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아이들 보면서 잠깐 작업하려고 가방안에서 꺼낸 녀석..
여느때처럼 소파 테이블에 놓고 여는 순간 딸깍 소리가 나더군요. 좀 이상하다 싶어 힌지를 보니... ㅜ
액땜이라 생각할까봐요... 쩝. 구정 연휴를 우울하게 시작하는 순간입니다.
1세대 .. 꽤 길게 제 절친이 된 녀석이다보니 제 마음도 좀 아프네요
이녀석 보내야하나 생각도 최근 많이 했었는데 그래서 삐졌는지...
이러고나니 더 애착도 좀 드는군요. 연휴 끝나는대로 병원에 데려가봐야겠습니다.
여러분은 새해 건강하셔야 해요 ^^
이 이후 이야기는 이곳에 있습니다 ㅜ http://brucemoon.net/119814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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