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MOLED

갤럭시노트, 5.3 대화면으로 인한 장단점 갤럭시노트를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들과는 다른, '터치펜 사용'이라는 확실한 자기만의 아이덴티티를 가진데다 명실공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중 가장 비싼 출고가를 가진 녀석이라 여러모로 대표성을 띠고 있죠. 과거 palm 을 사용하던 때 향수도 터치펜을 통해 조금이나마 느낄수 있기에 반가운 마음으로 사용해보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를 특징지어주는 것 2가지는 '터치펜 지원'이라는 점과 함께 아주 '큼지막한 화면'을 들수 있을 것입니다. 5.3형 HD 슈퍼 아몰레드 화면을 탑재하고 있어서 다른 스마트폰들과 함께 있을때 아주 큰 위용을 자랑하고 있죠. 스펙상 가로 82.95mm 세로 146.85mm 의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갤럭시S2도 처음 나왔을때 이거 너무 큰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녀석보다도 훨씬.. 더보기
한국 전자전 (KES) 2011, 이것만은 꼭 보고오세요 한국 전자전 (KES) 2011이 열린 첫날,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차로 편하게 가긴 했지만 멀긴 멀더군요.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접근성이 안좋은 이런 곳에서 하는게 좋은지, 좀더 비싼 비용을 내고 접근성 좋은 코엑스에서 하는게 좋은지... 암튼 첫날 오전 일찍 킨텍스에 도착했습니다. 저도 킨텍스에서 하는 전시회는 왠만하면 포기했기에 실제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시회 참관은 이번이 처음이었네요 ^^ 오리지널 커피를 팔지않는 이곳 던킨도너츠 때문에 원하는 브런치 메뉴에 실패, 그닥 좋지 않은 기분으로 입장합니다. 사실 바로 입장도 못하고 개관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이 부지런함이란...) 내가 들어올 입구 정보가 잘못 전달되었는지 도열을 반대방향으로 하고 있네요. 담당자 혼 좀 내줘.. 더보기
햅틱 아몰레드(AMOLED)의 화질, 과연 다른가? LG는 UI 로 승부하겠다, 삼성은 화질로 승부하겠다 라고 했다죠? 삼성이 보는 즐거움을 주겠다고 선언하면서 자신있게 내놓은 애니콜 햅틱 아몰레드(AMOLED, SCH-W850, SPH-W8500). 휴대폰에서 느껴지는 화질 차이란게 어느정도길래 저렇게까지 얘길 할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기존에 QVGA 와 VGA 의 차이도 웹사이트 풀브라우징을 하기전까지는 별로 큰 차이를 못느끼겠던 저의 막눈이기에 그다지 기대를 안했었는데요 일단 기본적인 휴대폰 화면만 보면 제 막눈으로 보더라도 꽤 밝고 선명한 느낌이 듭니다. AMOLED 라서 LCD보다 색재현력이 많이 앞선다고 하는데 그때문인지 기존에 휴대폰을 켰을때 접하는 메뉴 화면의 느낌과는 약간 다른... 비닐을 한꺼풀 벗겨낸듯한 느낌이 살포시 드는군요 일반.. 더보기
화면을 접을수 있는 휴대폰이 나온다 아이폰처럼 널찍한 LCD 화면은 좋은데 솔직히 한국사람 손에 좀 크긴 큽니다. 특히 여성들이 들고다니기에는 아이폰이나 옴니아 같은 넓은 전면 터치폰이 부담되긴 하죠. 그렇다고 작은 휴대폰들은 화면이 작을수밖에 없으니 멀티미디어를 재생하거나 화면 브라우징을 하기에는 역시 아무래도 큰 화면이 좋습니다. 평소에는 그렇게 큰 화면을 볼수 있으면서 주머니에 넣고 다닐때에는 접어서 넣고 다니면 얼마나 편할까요? 바로 그런 휴대폰이 곧 나올것 같습니다. FPDI 2008 행사장에서 삼성 SDI 가 보여준 AMOLED 디스플레이를 가진 휴대폰의 모습입니다. 아래 유투브 동영상을 참고하시죠 실용 샘플인 상태로 보이고 비록 화면으로 보면 1장의 AMOLED 가 완전히 접히는 것이 아니라 2장의 디스플레이를 붙인 형태로 보..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