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omputers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아이를 동화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보자 오늘 소개해드릴 것은 아마 집에 아이들이 있는 아빠나 엄마라면 모두 좋아할 만한 것일겁니다. 처음에 컨셉을 보고는 무릎을 쳤을만큼 저도 상당히 좋아했었는데요. 실제로 아이를 키워보지 않으면 이런 니즈(needs)를 발견하기 쉽지 않았을 아이템입니다. 아이들이 즐겨보는 동화책이나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안좋아하는 아이들이 없죠. 집에서 시키지도 않았는데 동화책을 쌓아두고 그 안에 푹빠져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면 참 이쁘기도 합니다. 그런 책들 외에도 가끔 인터넷으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나 피노키오 같은 동화 애니메이션을 찾아 틀어주면 이미 여러차례 접한 이야기인데도 정말 재밌게 보는 걸 보면 참 순수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 그렇게 일상적으로 우리 아이들이 많이 접하는 동화책에 접목한 새로운 아이디어는.. 더보기 실용적인 NAS, 링크스테이션 듀오 활용기 개인적으로 처음 사용해보는 넷하드 (NAS; Network Attached Storage), 버팔로 링크스테이션 듀오 제품을 지난 2주간 사용해봤습니다. 그동안 웹하드형 서비스만을 써오던 제게 이녀석이 과연 필요한 제품일까가 관건이었는데요. 제가 짧은 기간이나마 이녀석을 어떻게 활용했는지를 말씀드리면 그 답이 될것 같네요 ^^ 생각보다 작지만 3.5인치 하드 1테라짜리가 2개 들어있어서 묵직함으로 다가왔던 링크스테이션 듀오모델. 버팔로 NAS 모델 중에는 가장 대중적인 모델에 속하는 녀석입니다. 디자인도 지저분하지 않고 깔끔해서 어디에 놓아도 제법 잘 어울리는 녀석이었는데요. 2개의 하드로 총 2테라(TB) 바이트의 용량을 가지고 있어 뭐 저에게는 아주 충분하고도 남는, 앞으로도 몇년은 여유있게 사용할 .. 더보기 adidas 넷북 N150 플러스, 그 전반적 사용후기 아디다스 스페셜 에디션답게 튀는 디자인을 갖춘 삼성 넷북 N150 plus 에 대한 전반적인 사용소감을 적어보려 합니다. 4주간 사용해보면서 느낀 소감은 아톰 넷북 특유의 프로세싱 속도에 대한 아쉬움은 조금 있지만 그 부분은 넷북 이상의 성능을 기대하면서 생기는, 즉 아톰 CPU 넷북을 쓰면 모두 느끼게 되는 아쉬움이라 치고, 그외 다른 면에서는 꽤 괜찮은 구석이 많은 녀석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하나 그간 실제 사용하면서 NT-N150 plus (아디다스 스페셜 에디션) 에 대해 느낀 소감을 얘기해볼께요. 1. 디자인 ★★★★ 하얀색 바탕에 깔끔하게 공인구 모양이 들어간 이 녀석은 실제로 보면 꽤 이쁩니다. 사실 노트북 상판에 좀 문양이 들어간 것을 개인적으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에요. 그냥 .. 더보기 처음 만나는 넷하드, 버팔로 NAS 설치 최근 PC와 몇개의 노트북, 그리고 몇개의 스마트폰까지 클라우드 환경에서 쓰는 가벼운 클라이언트 기기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스마트한 클라이언트들은 데이터를 직접 가지고 있기보다는 클라우드(서버 환경)에 많이 의존하다보니 자체 저장용량이 그리 크지 않아도 별 불편없이 가볍게 사용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의 노트북만을 쓰는게 아니라 직장과 집에 고정된 PC 한대와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과 MID들도 몇개가 되다보니 항상 접해야 하는 데이터를 어느 한곳에만 저장할수도 없게 되었죠. 클라우드 환경과 함께 자연스럽게 쓰게 되는 것이 바로 '네트웍 스토리지' 일것입니다. 네트웍상 어느 한곳에 데이터 저장소를 두고 여러 PC 에서 가져다 쓰고 또 저장해야할 일이 잦아진 것이죠. 그러다보니 최근 몇년새 .. 더보기 휴대성과 함께한 만만찮은 배터리, 넷북 N150 플러스 노트북이나 넷북을 쓰게되면 항상 테스트해보게 되는 것,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중 하나로 보는 것은 배터리 운용 능력입니다. '모바일'의 특성을 갖는 모든 기기가 그렇듯 언제 어디서나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할수 있다는 건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기에 그렇죠. 배터리 시간이 짧게되면 그 기기를 사용하면서도 늘 배터리 게이지를 쳐다보게 되고 신경쓰이게 되면서 그다지 해당 기기를 사용하는 즐거움이 반감되기 마련이죠. 그래서 모바일 기기를 구매할때 항상 체크하는 것이 바로 배터리 시간입니다. 그것도 항상 사용기를 검색해가며 제조사가 발표한 스펙 말고 실제 사용시간이 어느정도 되는지를 봐야하죠 ^^ 넷북이 처음 등장할때만 해도 4시간 정도가 평균 실사용시간이었던것 같네요. 아톰(Atom)이라는 저전력 프로세서로 .. 더보기 넷북으로 full HD 동영상 보는법 (삼성 N150 플러스) 보통 넷북(netbook)으로는 멀티미디어 재생용도보다는 웹이나 문서작업에 적합하다고 하지요. 조금씩 성능 개선을 해나가고는 있습니다만 워낙 아톰(atom) 프로세서의 목적 자체가 그런 쪽을 위해 설계가 되다보니 아톰 CPU를 탑재한 넷북들의 용도 포지셔닝도 그런 웹과 문서작업을 위한 것에 포커스되어있습니다. 요즘에는 클라우드에서 제공해주는 benefit 들이 워낙 많아서 이런 클라이언트는 거품을 많이 제거해도 왠만한 작업들은 다 수행할 수가 있지요. 굳이 코어2듀오급이나 코어i시리즈쪽으로 가지 않아도 노트북으로 수행하는 작업의 70% 이상은 아무런 문제없이 넷북으로도 수행할 수 있을만큼 씬클라이언트 환경은 어느덧 우리곁에 가까이 와있음을 느낍니다. 다만 늘 가지고다니는 이런 넷북으로 가끔이지만 HD급 .. 더보기 자블라니를 닮은 노트북, N150 아디다스 에디션 전국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남아공 월드컵이 한창 뜨겁습니다. 비록 8강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너무나 멋진 경기를 보여준 우리 대표팀과 세계적인 클래스를 보여주는 선수들의 플레이 덕에 아주 흥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멋졌던 그리스와의 첫판을 광란의 군중속에서 못보고 집에서 보느라 너무 아쉬웠답니다. 이때만큼은 싱글이 그리 부러웠다는 ^^ 이런 월드컵 열기속에서 눈길을 잡아끄는 IT 제품이 하나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월드컵은 올림픽과 함께 그야말로 세계인의 축제인지라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 홍보에 나서는 장이기도 한데요, 특히 축구와 관련된 상품들은 여러가지 형태로 제휴 마케팅을 가져가기도 하는데 그런 모습들을 보는 것도 상당한 재미가 되죠. 오늘은 얼핏 발로 차.. 더보기 인텔의 의지에 부응못하는 울트라씬 제조사들 지난 5월말 인텔에서는 울트라씬용 코어i 시리즈 (i7-660UM / i5-540UM / i3-330UM)를 발표했지요. 코어2듀오, 코어2쿼드를 넘어 데스크탑용 과 노트북용 프로세서를 코어i3, i5, i7 으로 정리하고 있는 인텔은 이로써 가벼운 노트북용 울트라씬 플랫폼에도 코어i 시리즈를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하이엔드급 노트북용 프로세서로 코어i 시리즈가 적용되기 시작한 것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울트라씬용 플랫폼으로도 이 코어i 시리즈를 확대하는 것을 보면 울트라씬 대중화에 대한 인텔의 의지가 상당하다는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새롭게 발표된 울트라씬용 코어 프로세서의 뒷면 늘 가지고 다닐수 있는 가벼운 노트북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넷북 클래스와 울트라씬 클래스는 다소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물..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