있을 때, 그것이 발전이고 혁신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아주 당연하고 쉬운 이야기인 것 같지만 가끔은 과연 우리가 왜 A를 그렇게 얻으려고 하는지 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저 다들 A를 획득하려고 하니까... 그저 경쟁에서 이겨야 할 것 같아서... 혹은 분명 A는 가치가 있지만 그에 따르는 희생 B가 더 클 수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해서인 경우도 많다. 영원할 것 같은 스마트폰의 두께 경쟁... 그 한계는 어디일까? 얇을수록 가벼워지니 분명 기왕이면 얇은 게 좋다는 것은 사실이다. 휴대폰의 두께 경쟁... 여전히 진행중이고 내가 더 얇다는 사.. 더보기
아이폰6 플러스 쓰다가 다시 아이폰5로 돌아온 후 느낌 비록 며칠 안되는 체험이긴 했지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쓰다가 지금은 다시 아이폰5로 돌아왔습니다. 평소 iOS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다 필요하다보니 폰을 2개 이상 들고다니게 되는데요, 암튼 아이폰은 그렇게 커다란 녀석을 쓰다가 다시 예전의 제 아이폰으로 돌아왔네요 그렇게 다시 아이폰5를 들고 다니다보니 자연스레 비교가 되더군요 새로운 경험에 대한 비교 평가는 다시 기존 것으로 사용했을 때 제대로 느낄 때가 많습니다. 당연히 거의 대부분의 요소가 신제품 것이 좋겠지만 그런 것들이 정말 내 자신한테 필요했던 업그레이드였나... 그리고 그 좋아진 정도가 정말 큰 돈을 들여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정도로 큰 것이었나 를 따져볼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다시 기존 것을 써보는 것이겠죠 그렇게 아이폰6 플러.. 더보기
아이폰6 좀 더 싸게 사는 법 (아이폰6 플러스 저렴하게 사기)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아이폰 예약가입 전쟁... 올해도 마찬가지일까요? ^^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국내 출시됩니다. 전과는 다르게 이번 아이폰6 시리즈는 남다르게 커졌기 때문에 더욱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기다리시는 것 같은데요 잠깐 아이폰6 시리즈를 써보고 있지만 국내에서도 전작보다는 이번 아이폰6와 6+가 훨씬 더 많이 팔리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판매 정책과 환경이 이슈가 될 수 있겠지만 화면 크기가 2가지 옵션이 생긴 것에서부터 보다 많은 사람들의 구매 동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자, 국내 아이폰6 와 아이폰6+ 출시일은 10월 31일입니다. 이에 따라 통신사들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죠. 조만간 예약가입 열풍도 불 것이구요. 작년같은 경우 통신사 홈페이지가 일부 다운될만큼 .. 더보기
아이폰6 플러스 개봉기 (아이폰5, 갤럭시노트와 비교)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간 비교를 할 수 있는 개봉 및 비교기입니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리뷰) 쉽게 가늠할 수 있도록 아이폰6 및 아이폰6 플러스를 아이폰5와 갤럭시노트3네오, 아이패드 미니 와 비교해봤습니다. 동영상으로 보시죠 기존 아이폰이 워낙 컴팩트(?) 했기에 상대적으로 상당히 커보이는데요 그래도 큰 화면의 장점때문에 아이폰6 플러스의 인기도 제법 있을 수 있겠더군요 그나저나 아이폰6 해외모델은 카메라 셔터음이 안나서 좋네요 ^^ 2014/10/17 - 아이폰6 플러스 와 갤럭시노트 시리즈 비교 동영상 (갤노트3 네오) 더보기
아이폰6 플러스 와 갤럭시노트 시리즈 비교 동영상 (갤노트3 네오) 아이폰6+ 가 크다는데 얼마나 큰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갤럭시노트3 네오 와 비교해봤습니다. 갤럭시노트 시리즈들보다 더 크다고 보심 됩니다 아이폰 치고는 상당히 크긴 하죠 ^^ 동영상으로 한번 보시죠 아이폰6 플러스와 갤럭시노트3 네오 와의 비교입니다 더보기
아이폰6와 소니 엑스페리아 Z3 를 함께 만져보니 결론적으로 이 날은 좀 독특한 경험을 한 날이다. 엑스페리아 Z3 시리즈의 국내 런칭을 보러 가던 날, 약속 시간에 늦어 부랴부랴 마포대교를 스트라이다로 달려 도착한 여의도 iFC 건물. 그 입구에서 클리앙의 F717님 (underkg 운영자) 을 만났으니... 오랜만에 반가운 인사를 건네니 엘리베이터 안에서 아이폰6을 건네주신다 예상치 않게 아이폰6 실물을 만져보게 된 순간... 짧고 솔직한 의견 >> 아이폰 실물 보고 이렇게 느낌 없긴 처음이야... 솔직히 그랬다. 그래도 사진보다는 항상 좋았던 아이폰이기에 아이폰6 실물은 좀 다르겠지 했지만 솔직히 디자인은 ... 글쎄다. 잡스의 판타지 마술이 더 이상 없어서일까? 아이폰4나 5 보다 고급스러운 느낌도 많이 없고 그렇다. F717님의 아이폰6 스페이.. 더보기
잡스였다면 이렇게 만들었을까? 아이폰6 & 애플워치 그동안 애플의 신제품 발표 키노트를 밤새 라이브로 본 적은 없었다.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또 한차례 세상을 바꿔줄 애플에 대한 기대가 그동안 응축된 탓일까? 새벽 2시에 맞춰놓은 알람에 그다지 피곤함을 못느끼고 깬 것 보면 그만큼 기대가 컸나보다. 그렇게 2시간 동안 말똥말똥하게 지켜본 팀쿡과 애플의 키노트... 신제품을 나름 쏟아낸 발표였기에 다른 분들의 반응이 궁금해서라도 여기저기 다니며 반응을 살폈을 법 한데 그러지 않았다. 별로 피곤하지도 않았는데 그런 반응들을 보고싶은 생각도 별로 없고 해서 애써 다시 잠을 청했다. 잠이 쏟아진 것도 아닌데 말이다 내내 갸우뚱 하며 이건 애플이 아닌데~ 하는 느낌때문이었다 제대로 스트리밍이 안된 키노트 방송에 대한 짜증보다는 키노트 자체가 어썸하지 않고 좀 .. 더보기
아이폰6, 아이폰5 때보다 주문량 2배가 주는 의미 어제 맥루머스(MacRumors)에 흥미로운 소식이 올라왔습니다. 대만의 Business Weekly 가 소식을 전하길, 애플이 이번 가을 아이폰6 출시를 앞두고 첫 오더물량이 6천8백만대에 달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첫 생산 주문물량이 6천8백만대면 이것은 아이폰5가 출시될 당시 초도물량보다 2배가 많은 수치인데요. 애플이 아이폰을 만든 이래 초도 물량으로는 사상 최대인 것이 맞습니다. 물론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을 내놓을 때마다 이 초도물량은 계속 늘려왔습니다. 항상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죠. 하지만 이번에는 그 정도가 2배에 달한다는 소식이니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이걸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과거 아이폰5 때 넘치는 수요를 못맞춰서 (즉 공급량이 부족했던) 아쉬움을 맛봤던 그 때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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