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어 닭고기를 활용한 간단요리다
주말에 아점을 먹고 출출해지는 1~2시경에 해주기 딱 좋은 점심 메뉴
치즈&버터 치킨라이스 !!
다루고 쉽고 만들기도 쉬운 그런 닭고기이기에 요리에 문외한인 아빠들도 쉽게 점수딸 수 있다 ^^
필요한 재료 : 닭가슴살 주먹 반크기, 당근 1/4조각, 양파반개, 버터, 슬라이스 치즈, 다진마늘
각 재료의 크기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그냥 통빡으로 감 잡으면 된다 ^^
필요한 재료 : 닭가슴살 주먹 반크기, 당근 1/4조각, 양파반개, 버터, 슬라이스 치즈, 다진마늘
주재료는 이게 다..
마트에서 파는 닭가슴살을 작은 크기로 썰고
양파와 당근을 잘게 자른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버터를 함께 녹이면서 볶기 시작한다
닭고기와 버터는 꽤 어울리는 궁합이다
버터를 많이 먹는건 권할만한게 아니지만 이정도 볶음 요리에 살짝 향을 위해 가끔 넣는건 괜찮다
고소한 버터냄새와 함께 아이들이 반응하기 시작할 것이다
볶는 용도의 주걱으로 닭가슴살과 양파, 당근을 잘 저어주면서 볶는다
버터냄새를 맡고 주방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에게도 이 볶는 동작은 해보게 하기에 좋다
그다지 위험하지도 않고 대충 볶기만 하면 되니까 요리에 참여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딱이다
뭔가 만드는 재미는 어른이나 아이나 다 좋아한다 ^^
볶는 중간에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준다
평소에 마늘을 다져서 냉동실에 조각내 넣어두고 있다면 이럴때 쓰기 좋다
닭고기와 마늘은 삼계탕이며 백숙이며 거의 모든 닭요리에 마늘이 필수일만큼 최고의 궁합과 맛을 자랑한다
그러니 아주 듬뿍 넣어도 좋다
지글지글
닭고기가 대충 익고, 당근도 부드러워지면 거의 다 된것이다
(당근이 금방 익지 않으니 당근은 되도록 다른 재료보다 잘게 썰어야 한다)
이제 밥을 준비하고
이런 요리를 만들때 항상 프라이팬에 더는 밥 양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욕심부리지 말고 약간 부족한 듯 넣고 볶아야 맛이 좋다
밥을 넣고 저어주면서 거의 다 익어가면서 체다치즈를 손으로 찢어 넣어준다
치즈에 어느정도 염분이 있기에 좀 간을 더해주긴 하지만 이렇게 하더라도 어른들 입맛에는 좀 싱겁다
나같은 경우 애들때문에 그냥 싱겁게 해주는 편인데, 아무래도 맛이 아쉽다면 애초 볶을때 소금을 좀 넣거나 굴소스로 볶아주면 도움이 된다
완성본은 애들과 함께 게눈 감추듯 먹느라 찍어둔 것이 없는데, 체다치즈가 적당히 녹아 밥에 녹아든 모습을 보면 군침이 확 돈다
나랏님께서 비싼 소고기도 자연스레 먹지말도록 해주시니
닭고기를 이용한 요리에 정진해야 할 판이다 (닭고기업체 주식이라도 샀어야 하는데 ^^)
영양도 만점이고 요리하기도 쉬운 버터&치즈 치킨 라이스
고고씽~~
주말에 아점을 먹고 출출해지는 1~2시경에 해주기 딱 좋은 점심 메뉴
치즈&버터 치킨라이스 !!
다루고 쉽고 만들기도 쉬운 그런 닭고기이기에 요리에 문외한인 아빠들도 쉽게 점수딸 수 있다 ^^
필요한 재료 : 닭가슴살 주먹 반크기, 당근 1/4조각, 양파반개, 버터, 슬라이스 치즈, 다진마늘
각 재료의 크기는 크게 중요하지 않으니 그냥 통빡으로 감 잡으면 된다 ^^
필요한 재료 : 닭가슴살 주먹 반크기, 당근 1/4조각, 양파반개, 버터, 슬라이스 치즈, 다진마늘
주재료는 이게 다..
마트에서 파는 닭가슴살을 작은 크기로 썰고
양파와 당근을 잘게 자른다
달궈진 프라이팬에 버터를 함께 녹이면서 볶기 시작한다
닭고기와 버터는 꽤 어울리는 궁합이다
버터를 많이 먹는건 권할만한게 아니지만 이정도 볶음 요리에 살짝 향을 위해 가끔 넣는건 괜찮다
고소한 버터냄새와 함께 아이들이 반응하기 시작할 것이다
볶는 용도의 주걱으로 닭가슴살과 양파, 당근을 잘 저어주면서 볶는다
버터냄새를 맡고 주방으로 들어오는 아이들에게도 이 볶는 동작은 해보게 하기에 좋다
그다지 위험하지도 않고 대충 볶기만 하면 되니까 요리에 참여하고 싶은 아이들에게 딱이다
뭔가 만드는 재미는 어른이나 아이나 다 좋아한다 ^^
볶는 중간에 다진 마늘을 듬뿍 넣어준다
평소에 마늘을 다져서 냉동실에 조각내 넣어두고 있다면 이럴때 쓰기 좋다
닭고기와 마늘은 삼계탕이며 백숙이며 거의 모든 닭요리에 마늘이 필수일만큼 최고의 궁합과 맛을 자랑한다
그러니 아주 듬뿍 넣어도 좋다
지글지글
닭고기가 대충 익고, 당근도 부드러워지면 거의 다 된것이다
(당근이 금방 익지 않으니 당근은 되도록 다른 재료보다 잘게 썰어야 한다)
이제 밥을 준비하고
이런 요리를 만들때 항상 프라이팬에 더는 밥 양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욕심부리지 말고 약간 부족한 듯 넣고 볶아야 맛이 좋다
밥을 넣고 저어주면서 거의 다 익어가면서 체다치즈를 손으로 찢어 넣어준다
치즈에 어느정도 염분이 있기에 좀 간을 더해주긴 하지만 이렇게 하더라도 어른들 입맛에는 좀 싱겁다
나같은 경우 애들때문에 그냥 싱겁게 해주는 편인데, 아무래도 맛이 아쉽다면 애초 볶을때 소금을 좀 넣거나 굴소스로 볶아주면 도움이 된다
완성본은 애들과 함께 게눈 감추듯 먹느라 찍어둔 것이 없는데, 체다치즈가 적당히 녹아 밥에 녹아든 모습을 보면 군침이 확 돈다
나랏님께서 비싼 소고기도 자연스레 먹지말도록 해주시니
닭고기를 이용한 요리에 정진해야 할 판이다 (닭고기업체 주식이라도 샀어야 하는데 ^^)
영양도 만점이고 요리하기도 쉬운 버터&치즈 치킨 라이스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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