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omputers 썸네일형 리스트형 은근 끌리는 ASUS의 넷북, Eee PC 1101HA 은꼴사 도 아니고 은근 끌리는 녀석이 자꾸 보이는군요 ㅎㅎ 최근 대만 ASUS 의 국내 넷북시장 공략이 매섭죠. 사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적어도 넷북에서 만큼은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eeePC 시리즈의 성공에 힘입어 줄기차게 새로운 모델을 내면서 넷북 시장을 이끌고 있는데요 사실 개인적으로 초기 넷북 돌풍을 일으키며 아수스가 내놓았던 eee 7 시리즈와 9 시리즈를 직접 만져보고는 실망을 금치 못했습니다. 고진샤 보다는 좀 나아보였지만 그다지 고급스럽지 않은 외관과 마감, 그리고 도저히 적응 안될것 같은 키보드 등 기대에 많이 못미치는 모습으로 첫인상을 가졌기 때문에 'eee PC' 라는 브랜드명만 봐도 그냥 저렴한 '이코노미' 상품같은 느낌이 들었었죠 그런데 그런 이미지에도 서서히 변화.. 더보기 휴대성의 제왕 비교, 맥북 에어 vs 빌립 S7 급이 달라보이는 기기도 마구마구 비교해보는 bruce 입니다. '급이 다르다' 라는 말... 사실 그 말이 차지하는 의미의 대부분은 '소비자 가격의 차이' 를 의미합니다. 170만원짜리와 80만원짜리를 놓고 비교한다는것은 무리가 있어 보이기도 하죠. '울트라 포터블' 이라는 말이 아주 잘 어울린다는 측면에서는 아무리 가격차이가 있더라도 용도는 비슷할수 있기에 비교대상이 될수 있겠습니다. 바로 이 맥북에어와 빌립 S7 두녀석을 한번 같이 봅니다. 무거운 게임류를 즐기지 않는 저에게는 거의 메인급 노트북으로 쓰고 있는 맥북에어이긴 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는 두녀석 모두 메인이 아닌 서브급 기기로 늘 휴대하고픈 니즈에서 지갑을 열게 하는 녀석일겁니다. 그처럼 '늘 휴대하는 기기'로서 영향을 줄수 있는 요소.. 더보기 빌립 S7 DMB 모델 (D-Log) 체험기 DMB 를 예전만큼 즐겨보진 않습니다. 이런저런 짜투리 시간, 버스안이나 지하철안에서 즐기던게 DMB 였는데 그런 짜투리시간에 즐길꺼리들이 더 생겨서이겠죠? 요즘에 푹빠져 있는 것은 아이팟에 컬투쇼 팟캐스팅을 넣어놓고 듣는 것입니다. 버스안에서 미친놈처럼 웃기도 하고 있는 저를 발견하고는 하죠 ^^ 암튼 이런저런 대체재들때문에 DMB를 조금은 소홀히 하고 있는데요, DMB 를 그나마 즐기는 기기는 딱 2가지, 휴대폰과 네비게이션입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DMB 나오는 휴대폰이 좋겠죠. 하지만 이젠 스마트폰 아니면 만족을 못하다보니 DMB 를 가진 스마트폰이 거의 없어서 제대로 즐기질 못합니다. 또하나의 기기, 차량에 비치된 네비게이션인데요, 전에는 옆자리에서 와이프가 드라마도 즐겨보고 그랬었는데 그것.. 더보기 한국HP, 타사 PC까지 보상판매 실시 한국 HP 에서 자사 PC뿐만 아니라 타사 PC까지 보상판매를 실시한다네요. 지금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실시한답니다. 집에 처박혀있어서 팔지도 못하는 그런 구닥다리 노트북이나 PC 가 있으신 분들은 좋은 기회일듯 싶습니다. 교체를 원하는 구형 PC가 HP 브랜드인 경우에는 HP행사 대상 제품의 패키지 가격에서 20만원을, 타사 브랜드 PC의 경우에는 15만원을 보상 할인해준다네요. 모델에 상관 없이 교체를 원하는 구형 HP, 컴팩 브랜드 또는 타사 브랜드의 데스크탑PC나 노트북 PC를 프로모션 웹 페이지(http://www.dnabiz.com/HpEvent)에 등록하면 된답니다. 어떤 PC가 준비되어 있는지는 아래 표를 참조하세요. 그리고 이 보상판매에 참여하게 되면 새 PC가 배송되어 오면서 구 P.. 더보기 PMP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이녀석, 빌립 S7 제게 남아있는 PMP는 이제 뚝배기 (맥시안 T600) 뿐이네요. 상당히 만족스럽게 썼던 녀석인데 아이팟터치가 들어오면서 좀 찬밥 신세가 되었습니다. 분명 뚝배기가 하는 역할을 아이팟터치가 완전히 대신하는것 까진 아니지만 손으로 뭔가 집어들고 나갈때 이녀석보다는 아무래도 재주가 많은 아이팟터치를 들고 나가게 됩니다. (인코딩이 필요없는 PMP의 장점은 미드나 영화를 볼때 상당히 편하긴 합니다. 팟인코더를 통해 아이팟터치용으로 인코딩하다보면 PC를 던져버리고 싶을때가 여러번 ^^) 그러다보니 PMP 뚝배기는 이제 제몫이 아닌, 와이프가 애들 재울때 같이 누워서 즐기기 딱좋은 장난감이 되고 말았죠. 미드도 보고 영화도 보고, 심지어는 안테나 연결해서 DMB까지 보기에 괜찮은 녀석이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그런 .. 더보기 MID도 예뻐야 들고다닐만 하지, 빌립 S7 넷북과 MID, UMPC간 경계는 여전히 모호하지만 공통점은 철저히 개인적인 디바이스라는 점, 그래서 그 어떤 컴퓨팅 기기보다도 디자인이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휴대폰 처럼 내 개인적인 기기이고 그만큼 소유에 대한 만족감 및 남에게 보여지는 부분에 있어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클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이번에 유경에서 내놓는 빌립 S7이라는 MID 는 한국 중소기업으로서 상당히 고무적인 디자인이라 생각됩니다. 얼마전에 모회사 TV CF에서 나온 문구죠? "더 이상 뺄것이 없는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다" 백번 공감하는 이야기입니다. 더 이상 뺄것이 없을 정도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미니멀리즘이 대세도 대세이거니와 개인적으로도 취향이기에 그런 저에게 이번 빌립 S7 은 꽤 높은 점수를 줄만한 외관을 가.. 더보기 VooDoo DNA를 가진 게이머용 키보드의 포스 '부두' 라는 이름때문인지 무슨 아프리카에 있는 토인 부족장을 접하는 듯한 느낌... DNA 역시 무슨 영령이 깃든듯한 느낌이 든다. 그것 때문인지 패키지를 풀때의 이 조심스러움이란... 역시 시커먼 로고와 함께 뭔가 미션이 담긴듯한 봉투... 이 녀석은 이렇게 사용하라는 미션이 원판과 함께 담겨있다 정체를 알수 없는 언어와 함께... 온통 시커먼 녀석이 떡하니 나온다 흠좀무... 살짝살짝 보이는 상형문자들 삼지창이 달린듯 뭐가 많기도 하다 (키보드 본체에도 USB 잭이 있어서 이를 위해 허브잭이 추가되어 있는 모습이다) 바로 이렇게... 문신까지 새겼나보다 피부를 살짝 만져주면 이렇게 자체발광을 한다. 나도 아몰레드 !! 이쪽이 만져주는 부위... (말 그대로 터치되는 멀티미디어 제어 부위이다) 함께 .. 더보기 빌립 S7과 최근 넷북과의 부팅 속도 비교 (LG X120) 유경이 이번에 새롭게 내놓는 핸드탑 빌립(viliv) S7 입니다. 테스터로 선정이 되서 여러분보다 조금더 빠르게 만져볼 수 있게 되었네요 ^^ 이런 형태의 타블릿은 전부터 관심이 많아서 써보길 좋아했는데요 그동안의 노트북 타블릿들이 일반 노트북보다 무거웠기 때문에 한동안 좀 잊고 지냈습니다만 이번에 이 빌립 S7 은 무려 798g이라는 경이적인 무게를 가지고 있다보니 관심이 안갈수가 없더군요 게다가 크기나 무게는 MID 급이면서 아톰 프로세서 (z520) 를 쓴, 단순 MID 라고 하기엔 성능까지 어느정도 갖춘 스위블 타블릿이라 내심 기대가 많은 모델이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빌립S7 은 총 3가지 모델, 일반 HDD 형 모델과 SSD 모델, 그리고 SSD 모델이면서 DMB 까지 되는 모델입니다. 이..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