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썸네일형 리스트형 삐삐(beeper)의 부활, 휴대폰으로 다시 써보자 삐삐에 대한 추억들 있으신가요? ^^ 진동이 울리기만을 기다려 공중전화박스로 달려가던 그때... 아마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은 이 삐삐에 대해 울고 웃을수 있는 많은 에피소드들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조금은 그래도 아날로그적인 이런 기기때문에 '추억'이란게 더 진하게 만들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미팅이란걸 나가서도 많이 교환했었죠 휴대폰 번호와는 다른 일방향적인 통신기기였기 때문에 약간은 부담을 덜가지고 알려줘도 되고 상대방이 맘에 안들면 삐삐가 오더라도 연락을 안하면 그만이었습니다 ^^ 그런 부분때문에라도 가끔 이런 삐삐가 있었으면 했었습니다. 휴대폰 외에 삐삐를 따로 하나 가지고 다녀볼까 생각도 했었죠. (물론 일부 특수직에 계신 분들은 삐삐를 따로 쓰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런데 이런 경.. 더보기 씨크릿폰으로 모터쇼 촬영이 가능할까요? 7.9~7.12 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오토살롱 정식 모터쇼는 처음 가본것 같네요 과거 한참 DSLR 이라는 '기계'에 빠져있던 시절, 여러분들 모두 아시는 그 '클럽'을 매일같이 드나들면서 기기정보를 손에 꿰고 있던 그시절 하루가 멀게 나오는 카메라 정보도 정보지만 중간중간 안볼수 없게 만드는 여러 여성모델들의 사진들을 보는 재미에 그 클럽사이트에 많이 갔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으뜸은 모터쇼에 나오는 레이싱 모델들의 사진이었죠 흔히 므흣하다고 표현하는 그런 모델 사진들 인물촬영을 연습하기에는 최적의 피사체라는 생각에 저런 행사에 언젠가는 한번 가보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그런곳을 이제서야 가보네요 ^^ 과거같다면 저도 무거운 DSLR 을 들고 포토라인 선상에 밀착해 앉아 행여나 좋은 장면을 놓칠라 경.. 더보기 소울폰 터치패드가 보여준 최고의 가능성 최근 TV에서 많이 볼수 있는 CF죠? 삼성전자 울트라에디션의 마지막 제품이라는 소울(soul)폰 (SCH-W590, SPH-W5900) 의 광고입니다. 혼을 담았다는것... 처음에 soul 이라는 얘기를 들었을때는 '뮤직폰' 컨셉인줄 알았습니다. 음악의 소울 장르를 연상했던것이죠 ^^ 그 소울이 아니라 영혼의 soul 이더군요. 그렇다면 과연 어디에 그런 혼을 담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바로 지금의 CF가 그 답을 얘기해줍니다 늘 똑같은 표정을 가진 사람에게서는 아무런 감정도 느껴지지 않는 목석과 같다는 것, 즉 혼이 안담겨있다는 표현입니다. 저기서의 표정,감정,혼은 바로 이 소울폰의 터치패드에게서 나오는 '감정'을 얘기하는 것이었습니다. CF에서 표현하고 있는 부분도 그 부분이죠 광.. 더보기 소울폰 핑크는 나오면 안됩니다 지난 글에도 썼지만 저에게 있어 남자의 로망이라는 핑크... 2008/05/22 - [휴대폰 도둑] - 남자의 로망 핑크 햅틱폰 vs 블랙 햅틱폰 지난주에도 핑크색 디카를 질렀답니다 ㅎ 나중에 보여드릴께요 그런데 소울폰마저도 남자의 로망인 핑크색이 출시된답니다. 그것도 이번달에요... 왜 꼭 제가 구할때는 없던 핑크색이 이제서야 나오느냐는 거죠 ! 그런 이유로 소울폰 핑크 출시를 말려야겠습니다. 나오면 안되요~ ㅠ.ㅠ 이거 실제로 보면 정말 괜찮을 것 같은데요... 나중에 색상 교환하실 분 찾는다고 블로그에 한번 올려볼까요? 가운데 터치패드의 색상도 핑크톤 계열로 맞춰줬으면 좋으련만... 그럴만한 시간적 여유는 없었겠죠? ^^ 그래도 한번 삼성전자의 성의를 기대해보렵니다 ㅎㅎ 더보기 트랜스포머처럼 변하는 소울폰 동영상 소울폰 홍보용으로 만든 동영상같은데 적당히 아마추어틱 하면서도 마무리가 상당하네요. 소울폰 패키지를 뜯었을때 저렇게 트랜스포머와 같은 모습을 연출한다면 좋겠습니다 ^^ 아니면 따로 패키지를 뜯을 필요도 없이 상자 패키지 자체가 저렇게 변한다면... 그런 시대가 올까요? ^^ 더보기 독일에서의 소울폰 (SPH-W5900) 아 아 독일특파원 bruce 입니다 ^^ 소울폰(SPH-W5900) 을 들고 이곳 독일에 와있습니다. 해외구경 못해본 이녀석 바깥 바람 좀 쏘이려구요 ^^ 그런데 이미 소울폰은 해외에서 먼저 선을 보인 녀석이라 이녀석에게는 별로 신기하지 않으려나요? ㅎ 암튼... 독일에서 소울폰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드립니다. 출국하기전 인천공항에 있는 네이버 스퀘어의 모습입니다. 이런 곳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이번에 발견했네요. 소니 노트북이 각 자리에 하나씩 놓여있는 인터넷 까페같은 곳입니다. 좌석이나 테이블, 인테리어 모두 괜찮네요. 비행기 탑승 전 남은 시간동안 간단히 메일체크 및 웹서핑하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물론 무료... 사진을 못찍게 운영하시는 분이 막더군요. 원래 공항에서는 사진촬영이 여의칠 않죠 그래서.. 더보기 500만화소 소울폰 카메라의 화질 (열악한 환경 테스트) 해외에서 단숨에 밀리언셀러로 화제가 되었던 소울(soul)폰 (SPH-W5900, SCH-W590) 이 드디어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해외버전과 비교해서 몇가지 스펙이 추가되고 삭제되는 가운데 아쉬운 점도 있고 한편으로는 지상파 DMB 같은 부분처럼 반가운 점도 있어서 의견이 다양한 것 같습니다. 아울러 현재 TV에서 삼성전자가 집행하고 있는 휴대폰 광고는 햅틱폰과 이 소울폰, 2가지여서 애니콜을 찾는 분들에게는 자연스레 햅틱폰과 비교될 수도 있는 폰이 소울폰일 것입니다. 소울폰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패키지도 햅틱폰보다 많이 그럴싸하게 나왔기때문에 받는 사람 기분도 좋아지는 부분이네요. 패키지나 패키지 구성품 등에 대해서는 다른분들께서도 많이 말씀주시리라 생각되구요, 햅틱폰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을 꼽으라.. 더보기 대만제 초소형 블루투스 동글 EZLINK GEZ-305 노트북을 질렀더니 필요한 것들이 하나 둘 생기는군요^^ 휴대폰을 쓰면서 블루투스의 편리함을 경험해버린 저에게 노트북에서도 블루투스 지원은 필수였습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블투 헤드폰을 사용한다거나 노트북과 휴대폰을 연결해서 인터넷 연결이나 파일전송을 하는 등등.. 그래서 노트북을 고를때에도 이 블루투스 규격은 필수사항이었습니다. 블투를 지원하는 노트북을 고르려다보니 선택의 폭이 무지 작아지더군요. 딴건 다 맘에 드는데 블투 지원이 안된다는 이유로 포기해야하는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아직까지 블루투스가 생활의 필수 수준까지는 아닌가봐요 블루투스 동글이란게 있긴 하지만 가지고다니기 거추장스러울만한 크기를 가지고 있던 탓에 반드시 내장을 고집했었죠 그랬던 제게 희망의 빛을 보여준 늑돌이님의 리뷰 가 있었습..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