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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 Column

삼성 모바일 언팩 생중계 라이브 포스팅 (갤럭시기어 & 갤럭시노트3 공개) 2013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 현지에서의 Live 포스팅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이미 언팩 이전에 갤럭시기어 모습이 보여진거 맞나요?뉴욕 타임스퀘어에서 공연하는 친구들, Icona Pop 손목에 있는게 갤럭시 기어로 보여지네요 ^^ 언팩 본격 시작, Jason Bradbury 등장해서 뉴욕과 생중계 열기 높여주고무대를 신종균 사장에게 인도합니다 과거 갤럭시노트가 보여준 레볼루션 소개, 그동안 고객과 교감한 인스퍼레이션을 이야기합니다. 갤럭시노트3 이미지 등장표면이 가죽인 것으로 보이네요 ** 본 라이브 포스팅은 독일 현지 네트웍 사정으로 인해 여기까지 업데이트된 후 포스팅 내용이 날아가버렸습니다 ㅠ대신 조만간 갤럭시 기어 사용기 및 갤럭시노트3 / 10.1 2014년형 간단 사용 .. 더보기
페이스북이 바보가 아닌 이상 '싫어요' 버튼을... 페이스북이 '좋아요' 라는 의사표현 외에 '싫어요' 와 같은 다양한 부정적 의사표현을 담을 것이라는 기사가 떴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72507450980815 위 기사 외에도 외신, 국내 등 앞다투어 보도하고 있는 형국... 물론 페이스북이 공식 발표한 상태가 아니라서 모두 소식을 전해들은, 루머 수준의 기사이긴 하지만 워낙 여러 매체가 보도하다 보니 거의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이고 있다. 대충 슥 보니 사람들은 이런 모양새를 상상하나보다. (상상 이미지 1) 누군가가 그냥 장난으로 그린 이미지이지만 대략 이런 걸 상상하는 건가? 아님 이런거.. (아래) 익살스럽게 누군가 만들어서 떠도는 이미지이다. '좋아요' 뿐만 아니라 저런 부정적인 의.. 더보기
구글 크롬캐스트, 경험안해보면 모르는 리모콘의 불편함 구글이 간밤에 크롬캐스트를 발표했습니다. 넥서스7 신형의 가격도 매력적이지만 더 눈이 가는건 크롬캐스트 더군요. 크롬캐스트와 형태는 유사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기기를 사용하고 있기에 더 관심이 갔지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스틱형 기기는 이녀석입니다. 2013/02/25 - 일반TV를 스마트TV로 쉽게 바꿔주는 솔루션, Sh.air TV N1+ (Tizzbird N1) Sh.air TV N1+ 도 시중에 나와있는 안드로이드 스틱 중 하나인데요. USB 스틱처럼 생긴 이런 녀석들이 몇몇 얼리 성향을 보이는 중소 기업에서 많이 나왔었죠.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TV HDMI 단자에 꽂아 사용하는 형태의 녀석들... 그 안에 안드로이드 플랫폼뿐만 아니라 유투브 등의 앱도 설치되어있고 앱스토어도 .. 더보기
누구나 외치는 2배 LTE, 광대역과 CA의 차이 쉽게 설명드립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2배' '2배' 난리죠 TV CF의 반 이상을 이동통신이 차지하다보니 이통사건 제조사건 얼핏 보면 어느 회사 광고인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다들 빠르다 강하다만 외치고 있으니... 2배 빠르다 ! 2배 어쩌고 저쩌고 ... ^^ 다들 2배 빠르다고 하니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어떻게 달라질지 한번 쉽게 말씀드려볼께요 LTE 와 LTE-A 의 차이 LTE-A 라는 말이 언론과 CF에서 나오기 시작했으니 조금씩 익숙해지실 겁니다. LTE-A, LTE-Advanced 의 줄임말인데요, 쉽게 말해 LTE 의 그 다음세대 네트웍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3G ==> LTE 로 진화했듯이 LTE ==> LTE-A 로 진화하는 것이죠. 둘다 LTE 처럼 비슷하게 보이지만 3G와 LTE 가 세대를 달리.. 더보기
숨가쁘게 달린 스마트폰 제조사들, 이젠 DNA를 바꿔야 할 때 최근 3년 정도를 되돌아봤을 때 정말 정신없이 달렸던 동네... 바로 스마트폰이죠. 한달이 멀다하고 쏟아져나오는 새로운 스마트폰들은 전작보다 훨씬 나은 엔진을 장착한 채 '내가 훨씬 쎄오!' 라고 외쳤습니다. 특히 애플 혼자만 만드는 iOS 진영과 달리 애플을 제외한 내로라하는 제조사들이 대부분 참여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진영에서의 경쟁은 그야말로 피튀기는 전쟁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사용자들의 폰 교체 주기는 무척 단축되었죠. 과거 피처폰 시절 2년이 훌쩍 넘었던 휴대폰 교체주기는 거의 1년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에는 6개월이 채 안되서 자꾸 업데이트되는 스마트폰 OS들의 펌웨어 진화속도도 한 몫 했죠. 비단 치열한 경쟁때문에만 그처럼 스마트폰의 빠른 스펙 경쟁을 부추긴 건 아닙니다. 오히려 그 타당한 이.. 더보기
에버노트 킬러가 온다, 구글 킵 (Google Keep) Evernote (에버노트), 그 독보적인 존재감 실로 엄청난 서비스죠. 저 또한 에버노트 신봉자로 스마트폰을 새로 셋팅하면 가장 처음 설치하는 앱이 바로 이 에버노트입니다. 업무 노트, 각종 개인정보 및 블로그 원고 초안 등 텍스트로 기록하는 모든 것들은 다 에버노트 안에 있을 정도이죠 저도 5년째 이 에버노트만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당시 에버노트를 쓰기 시작하면서도 금새 이 에버노트의 카피 제품이 나오리라 예상했었는데 생각보다 에버노트의 카피품이 나오기까지는 세월이 오래 걸리더군요. 쓰는 사람은 누구나 이 에버노트의 가치를 느낄 수 있고 그 파괴력을 예상할 수 있기에 세계각지에서 유사 서비스가 쏟아져나올 것이라 예상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이정도 완성도를 갖추기가 힘든걸까요? 물론 에버노트를.. 더보기
주목할만한 엔비디아(Nvidia)의 딴짓 이번 CES 2013에서 주목할만한 업체로 손꼽는 곳 중 한군데는 엔비디아(Nvidia)였습니다. Qualcomm 이나 인텔, 엔비디아와 같은 프로세서 칩 회사들은 CES 나 MWC 같은 굵직한 IT 행사에 항상 눈길을 끌만한 준비를 하기 때문에 손꼽는 것 자체가 이상할 것은 없죠. 모바일 기기를 비롯한 컴퓨팅 기기들에 들어가는 핵심 칩을 맡고 있는데다 정해진 라인업에 따라 업그레이드된 성능 경쟁을 보는 것 또한 뻔한 주제이긴 합니다. 이번 CES 2013에서 엔비디아가 남달리 주목받은 건 그것 때문만은 아니었죠 4G LTE 까지 지원하는 테그라4(Tegra 4)는 생각보다 빠른 양산 준비를 한 것에 다소 놀랐지만 원래 엔비디아가 잘 하던 영역이라 그냥 고개를 끄덕일 정도였습니다. 테그라4를 장착한 여러.. 더보기
스마트펜, 아날로그 메모를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 수첩이며, 종이며, 여기저기 해대는 메모들...그런 아날로그 습관과 아날로그 결과물들... 그런 것들은 언제쯤 디지털로 대체될 수 있을까요? 과연 대체가 가능하긴 할까요? 물론 이미 에버노트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노트하는 행위' 자체는 조금씩 디지털로 넘어가고 있죠. 하지만 여전히 더 많은 사람들의 손에는 종이와 펜, 수첩이 들려있습니다. 끄적끄적 아날로그 메모가 가진 여러가지 요소들을 디지털 솔루션들이 대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죠. 키보드가 있는 환경에서는 그런 디지털 솔루션들이 아주 큰 활약을 하지만 순간순간 끄적임을 요구하는 상황에서는 저 역시 여지없이 종이와 펜을 꺼내게 됩니다. 그 외에도 손메모가 가진, 쉽게 대체하기 힘든 관성과 매력에 포커싱한 또다른 형태의 디지털 솔루션들이 있죠. 몇년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