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Gadgets & Stuffs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소가 즐거우려면 가벼워야 해, 다이슨 무선 청소기 dc35 사용기 후기 안할 수 없는 청소... 그런 청소가 가끔 정말 하기 싫을때가 있죠. 귀찮고 움직이기 싫고 그럴때... 그런 생각이 드는 가장 큰 이유를 생각해보면 집안에 있는 큼지막한 가정용 청소기가 꽤 거추장스러워서 그럴때가 많습니다. 잘 안보이는 곳에 수납해 둔 그 큰 녀석을 꺼내와서 전원선 꼽고 청소 가능한 지역이 커버되도록 선 빼고 등등.. 그리고 여기 저기 구석구석 이동하면서 전기청소기를 돌릴때 은근 그 묵직한 기기가 힘들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대대적인 청소가 아니라 간단히 방한칸 내지는 특정 구역을 청소하고자 할때는 더 거추장스러운 느낌이 들죠 그런 경우를 위해 커다란 청소기와 함께 핸디형 청소기를 따로 구비하고 계신 집들도 꽤 있으실 줄로 아는데요, 그런 거추장스러움 없이 집안에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활약.. 더보기 도쿄플래시 Kisai Zone LCD Watch Review 도쿄플래시 (Tokyo Flash) 라는 곳에 대한 소개는 지난번 포스팅에서 한번 소개해드렸죠 2012/02/27 - 시계도 크라우드 소싱으로 만드는, 도쿄플래시를 아시나요? (도쿄플래쉬, Tokyo Flash) 사용자들로부터 디자인 컨셉 아이디어를 받아 그걸 실제 제품으로 내놓는 곳이구요, 주로 LCD나 LED 를 이용한 독특한 디자인과 컨셉을 지닌 시계를 그것도 한정판 (3개월 정도 판매후 단종) 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일본 회사입니다. 그 도쿄플래시에서 또 따끈따끈한 신제품이 나왔다고 하는데요. Kisai (키사이) 브랜드에서 Zone 이라는 이름의 시계가 그 주인공입니다. 여느때처럼 제품은 일본에서 직접 배달됩니다.아직 국내 판매처가 따로 있거나 하는 것이 아니고, 원래 컨셉 자체가 일본에 모든 .. 더보기 세컨 PC를 넘보는 태블릿을 위해 (갤럭시노트 10.1) 태블릿을 보면 많은 분들이 그런 생각을 합니다. "태블릿이 노트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한편으로는 태블릿 입장에서 노트북이 극복해야 할 대상일수도 있죠. 항상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자리를 꿰차고 싶은 마음이 태블릿 마음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그런 관점 (노트북 vs 태블릿) 에 대한 생각이 좀 반반입니다. 생산형 기기에 가까운 노트북과 소비형 기기에 가까운 태블릿은 좀 다른 목적의 기기이고, 그에 따라 선택하는 사용자들과 그 쓰임새도 제법 다를 것이라는 생각... 1~2년 전쯤에는 그런 생각이 절대적으로 많았습니다. 당시 태블릿의 하드웨어와 SW는 노트북과 워낙 차원이 달랐기 때문에 사용하는 목적 자체가 달라지기 때문이었죠. 단순히 노트북의 스펙이 월등하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단일 task 로 .. 더보기 막내에게 빼앗긴 디지털 스케치북, 갤럭시노트 10.1 이녀석 이렇게 탐낼줄 알았습니다.갤럭시노트 10.1 을 들고 들어온 첫날부터 '아빠 손에 들려진 저건 또 뭐지?'하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쳐다보더니, 제가 S펜을 꺼내 뭔가를 하려고 하면 쏜살같이 달려와서는 '아빠 뭐 그려?' 라고 아주 흥미를 보이던 녀석... 이녀석 눈에는 신기한 스케치북으로 보이나 봅니다.거실에 커다란 보드가 있는데도 이게 탐이 났는지 그림 그리게 자꾸 달라는군요 ^^ 미술시간에도 스케치북은 크면 클수록 좋듯이 이녀석에게도 갤럭시노트 10.1 의 큼지막한 화면은 좋은가 봅니다. 기존에 다른 기기들 가지고 놀던 때와는 반응이 꽤 다르네요 ^^ 오늘도 제가 잠시 이메일을 체크한다고 꺼내다가 이녀석 눈에 딱 걸렸습니다 ㅎㅎ '아빠, 뭐하게?''엉, 아빠한테 편지온것 좀 보려고''펀~지?'.. 더보기 s펜의 진화를 엿볼수 있는 갤럭시노트 10.1 지하철이나 버스만 타보더라도 요즘 사람들이 어떤 휴대폰을 많이 쓰고 있는지 바로 가늠이 되죠. 최근 정말 눈에 많이 띄면서 자주 보이는 폰은 여전히 '갤럭시노트'인 것 같습니다. 처음 나올때만 해도 이렇게까지 뜨거운 반응이 있을줄 몰랐는데 여전히 인기는 식을 줄 모른 채 여기저기 사람들의 손에 들려있네요. 특히 손이 작은 여성분들은 쓰기 힘들거라는 제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간 것 같습니다. 오히려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지 않고 가방에 넣고 다니기때문에 크기에 부담을 안느껴서 그런지 여성분들이 꽤 많이 선택하시더군요. 시원시원하게 넓은 화면에 그렇게 적응하고 나면 작은 화면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을텐데, 갤럭시노트로 인해 업계 평균 휴대폰 사이즈에 상당한 변화도 예상됩니다. 그런 갤럭시노트가 여성분들에게 특별했.. 더보기 갤럭시노트 10.1로 캐나다 여행계획 세우기 '도와주세요! 갤럭시노트 10.1이 생겼어요!'책이나 써볼까요? ㅎㅎ 농담이구요. 커다란 갤럭시노트가 제 손에 들어왔어요. 대각선 길이가 255.8mm에 달하는 갤럭시노트 10.1이죠.삼성은 펜을 쓸수 있는 이 노트 시리즈로 이 부분에 있어 확실한 아이덴티티와 개성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나마 펜을 쓸수 있었던 타사 제품이 아무런 힘을 못썼기때문에 이런 펜 필기가 가능한 제품에 있어서는 경쟁자가 뚜렷이 없는 상태이죠. 그런 면에서 보면 당분간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삼성 갤럭시만의 태블릿 그룹을 끌고 갈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녀석을 쓰기 시작한 요즘, 이 갤럭시노트 10.1 로 뭘 하고 있는지 보여드릴께요 일단 이녀석의 겉모양을 보면 기존 갤럭시탭 10.1보다 약간 부피와 무게가 늘어났습니.. 더보기 아이있는 가족에 맞는 안전한 선풍기, 다이슨 에어 멀티플라이어 (AM-01) 막내녀석이 아직 어리다보니 선풍기는 늘 조심스럽더군요. 작년 여름에도 이녀석 호기심에 선풍기에 손가락 살짝 넣었다가 좀 다쳤었습니다 ^^; 한번 그러고나니 한동안은 얼씬 안하는것 같아서 좀 마음을 가라앉히긴 했는데 워낙 어린아이들 머리가 ram 같다 보니 ^^ 언제 또 사고칠지 모르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시중에 나온 날개없는 선풍기를 보게 되더군요. 날개없는 선풍기는 영국 회사 dyson(다이슨) 에서 처음 개발되었지요. 오늘은 다이슨 선풍기중에서도 이 다이슨 에어 멀티플라이어 (dyson air multiplier) 제품에 대한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날개가 없는 선풍기, 이 다이슨 에어 멀티플라이어의 큰 특징은 대략 이렇습니다. 1. 날개가 없다... 보시다시피요 ^^2. 흔들림이 없다... 날개가 .. 더보기 날개없는 선풍기, 다이슨과 중국산 짝퉁 비교기 (에어 멀티플라이어 AM-01) 얼마전 그렇지 않아도 중국엘 다녀왔는데 듣던대로 짝퉁 천국이긴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떳떳하게 말할 입장은 아닐정도로 어렵지 않게 짝퉁 물건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굳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요즘에는 오픈마켓에 접속만 하면 중국산 짝퉁들을 쉽게 만날수 있으니 많은 연구개발비를 들여 제품을 만든 오리지널 제조사들은 정말 맥이 빠질 만도 합니다. 그중 한 예로 날개없는 선풍기를 한번 보죠. 몇년전까지만 해도 선풍기라는 존재는 뭐 특별히 개선해나갈 꺼리도 없이 수십년을 큰 변화없이 제자리를 굳건하게 지킨 녀석이었습니다. 타이머와 바람세기 등을 조절하는 컨트롤부는 전자식으로 변하면서 제법 스마트하게 변하려고 했지만 팬을 돌려 바람을 만드는 큰 틀은 그대로였기에 별 변화가 못느껴지는 기기였죠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