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썸네일형 리스트형 hp 엔비 x2, 헤드폰을 어디에 꼽느냐에 따라 소리가 다르다 집에서도 웹서핑을 하면서 음악을 듣고 싶을 때 이런 태블릿이 괜찮죠. 가끔은 헤드폰으로 음악에 푹 젖고 싶은데, 그렇다고 방에 틀어박혀서 헤드폰을 끼고 있으면 아이들로부터 눈총을 받습니다 ^^ 헤드폰을 끼더라도 거실에서 아이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ㅎ 큼지막한 화면으로 류현진의 승리 기사를 보며 소파에 앉아 음악을 듣기에 태블릿이 최적입니다. 스포츠 기사나 삽입된 동영상을 보기에는 윈도우 태블릿이 다른 태블릿보다 호환성이 더 우위이기에 유리한 측면이 있는데요. 그래서 hp 엔비 x2 를 쓰고 있으면 PC에서 하던 모든 경험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에 약간은 더 안도를 하게 됩니다. 이 엔비x2는 비츠오디오(beats audio)가 튜닝을 해서 헤드폰으로 들으면 상.. 더보기 엔비 x2에도 오리가미 워크스테이션을 블루투스 키보드... 많이들 구매를 생각하는 악세서리이다 그리고 그런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면, 얼마 안있어 이런거 없냐? 하고 찾게되는게 거치대이다. 키보드와 연결된 태블릿이든 스마트폰이든 그것들을 적당한 각도로 세워줄 거치 솔루션이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면 거의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된다 그리고 키보드라는 것이 휴대를 하려면 케이스나 파우치가 또한 필요할 수밖에 없다. 무선 키보드는 가방 안에서 눌리면 안되기 때문에 그런 케이스나 파우치가 꼭 따라다녀야 한다 이런 고민들을 누구나 겪는데... 무슨 키보드를 사야하나, 그리고 키보드에 부가적으로 필요한 저런 솔루션들은 어떤 것이 나은가 필자에게 물어보면 대번에 추천하는 솔루션이 바로 이것이다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는 '애플 무선 키보드' 다른 블루투스 키보드보.. 더보기 hp + 애플 결국 저 핸드메이드 파우치는 이녀석에게로... 불편한 동거 hp envy x2 + Apple 로고 수제 파우치 facebook 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gadget 이야기 개코 - Gadget Korea Gadget Korea 페이지를 Like (좋아요) 해주세요 ^^ 더보기 못생긴 하이브리드 기기는 이제 그만 (hp 엔비 x2와 스테이시 울프) 디자인이 좋다는 건 단순히 이쁘다는 걸 의미하진 않는다 모든 상품이 그러하지만 특히나 IT 기기에서의 좋은 디자인이란 사용성에 대한 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통해, 사용자가 겪어왔던 혹은 겪을 문제점을 상쇄하는 아름다움에 좀 더 의미를 부여하게 된다 A와 B가 만나 C라는 새로운 형태가 되는 하이브리드 기기들... 근 몇년간 참 답이 안나오는 디자인들이 난무하던 영역이다 디자인을 가치있게 만드는 요소를 크게 나눠서, 얼마나 보기 좋은가 하는 '심미성' 과 얼마나 사용하기 편한가 하는 '사용성' 척도가 있다면, 그런 하이브리드 기기들 - 폰과 태블릿이 결합되는 하이브리드 태블릿이나 폰과 랩탑이 결합되는 기기 등등 - 은 너무 '사용성' 고민만 한 나머지 아름다움은 영 뒷전인 모양새였던 것이 사실이다. 전형적.. 더보기 상해 애플스토어와 동방명주 산책 (중국 상하이 애플샵) 샹그릴라 호텔로 향하던 상하이 도착 첫날... 호텔에 거의 다 와가는 셔틀 버스 안에서 제 눈에 들어온 것은 밝게 빛나는 사과 로고였습니다. '엇.. 애플 스토어다!' 우리나라에도 없는 애플 스토어가 상해에는 있군요 (씁쓸 ^^) 암튼 하루 일정을 마치고는 바람도 쐴겸 호텔 밖으로 산책을 나갔습니다. 저희 호텔이 있던 곳은 동방명주 타워가 위치한 상해 포동신구 쪽... 그래서 밤에 호텔을 나오면 동방명주를 중심으로 한 상하이 고층빌딩들의 야경을 마음껏 즐길수 있었습니다. 중국 상하이의 스카이라인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바다를 끼고 아주 멋진 스카이라인을 보여주는 홍콩이나 맨하튼 정도는 아니었지만 대륙 특유의 규모와 높이를 만끽할 수 있는 아주 거대한 건물들이 적당한 간격을 가지고 넓게 분포해 있는 것이 또.. 더보기 hp가 기업시장에 강한 이유, 비즈니스용 울트라북 hp 폴리오 9470m 전통적으로 hp는 개인 컨수머 시장에서도 강하지만 기업시장은 더욱더 공고한 지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시장에서는 더 그렇죠. 삼성이나 LG 등 경쟁사들이 컨수머 중심의 PC를 주력으로 하는지라 개인 컨수머 시장에서는 꽤 어려운 경쟁을 하고 있지만 기업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기업용 서버나 스토리지, 아웃소싱 등 엔터프라이즈 사업에서는 막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업에 납품하는 노트북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과거와 달리 국내에서는 기업에 납품하는 노트북에서도 삼성 LG가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전통적으로 기업시장에 강한 hp는 노트북에 있어서도 기업 담당자들에 대한 이해를 많이 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회사내 IT 담당 부서 대상으로 매력적인 세일즈를 펼칠 수 .. 더보기 공룡으로서의 디자인? 좀더 가벼워져라! (hp 디자인 총괄 스테이시 울프) hp 제품들의 디자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팬시하지는 않지만 말쑥한 느낌... 원피스나 힙합 보다는 수트쪽이 좀더 어울리는 느낌?hp 제품들의 디자인을 대체적으로 보면 '파격'은 좀처럼 없지만 조금은 트렌디하면서 조금은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는 모습이랄까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좀더 좋아하는 편이긴 합니다. 일단 촌스럽거나 지저분한 느낌을 받았던 적이 없고 많이 절제하면서도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편이라 항상 '괜찮네~' 라는 말이 나오곤 했었던것 같네요 그리고 조금은 남성적인 디자인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PC나 가젯류를 다루는 브랜드들이 그런 성향이 있을수밖에 없긴 합니다만 군더더기 없이 차분한 디자인을 하면서 거기에 'hp' 가 가지고 있는 묵직한 신뢰라는 이미지가 얹어져서 더더욱 수트를 말쑥하게 입은 남성과.. 더보기 HP의 사업부 통합작품은 이런것, 모바일 올인원 복합기 HP의 이번 Global Influencer Summit 2012 행사 캐치프레이즈는 'Making technology work for you' 였습니다. 기술이라는 것은 인간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 것이고 hp가 축적하고 개발해내는 기술들이 단지 새로운 기술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결국 어떻게 활용해서 사람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지 고민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죠. 이번 행사장내의 와이파이 접속 비밀번호도 'technologyworks' 였는데요 아이러니하게 너무 동접자들이 많아서 와이파이 접속이 거의 안되는 해프닝도 있었죠 ^^ 이번 행사는 HP의 양대축이었던 이미지프린팅그룹(IPG)과 퍼스널시스템그룹(PSG)을 통합한 이후 처음으로 사신제품 라인업을 공개하는 자리였습니다. 그 통합된 조직 이름은 PP..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