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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메인으로도 쓸만한 울트라씬 노트북, Acer 타임라인 AS3810TZG 이제 울트라씬 노트북들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인텔의 ULV(초저전력) 프로세서가 본격 공급되면서 각 노트북 제조사들이 울트라씬 노트북들을 앞다투어 내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함께 한국시장에 다시 전세계 노트북의 강자, '에이서(Acer)' 가 돌아왔습니다 울트라씬도 면밀히 보면 grade 가 좀 나뉘어집니다. 넷북과 큰 차이없는 CPU 성능에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 있는 반면 (그렇다해도 여러가지 면에서 넷북보다는 낫습니다만), 약간 무거워지더라도 큰 화면과 그에 맞는 성능을 보여주려는 모델이 있죠. 유럽 노트북 시장 1위를 자랑하는 대만의 Acer 가 이번에 국내로 컴백하면서 내놓은 모델중 '타임라인' 시리즈는 후자에 가까운 컨셉입니다. 단단한 모양새에 어울리게 가벼움만을 추구한 모델이 아닌.. 더보기
넷북, 휴대폰, 그리고 클라우드 컴퓨팅 요즘 하루가 멀다하고 신제품이 발표되고 촉각을 세워 각 제조사의 발표를 지켜보던 네티즌들이 그 하나하나의 스펙과 디자인을 평가하며 각자의 블로그에 가지고싶다 는 포스트로 블로그스피어를 채우고 있는 기기들이 있습니다. 주로 넷북(Netbook)이라 불리우는 미니노트북과, PMP 같은데 인터넷도 되는 그런 MID류, 그리고 나날이 놀라운 성능으로 진화하고 있는 휴대폰들이 그렇죠. 그 갖고싶은 욕망은 단순히 작고 팬시하기 때문에 또하나의 장난감을 사듯 갖고싶다기 보다는 실제 생활을 하는데 있어 그런 미니기기들의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고 그 필요성이란 기존에 가지고 있는 'PC' 가 필요했던 부분과는 분명이 다른 또하나의 니즈라는 걸 느낄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기기들을 갖고싶어 하는 네티즌들은 이미 메.. 더보기
노트북이 더 슬림해지려면 이것이 관건 요즘 작은 노트북보다는 슬림한 노트북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관심이 많다기보다 슬림한 노트북을 제가 원하는 것이지, 작은 걸 원하지는 않더군요. 마치 카메라는 가벼운게 들고다니기 좋지만 그렇다고 CCD 가 작아지면서까지 DSLR 을 포기하긴 힘들 듯이, 노트북은 무조건 가벼워야 합니다만 그렇다고 필요이상으로 작아지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기왕 비슷하게 가볍다면 화면 큰게 저에게는 장땡이더라구요. 어차피 주머니에 못넣는 노트북이라면 가방에 넣어야 하니 웹(web) 이 대부분의 용도인 저에게는 오히려 사이즈가 큰 노트북이 좋습니다. 당연히 그러려니 가벼워지려면 얇아질수밖에 없겠죠 ^^ 그래서 결국 이녀석도 질렀습니다 (정말로 이것만큼은 괜시리 미안해서 와이프 몰래 질렀는데 바로 그 다음주에 걸.. 더보기
인텔의 경쟁사가 AMD라고? 천만에, 이젠 MS ! 인텔은 2007년 모바일 리눅스 기반 프로젝트인 '모블린(moblin)' 을 시작했습니다. 하드웨어 업체가 운영체제에 손을 댄 사실에 좀 갸우뚱한 행보였지요. 물론 사업 영역 확대라면 세계 어느 기업들보다 적극적으로 하는 국내기업에게는 그리 어색한 행보는 아니지만 글로벌 굴지의 기업이, 그것도 컴퓨터 프로세서 영역에 집중해온 고집을 보여온 인텔(intel) 이 운영체제(OS)에 진출한다는 저 발표는 정말 고개를 갸우뚱 하게 하는 발표였습니다 그로부터 2년정도가 지났었는데요, 인텔은 그러한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는걸 최근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지난 5월 19일, mobile (모블린) V2.0 베타를 발표한 것입니다. (참고로 모블린은 오픈소스인 리눅스를 기반으로 인텔이 개발한, 자사의 하드웨어에 최적으로.. 더보기
인텔, 울트라씬 모델을 위한 새로운 프로세서 발표 대만 컴퓨텍스에서 들려오는 따끈따끈한 소식입니다. 인텔이 울트라씬 (ultra-thin) 노트북을 위한 새로운 ULV 프로세서를 발표했다는 소식인데요, 주요 내용을 보면, 인텔이 오늘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된 컴퓨텍스(Computex)에서 “울트라-씬(ultra-thin)” 노트북을 대중화 시킬 새로운 프로세서와 보급형 칩셋 4종을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 인텔® 초저전압(ULV; ultra-low voltage) 프로세서는 두께 2.5cm(1인치) 미만, 무게 약 1kg~2kg 에 불과한 노트북에 적용될 용도인데요, 무엇보다 ULV 라는 이름처럼 가장 큰 특징으로는 저전력소모를 들수 있습니다. 이들은 전력 소모량이 감소되어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키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전해지네요 인텔 부사장이자 모바.. 더보기
미칠듯 빠른 랩으로 즐기는 인텔 코어i7 이 광고 기억하시죠? 처음에는 테이프 빨리 돌린건줄 알았던 이 광속 래퍼, 바로 '아웃사이더' 입니다. 이 아웃사이더가 이번 인텔 코어 i7 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었네요. 인터넷 전용광고라고 합니다만 한번 감상해보세요 며칠동안 코어i7을 직접 경험해보고는 무진장 뽐뿌 받아서, 현재 HTPC 겸용으로 쓸 데스크탑을 다시 구하려고 하고 있답니다. 게임은 많이 하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미디어 제작 및 재생에 있어 기존과는 많이 다른 경험을 주더군요 암튼 이런 코어i7 의 스피드와 잘 어울리는 광고 모델인듯 합니다. 중독성 있는 랩까지... ㅎ 더보기
베니니에서의 아듀 2008 with intel insiders 송년회 모임 (인텔 인사이더) 이야기를 이제서야 쓰는군요 요즘 특히 이렇게 블로그를 한답시고 이야깃거리만 모아두고 게으름에 정작 쓰지 못하는 이야기들이 쌓여만 가고 있습니다. 몸은 절대 바쁘지 않은데 정신적인 여유가 없는건지... 이런거 보면 빨리 귀농해서 소나 키우면서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벌써 든다니까요 ^^ 한번 들어만봤던 곳이네요. 광화문 베니니... 가든 플레이스라고 베니니를 비롯한 몇가지 레스토랑 공간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http://www.benigni.co.kr 참조 이탈리아는 역시 누구에게나 조금은 판타지에 가까운 느낌을 주는 걸까요? 이탈리언 레스토랑으로 모임 장소가 정해졌다고 하면 약간의 설레임이 드는건... ^^ 이날은 음식도 음식이지만 인텔 헬레나님의 배려로 멋진 와인들까지 .. 더보기
[실제로 만져보니] 소니 VAIO P 발표회 현장 (1) C1 에 이은 '왕의 귀환' 이라 불리우며 노트북 매니아들을 열광시키고 있는 소니 바이오 P 시리즈 발표현장을 방금 다녀왔습니다. (1/8 저녁 청담동 The Gallery) 세계 동시 발표라고 하니 정말로 귀한 제품을 먼저 만져보고 온 셈이겠네요. 무엇보다도 먼저 실제로 만져본 느낌이 궁금하실테니 시리즈 1편으로 간단히 올립니다. 그간 사진으로만 보고 스펙으로 봤던 VAIO P... 실제로 본 느낌은 거의 경악 수준이었습니다. 예상보다 훠얼씬 작고 가볍습니다. 여러분... 정말 뭐 이런 녀석을 만들었나 싶을 정도더군요 보통 남자 손으로 저렇게 쥐어지듯, 예전 미술시간에 쓰던 직각 팔렛트 드는 느낌입니다. 전시된 모델이 아마 SSD 64G 장착된 모델일까요? 600g 이 채 안되는 무게라고 하니... 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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