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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어둠 속 한판 승부! 소니 DSC-WX1, TX1 출시 스케치 제목처럼 '어둠 속 한판 승부 !' 라는 자신있는 캐치프레이즈로 경쟁사 디카와 비교를 행한 디카가 있습니다. 바로 소니 사이버샷 DSC-WX1, TX1 인데요. 컴팩트 디카의 센서가 얼마만큼 좋아졌는지 소니가 새롭게 내놓은 이 녀석에 대한 소개글을 포스트해봅니다. 사진이 너무 길어질까봐 2편으로 나눠서 올립니다. 1. 소니 사이버샷 DSC-WX1, TX1 출시행사 이모저모 (첫번째 이 포스팅) 2. 소니 사이버샷 DSC-WX1로 직접 찍은 샘플 사진 보기 이날 행사장을 찍은 사진은 소니 알파200이 소개해줬습니다. 왠만한 날은 그냥 똑딱이 들고나가지 알파200은 찬밥신세인데 이날은 제 똑딱이를 빌려주는 바람에 하는수 없이 DSLR을 들고 나왔습니다. 대신 덕분에 WX1 과 알파 200이 맨 첫번째 사진과.. 더보기
현존 LCD 중 가장 좋다는 소니 브라비아 X4500 지난 1월 15일에 소니 브라비아 X4500 제품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TV에 대해 아는건 거의 없는 저입니다만 대형 TV 를 하나 장만할까 하는 생각이 있었기에 좀 개념탑재도 할겸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현존하는 LCD TV 중에 가장 좋은 재현력을 보인다고, 소니코리아 측이 얘기하면 그냥 광고용 멘트라고 믿겠지만 그게 아니라 굴지의 AV 평론가이신 이종식 님께서 이날 그렇게 표현하실만큼 괜찮은 TV 랍니다. 브라비아 X4500 시리즈중 오늘 설명회에 등장한 모델은 55인치형인 KDL-55X4500 이었습니다. (사진의 왼쪽). 오른쪽에 있는 모델은 이날 비교모델로 사용된 X4000 시리즈 (52인치형) 입니다. 3인치 차이인데도 실제 앞에서 보니 꽤 차이나보이더군요. 스피커가 어디에 위치하느.. 더보기
아이폰 지름신을 물리쳐준 진정한 killer, palm pre 며칠전까지 제 네이트온 대화명이 '아이팟터치, 이젠 질러야하나' 였습니다. 전에 있던 mp3 플레이어들을 모두 친지들 드리고 나니 아이팟 셔플 하나만 달랑 남더라구요. 셔플이 운동할때는 더없이 좋긴 한데 역시 LCD 없는게 불편할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메인 mp3 기기를 따로 장만할까 해서, 이럴바엔 터치로 가자 라는 생각까지 한거죠. 휴대폰으로 mp3 기능을 대체할수 있지만 최근 미라지를 쓰고 있어서 (윈도우모바일 계열 스마트폰이 음악 플레이어로 쓰기엔 솔직히 불편합니다 ^^) 별도의 mp3 를 고민했죠. 음악도 듣고 기왕 바꾸는거 PIMS 관리도 하고 다양한 어플도 써볼수 있는 아이팟 터치를 지르려고 정보도 찾고 매물도 찾았었는데요.. 지금은 대화명에 그게 지워졌습니다. 안지르기로 한거죠 며칠전 소니.. 더보기
상상하는 그 이상, SONY의 선물 좀처럼 퇴근시에 우편함에 담긴 우편물을 안가져옵니다만 엊그제는 집배원 아저씨가 붙여놨을 노란색 쪽지 스티커가 우편함에서 유난히 빛을 내고 있더군요. 증권사에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우편물을 또 등기로 보내왔나 하는 생각에 별 기대를 않고 쪽지를 떼보니, 택배가 왔다갔다며 발신자가 'SONY' 라고 적혀있더군요 "올것이 왔군"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SONY VAIO 신제품 런칭행사 후기 가 이벤트가 걸려있었기에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그 결과일까요? 보통 이런 행사 후기 이벤트를 하더라도 여러명에게 주는 경품들이 블루투스 마우스나 USB 메모리 류가 주였기 때문에 그다지 기대는 안하고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SONY 라면... SONY 가 줄만한 작은 경품이 뭐가 있을까? 립스틱처럼 생긴 mp3 플레.. 더보기
계속되는 SONY의 프리미엄 고집 SONY의 행사장으로 향하는 저를 그 더운날씨에도 부시의 행렬들이 많이 나와서 격려를 해주더군요. (고맙다 부시 -_-) 냄새나는 녀석들의 행렬을 뒤로하고 힐튼호텔에 도착한 건 저녁 7시 조금 안된 시각, 익숙한 분들이 많이 모여계시는 지하 1층 로비에는 벌써부터 기대에 가득찬 표정들로 꽉찬 분위기였습니다. 뭘 만들어도 한번 가지고 싶게끔 하는 SONY의 행사였기 때문이죠. (물론 뭘 만들어도 2배 이상은 비싼 가격을 보여주는 소니이기도 합니다^^) 빨리 들어가고 싶어 발을 동동구르고 있는 저를 리셉션의 화사한 미소가 막았습니다만 이내 출입문은 열리고... 배도 몹시 고팠었고, 이런 행사에 조금 늦으면 어떤 사태가 일어나는지 지난 인텔행사때 뼈저리게 느꼈기때문에 행사장이 공개되었을때 가장 먼저 확인했던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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