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omputers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폰 열풍, 휴대폰으로만 끝나지 않는다 말많던 아이폰이 결국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그저 먼나라의 잔치(?)로만 보던 줄서기 풍경이 한국땅 서울에서도 펼쳐지는 것을 보니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소위 아이폰 떡밥이라 불리우던 수많은 루머와 기사들이 나온지가 1년은 족히 넘었는데요, 그만큼 국내 사용자들의 아이폰에 대한 갈망은 컸고, 이는 비단 '아이폰'이라는 일개 똘똘한 휴대폰을 바라는 것을 넘어 전세계 사용자들이 즐기는 하나의 '문화 (culture)' 를 같이 즐기고 싶다는, 개방을 향한 갈망으로까지 해석되는 부분입니다. 지금 주문예약이 되는 추이를 봐서는 조만간 10만대는 훌쩍 넘어 국내에 선보였던 스마트폰 단일 기종으로는 전무는 물론 후무할수도 있는 기록을 세울것으로 예측되는데요, 그야말로 광풍에 가까운 이 아이폰의 열풍, 과연 휴대폰.. 더보기 스타일 지존 대결, dell 아다모 vs 맥북에어 예고드린대로 이녀석 둘 비교 리뷰해봅니다. (말씀드린 후 많이 늦었죠? ^^) 사실 두 녀석의 성격은 좀 다르기에 성능 리뷰보다는 스타일을 비교하는 쪽으로 이야기를 씁니다. 스타일, 소위 '간지'라는 속어로 표현되는 부분에 있어 제가 만져본 노트북중 가히 최고라고 볼 수 있는 두녀석이에요. 바로 맥북에어 (Macbook Air) 와 델 아다모 (Dell Adamo)... 디자인에 따른 스타일만 봤을때 어떤 녀석이 우위라고 생각하시는 지는 개인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의 결론은 마지막 부분에 poll (투표) 과 함께 말씀드릴께요 ^^ 두 녀석다 알미늄 재질의 바디로 조금 차갑게 느껴지는 소재 또한 비슷합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하나씩 살펴볼까요? 일단 얼마나 슬림한지 한번 보죠 델 아다모.. 더보기 13.9mm 바이오X, 그렇게 얇게 만들수 있었던 이유 위 비교사진 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소니 바이오X가 얼마나 얇은지.. 보통 접하는 DVD 케이스보다 얇으니까요 (그래봐야 1mm 차이이긴 합니다만 대단한 두께죠 ^^)그럼 소니는 이렇게 만드는데 날고 긴다는 샘숭, 럭금은 왜 이렇게 못만들까 하는 의문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들어가는 투입 비용 대비 ROI 가 안나오느니 시장성을 보면서 내부 카니발라이제이션을 피하기 위해 그러느니 뭐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제가 볼때는 '열정' 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면서 선도하겠다는 그런 열정... 최근 소니에게서 다시 느끼고 있는 그런 소니의 '열정'을 이날 봤기 때문이죠 암튼 Vaio TT (사진 좌측) 보다도 차원이 다르게 얇고 가벼운 소니의 새 노트북, Vaio X (사진 우측) 가 어떻.. 더보기 삼성 울트라씬 X420 vs 맥북에어 스타일 대결 '울트라씬'낱말 그대로 Ultra Thin, 굉장히 얇다는 뜻이죠. 단순히 얇게만 만든다고 노트북이 되는게 아니라, 노트북이 얇아지려면 여러가지 요소가 서로 시너지를 내야 가능해지죠. 일단 가장 관건은 배터리입니다. 노트북에서 가장 두껍고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배터리니까요, 일단 이 배터리가 작아지거나 얇아져야 하는데 그렇게되면 배터리가 가진 전력량이 작아질수 밖에 없겠죠. 그래도 노트북이 어느정도 성능과 스태미너를 내려면 각 유닛들의 전력 소모가 작아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 초저전력 프로세서인 인텔 울트라씬용 ULV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전반적으로 전력소모를 줄이고, 그에 따라 발열도 줄이고 배터리도 줄이면서 얇은 노트북이 가능하게 되죠.서론이 길었습니다만 '얇은 노트북' 들은 누가 봐도 스타일리쉬 합.. 더보기 가정용 프린터로 흑백 레이저 vs 컬러 잉크젯 집에서 프린터 어떤것 사용하세요? 아마도 일반 가정에서 최근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린터 형태는 컬러 잉크젯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단순히 흑백 살래? 컬러 살래? 하면 당연히 컬러쪽이 끌리게 마련이고, 프린터 기계값만 보면 별 부담이 없는 컬러 잉크젯으로 쉽게 선택이 될 것 같아요 대학시절, 가장 처음 제돈으로 샀던 프린터가 아마 흑백 잉크젯이었을겁니다. 버블젯 이라고 불렀던 기종이었는데요, 그때 기분 생각하면 지금도 아주 흐뭇했었지요. 기숙사에서 학교 숙제를 아래한글로 작성해서 리포트 제출용 인쇄를 아주 느린속도로 '서걱 서걱' 인쇄해주던 당시 흑백 버블젯... 행여 인쇄 설정을 잘못이라도 하면 그 느린 속도의 인쇄를 처음부터 다시 하기가 일쑤였던 것 같습니다. 그때는 그렇게 느리다는 불평도 없었죠 ^^.. 더보기 Size comparison in pictures : sony VAIO X and Macbook Air The portability of Sony's new laptop,VAIO X was really amazing.. The VAIO X that I had chance to see and touch today was slimmer than any other laptops in the world including VAIO P, and was much lighter than I expected. The factors that make a laptop portable includes weight, size (width & depth), thickness, battery life, and so on. On portablity, the weight is most important to me, because I c.. 더보기 외계에서 온 '폴더형 데스크탑' Dell 에이리언웨어 M15x ALIENWARE... '폴더형 데스크탑' PC 라고 들어보셨나요? Dell 에서 새로나온 폴더형 데스크탑을 소개합니다.(Alienware M15x) 생긴건 노트북과 비슷하죠? 터치패드까지 갖춘 이녀석은 영락없이 노트북과 흡사합니다 Dell 에서조차 '노트북' 이라 칭하고 있지만 '난 반댈세' 라고 외치고 싶습니다 사양을 잠깐 볼까요? (노트북이 아니라는 1차 증거입니다) CPU : 코어i7 장착 (메인스트림에 있어 인텔 최고의 프로세서) - Corei7 920XM (2.0GHz, 8MB 캐쉬) 그래픽 : 엔비디아 GeForce GTX 260M GPU (1GB) LCD : 15 인치 HD WLED (1,920 * 1,080) 메모리 : 최대 8GB 듀얼채널 DDR3 하드 : 500G HDD or 250G.. 더보기 임수정이 말하는 9시간 노트북 X420, 그 진실은? 그렇다면 울트라씬 노트북의 성능은 넷북과 어느정도 차이가 날까요? 삼성 울트라씬 X420 의 외관 리뷰에 이어 오늘은 성능편을 좀 보기로 합니다. 울트라씬을 기다리셨던 분들은 넷북에 다소 실망하셨거나 넷북보다는 좀더 나은 성능을 가진 녀석, 그러면서도 휴대성이 괜찮은 녀석을 기다리신 분들일 겁니다. 넷북이 클라우드 컴퓨팅에는 최적의 기기입니다만 가끔 HD 영화를 본다거나 사진 편집작업을 하는 등 조금 무거운 작업을 할때는 넷북의 아톰 프로세서가 조금 불만스럽긴 하거든요 ^^ 그래서 아마 관건이 울트라씬 노트북이라고 나오는 또하나의 wave 를 이루고 있는 녀석들은 넷북 군과 어느정도 성능이 다른지일겁니다. 체감할수 있는 속도 차이나 성능 차이가 어느정도인지... 그리고 아울러 임수정양이 9시간 간다고 광..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