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러블 썸네일형 리스트형 Swiss Made 스마트워치 activite, 또하나의 답을 제시하다 그래. 이런게 답일 수도 있다. 이런 스마트워치를 찾는 사람 분명 많을테니까 스마트에 기본을 두느냐, 워치에 기본을 두느냐... 남자의 거의 유일한 악세서리인 시계는 시계다워야 하고, 거기에 스마트 기능이 얹어진 것을 원하는... 나중엔 바뀔 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거기에 손을 들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두말이 필요없다. 액정 화면이 아닌 진짜 바늘 시계니까... 게다가 Swiss Made (스위스 메이드) 니까... 시계 원판 아래에 새겨진 Swiss Made 글자에 흔들리지 않는 남심 있을까? 적어도 기존의 스마트워치에는 없었으니까 말이다 스마트 기기 전문 업체인 Withings 에서 만든 Activite 라는 스마트 시계이다 컨셉도 아니고 이번달에 나오는 실제 시계이다. 간단한 스펙부터 보자. Ac.. 더보기 미래 유망한 웨어러블 ① 신발 깔창 웨어러블 하면 흔히 떠오르는 이미지는 아마 시계가 대부분일 것으로 거기에 더해 생각나는 것이 안경 정도일 것이다. 애플 워치나 삼성 기어 같은 스마트워치나 밴드류에서부터 구글 글래스에 이르기까지, 초기 웨어러블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기들은 그런 것들이다. 손목이라는 위치는 가장 대중적인 착용 포인트라는 점에서, 그리고 글래스는 시점을 일치시킬 수 있다는 점과 내 눈에 보여지는 화면에 디지털 레이어를 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유력한 웨어러블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렇다면 그것들 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또 다른 가능성 있는 웨어러블들을 생각해본다. 그 첫번째로 필자가 보고 있는 분야는 바로 신발 깔창이다. 웨어러블과 관련된 많은 시도들이 이뤄지고 있는 분야가 바로 '신발'이다. 일찍부터 이.. 더보기 웨어러블에 요구되는 속성, 기어 Fit을 통해 바라보다 웨어러블(Wearable) 아마 최근 가장 핫한 키워드일 것이다. 웨어러블이 가진 가능성을 보면 그런 뜨거움은 한두해 지속될 것도 아니고 앞으로 산업 전반을 달굴, 그래서 업계 판도도 좌지우지할 만큼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웨어러블의 형태는 다양하게 나올 것이다. 현재는 비록 주로 논의되는 곳이 손목 위이지만 목뒤에, 귀에, 신발에 등등 다양한 형태로 우리 신체와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형태 뿐만 아니라 그것이 어떤 위치에서 어떤 형태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그 웨어러블에 요구되는 속성과 기능도 다양하게 달라질 것이다. 손목에 착용하는 웨어러블과 귀에 착용하는 웨어러블과는 요구되는 속성이 같을 수가 없을테니 말이다. 요즘 메인으로 이용하고 있는 웨어러블은 기어핏 (Gear Fit). 워.. 더보기 스마트워치에 바라는 것 하나 통화 같은 기능 안넣어줘도 좋으니 카메라 셔터 기능만 가능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원격에서 블루투스로 이걸로 스마트폰 카메라 작동시킬 수 있게... 이런 밴드형 웨어러블이야 빼서 손에 쥘수도 있으니 자연스러운 셀카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만으로도 가능할텐데 말이죠 사진과 동영상 촬영 명령이 가능하도록 꼭 좀 부탁 ~~ ^^ 그것만 되도 기어핏 같은 웨어러블들 아마 1.5배 정도는 팔리지 않을까...ㅎㅎ 더보기 단단한 잠영을 준비한 소니, 엑스페리아 Z2라는 칼을 꺼내다 가히 외산폰의 무덤이라 봐도 될 정도의 시장이 한국이다 그나마 존재감을 좀 내고 있는 애플(Apple) 아이폰도 점유율이 많이 떨어져서 국내 시장은 삼성 LG 팬택 등 국내 제조사들이 장악하고 있는 모양새다. 과거에 어느정도 명함을 내밀었던 모토롤라, 노키아 등은 아예 짐을 싸다시피 해서 자취를 감춘 상황... 전세계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순위를 보면 중국 브랜드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한국 시장만큼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고, 이런 상황에서 조금은 긴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소니(SONY)이다. 엑스페리아 휴대폰 사업부를 흡수하면서 전략적인 고민이 많았는지 한국시장에서는 조직 정비와 함께 장기 휴업에 들어갔던 소니. 엑스페리아 Z1으로 긴 잠에서 깬 기지개를 펴더니 본격적인 재림을 시도하고 있다 .. 더보기 갤럭시기어 vs 소니 스마트워치2, 나에겐 어떤 것이 더 맞나? 올해 후속작이 나올 녀석들이긴 하지만 '웨어러블'이라는 단어, 그리고 '스마트워치'라는 언어를 한층 더 친숙하게 만든 녀석들이었죠. 삼성 갤럭시기어와 소니 스마트워치2 얼마후에 있을 MWC 2014 에서 갤럭시기어2가 발표되면 아마 이런 기능까지 필요할까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요. 암튼 그렇게 후속작이 나오면 전작에 대한 가격인하는 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조금은 박자가 뒤늦게 여러분들의 손목을 찾아갈지도 모르겠습니다 암튼 갤럭시기어와 스마트워치2에 대한 글은 저도 꽤 다뤘으니 그런 세세한 리뷰보다는 둘 다 써보니 웨어러블에서 이런걸 따지는 분들은 이게 더 맞을거고 저런걸 따지는 분들은 저게 더 맞겠다 싶은 의견을 가볍게 던져보려 합니다. 두 녀석다 잘 찾아보면 20만원 안쪽으로 구하실 수 .. 더보기 소니 스마트워치2에 대해 잘못 알려진 것들, 그리고 장단점 (사용기) 작년 후반부터 IT 뿐만 아니라 전세계 비즈니스 분야를 통털어 가장 핫한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웨어러블(Wearables) 시장. 그렇게 뜨거운 관심을 받을만큼 대중들의 마음을 빠르게 잡을 수 있을까요? 스마트폰이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사실 스마트폰이 지금 느끼기엔 굉장히 빠르게 침투한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죠. 아이폰이 나오고 나서야 급물살을 탄 것이고 그 이전에도 수많은 시도가 있었습니다만 허들을 넘어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린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웨어러블도 꼭 그런 시간을 가질 것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이미 스마트 OS에 적응하고 있고 어떤 것들이 가능한 것인가를 가늠한 마당이기에 꽃을 피우기 훨씬 유리한 환경인 것은 맞습니다. 그렇기에 더 빠른 결실에 대한.. 더보기 [CES 2014] 과연 대중의 손에 더 가까이 간 분야는? 매년 라스베가스에서 치러지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해마다 치러지는만큼 생각보다 그 주제를 이루는 기술들이 그리 크게 휙휙 바뀌지는 않는다. 금년에 대세를 이루는 전시 주제가 있다면 그 주제는 그 전년도 CES에 분명 선보였던 것이 대부분이고 반대로 전년도에 화제를 모았다면 좀 더 완성도를 높이면서 앞다툰 경연의 장이 그 다음해에 펼쳐진다.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런면에서 이번 CES 2014의 관점으로 '대중들의 손에 가까이 간 정도'로 보고싶다. 작년에 선보인 새로운 선수들이 얼마나 더 체력과 기술을 겸비해서 실제 경기장에 나설 준비가 되었는가 말이다. 이번 CES 2014 에서 관심을 가지고 보는 것들이다. 곡면TV, 정말로 대중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까? 작년에 선보인 Cu..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