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amera & AV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봉기] 소니의 하이엔드 디카 DSC-HX1 최근 소니가 발매한 하이엔드 디카 HX1 이 DSLR 급의 저노이즈 및 HD 지원 등을 비롯한 좋은 성능으로 화제가 되는듯 합니다. 직접 구매한 것은 아니지만 패키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간단하게나마 사진을 통해 개봉기를 올려봅니다. HX1 박스의 모습입니다 보통 제품의 핵심 기능은 박스 전면에 표방되어 있죠. 제품 이미지 아래에 열거된 부분을 보면, 내세우는 기능은 대략 이렇습니다 910만화소 Exmor 센서 20배 광학줌 초당 10연사 1080p 급 HD 동영상 이중에서도 역시 HX1의 주목할만한 부분은 Exmor 센서의 성능일듯 합니다. ISO 3200 저광량 상태에서의 경악할만한 저노이즈를 보면 정말 많이 개선되었다는 부분이 느껴지니까요 (이 부분은 MiRiya 님의 포스트 를 참고하.. 더보기 제가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 '사진' 이라는 취미 어떻게 생각하세요 ? 최근 들어서는 '블로그' 를 위한 사물 사진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주된 이유가 되면서 '일상'을 담는 사진이 전보다 많이 줄어들어 아쉽긴 합니다만 이 '사진' 과 '카메라' 라는 녀석과는 평생 친구 먹는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아직 벚꽃 구경을 안가셨다면 이번주가 거의 마지막 절정일테니 빨리 가보시구요 이렇게 평생을 약속하는 취미로 자신있게 말씀드리는 건, 첫째, 사진은 쉽습니다 물론 '사진' 이라는 것은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만, 과거 필름카메라 시절보다 취미로 가질수 있는 장벽이 디지털로 오면서 무척 낮아졌죠. 누구나 쉽게 결과물을 보며 흐뭇해질수 있는 취미... 사진만큼 쉬운 취미도 없을 것입니다 필름 카메라를 쓰면서 암실작업까지는 안하더라도 현상 및.. 더보기 DSLR의 심장을 가진 하이엔드, 소니 DSC-HX1 을 만지다 소니(SONY) 사이버샷이 또하나의 새로운 획을 긋겠다고 내놓은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 사이버샷 DSC-HX1 을 최초로 소개하는 블로거 간담회에 다녀왔습니다. HX1 외에 기존 사이버샷 시리즈를 잇는 W시리즈 (W270, W290) 및 T시리즈 (T900, T90) 그리고 다채로운 컬러를 자랑하는 S시리즈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쏟아내는 자리였습니다만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인 HX1 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니 사이버샷이 내놓은 라인업중 모델명에 '1'이 붙는 모델들은 모두 기념비적인 라인업이었죠. 최초의 스틱스타일 디카 P1에서 출발해, 가장 얇은 디카 T1, 하이브리드형 디카 M1, 무선 네트웍을 탑재한 G1 등 당시에는 굵직한 획을 그었던 제품들에 '1' 이라는 모델명을.. 더보기 아직은 부족한 아날로그의 감성, 삼성전자 TL320 웹서핑을 하다가 어디서 좀 본듯한 느낌의 카메라가 눈에 띄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새로 발표하는 최신 디지털 카메라란다. 모델명 TL320... 아마도 NV100HD 의 후속으로 예상이 된다고 하는데... 카메라 상단에 있는 아날로그형 게이지가 좀 독특하게 보일것이다. 그런데 이녀석... 내눈엔 무지 익숙한 모습이다. 이제 봤더니 한때 내가 꿈꾸던 컴팩트 카메라, 니콘 Ti 시리즈의 느낌이다. 한번 보고는 그 디자인에 반해버린 필름 똑닥이, 니콘 Ti 시리즈. 렌즈 화각에 따라 28Ti 와 35Ti 가 있는데 우선 그 모습을 볼까? 먼저 니콘 28Ti 이 아날로그 게이지에 반해서는 약 7년전부터 그렇게 갖고싶어했던 카메라중 하나인데, 너무 비싸고 구하기 힘들어서 사실상 포기했던 카메라다. 또한 니콘이 똑.. 더보기 캠코더를 또한단계 진화시킨 sony의 역작, HDR-XR520 아직까지 저는 디지털 캠코더를 써본적이 없습니다. 언제쯤일까요, 작은 테이프가 들어가던 그런 아날로그 캠코더, 그것도 제것이 아닌 매형껄로 미국여행때 잠시 썼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의 기록들은 지금 어딜 갔는지 찾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서는 캠코더는 이상하게 제 손에 안오게 되더군요. 필요할거 같으면서도 좀 거추장스럽고, 요즘 나오는 컴팩트 디카들이 쓸만한 동영상을 뽑아주기에 아이들에 대한 동영상 기록도 그냥 아쉬운대로 디카들에게 맡기고 있습니다. 소니가 새로운 핸디캠 출시를 한다고 초대장을 보내왔을때에도, 제가 갈만한 곳은 아닌 약간은 어색한 느낌 ? 아직까지 제 머릿속에는 캠코더는 주머니에 들어가지도 않는, 들고다니기에 부담스럽기만 하고 그로 인해 그다지 쓰임새가 부족한, 비싼 기기라는 생각이 .. 더보기 정말 갖고싶던 필름카메라, 이제서야 내 품에 본격적으로 카메라에 취미를 갖게 된게 2000년 정도인듯 하네요 물론 시발점은 디카였습니다. 당시 후지 1400z 라는 나름 훌륭했던 컴팩트 디카를 장난감으로 영입했었는데 이 자식이 제 숨겨져있던 본능을 꺼내더군요 ㅋㅋ 사진과 카메라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필름카메라의 로망에 빠져들었죠. 펜탁스 MX 를 시작으로 광활한 뷰파인더와 디카와는 비교도 안되는 셔터소리, 그리고 카메라다운 느낌... 2002년부터는 필름카메라에 완전히 빠져들었습니다. 지금은 좀 오바다싶어 많이 줄였지만 필름카메라가 대략 제 장식장에 15대정도까지 있었네요 올 겨울에 대략 반 이상을 처분한것 같습니다. 더이상 예전처럼 프레임을 고민할 여유라든가, 카메라 동호회를 운영할 시간이 없어지면서 나타난 결과에요. 정말 구하기 .. 더보기 현존 LCD 중 가장 좋다는 소니 브라비아 X4500 지난 1월 15일에 소니 브라비아 X4500 제품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TV에 대해 아는건 거의 없는 저입니다만 대형 TV 를 하나 장만할까 하는 생각이 있었기에 좀 개념탑재도 할겸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현존하는 LCD TV 중에 가장 좋은 재현력을 보인다고, 소니코리아 측이 얘기하면 그냥 광고용 멘트라고 믿겠지만 그게 아니라 굴지의 AV 평론가이신 이종식 님께서 이날 그렇게 표현하실만큼 괜찮은 TV 랍니다. 브라비아 X4500 시리즈중 오늘 설명회에 등장한 모델은 55인치형인 KDL-55X4500 이었습니다. (사진의 왼쪽). 오른쪽에 있는 모델은 이날 비교모델로 사용된 X4000 시리즈 (52인치형) 입니다. 3인치 차이인데도 실제 앞에서 보니 꽤 차이나보이더군요. 스피커가 어디에 위치하느.. 더보기 LEICA mini 로 담는 일상 라이카 (LEICA) ...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이름이다 역사나 가치, 혹은 앙리 카르띠에 브레송 과 같은 이름을 인용한 여러가지 미사여구는 생략하더라도 그 묵직한 존재감에 놀라고 타브랜드보다 0이 하나 더붙는 가격에 놀라고... 그런 '라이카' 역시 한번은 써보고 싶으나, 비싸지 않은 카메라를 여러대 쓰고자 하는 성격상 라이카는 그런 사정권안에 들어오진 못했었는데 얼마전 라이카가 이런 대중적인 카메라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서부터 장터에서 뒤졌던 녀석, '라이카 미니' 이다. 물론 필카다 ^^ 이 녀석을 마중나가는 길 역시 여느 카메라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마냥 설레기는 매한가지 특별히 라이카라고 해서 더 설레인게 있었을까? 그래도 다른 카메라에 쓰는 비용정도의 중고값을 치른거라 그런지 아..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