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성비 좋다는 중국산 프로젝터 UC40, 과연 쓸만한가? (UNIC UC40 사용후기) 요즘 여기저기서 소문이 많이 난 프로젝터죠? UNIC UC40... 배터리가 내장된 형태인 좀 더 작은 UC30 도 있고, 그 보다 약간 더 크고 배터리는 없지만 좀 더 밝고 성능이 좀 더 좋은 이녀석 UC40이 있습니다. 쇼핑몰에서 8만원 정도면 구매 가능한 LED 프로젝터... 가격만 생각하면 정말 축복 수준인데요. 8만원 남짓한 가격의 LED 프로젝터 UC40, 과연 살만한 가치가 있는지 보기 위해 직접 구매해봤는데요, 한번 보겠습니다. 해외 구매시 얼마나 걸리나? 꽤 오래 걸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 11번가 통해서 구매한 해외구매였습니다만 대략 20일 넘게 걸렸네요내가 샀던가? 하는 생각이 가물가물할 때쯤 초인종이 울린다고 보심 됩니다 중국산 프로젝터 UC40의 스펙 중국산 특유의 싼티가 나진 않.. 더보기 SSD는 좋은데 용량은 아쉽다? 짬짜면 같은 SSHD를 알아보자 (WD SSHD 성능 후기) 몇 년 지난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을 쓰다보면 시원치 않은 처리속도가 점점 눈에 가시다. 조금씩 느려지는 노트북... 확 바꾸고 싶은 마음도 들지만 정도 들었고, SSD가 들어간 새 노트북을 사자니 비싸기도 하고 또 SSD의 용량이 마음에 안 든다. 그렇다면 기존에 있던 하드디스크(HDD)를 바꿀까? 사실 느려진 PC/노트북을 빠르게 만드는 방법 가운데 HDD를 SSD로 바꾸는 것 만큼 효과를 보는 것은 별로 없다. RAM을 늘리거나 심지어 CPU를 업그레이드하는 것보다 체감적 효과가 좋다. 그래서 실제로 구형 노트북을 쓰던 사람들이 2.5인치 SSD를 사다가 노트북의 수명을 늘리곤 한다. 그 탁월한 수명연장제 SSD... 하지만 딱 하나 걸리는 것이 있으니, 바로 '용량'이다. 대용량 SSD가 나오긴 나오.. 더보기 카카오톡으로 TV를 조정한다, 올레tv 카톡 플친 맺고 무료 이모티콘 받기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로 TV를 조정한다... 경험 안해본 분들은 좀 생경하리라 봅니다. 올레tv 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TV를 컨트롤 하는 서비스를 내놨네요 올레tv 플러스 친구를 통해 카톡을 리모컨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무료로 다 쓸 수 있으니 올레tv를 쓰고 계신 분들이라면 당장 한 번 해보세요. TV 조정하는 것 외에도 부가 기능들이 제법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플친만 맺어도 100% 증정하니까 그것만 해도 쏠쏠하실 거에요 ^^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에서 '올레'로만 검색하면 아래 왼쪽과 같이 올레tv 친구가 바로 보입니다. 친구만 추가하면 끝이에요. 올레tv 와 플친을 맺으면 바로 환영메시지와 함께 우측처럼 '시니컬 토끼' 이모티콘 12종을 선물받습니다. 오픈 이벤트로 .. 더보기 미니PC 에이수스 Vivo PC VM62 개봉기 고집적 프로세서와 시스템들이 발달하면서 컴퓨팅 장치들의 성능 대비 크기는 끊임 없이 줄어들고 있죠. 디스플레이는 시각적인 만족도가 클수록 좋기 때문에 점차 커지지만 그런 경험들을 가능하도록 만드는 컴퓨팅 기기의 부피는 계속 줄어듭니다. 발 밑에 자꾸 걸리적거리는, 혹은 사무실에서 자리만 크게 차지하는 데스크탑 본체가 그렇게 클 필요가 없어진 지도 제법 되었죠. 컴퓨팅 기기의 크기가 비약적으로 줄어들게 되면 그런 경험들을 누리는 행태 자체가 변하게 됩니다. 전에는 디스플레이 장치인 모니터 같은 것을 본체에 덧붙이는 개념으로 컴퓨터 시스템을 완성했다면 점점 역전되고 있죠. 최근 스틱 PC 같은 제품은 TV 뒤에 꽂는 개념의 컴퓨팅 장치로 기존 관념과 반대인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손바닥 크기만큼 작은 미니P.. 더보기 전천후 커넥티드 카메라, EOS M3의 활용법 (캐논 M3 리뷰) Connected 시대, 그리고 스마트폰이라는 녀석의 진화와 더불어 휴대용 카메라에도 기대하는 기능들이 다양해지기 마련이다. 카메라 진화의 연속선상에 있는 그런 기능적 진화도 있지만 카메라만 존재했다면 기대하지 않을만한 기능들도 원하게 되었다. 그런 기능적 진화 측면과 스마트 시대에 적합한 진화 측면을 봤을 때 2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한 것이 전천후 커넥티드 (Connected) 카메라라고 볼 수 있을 것이고 최근 등장하는 카메라들은 그런 부분들을 가장 큰 경쟁력 중 하나로 꼽고 있다. 캐논 EOS M3도 그런 면에서 보면 전천후 커넥티드 카메라로 불릴 수 있을만큼 다양한 측면의 진화 형태를 띄고 있다. 그런 진화된 모습에 따라 어떻게 EOS M3를 활용하게 되는지 한번 보자. 180도 회전이 가능한 액.. 더보기 애플은 100%, 구글 페이스북은 40%인 이것, 국내는 1%도 안돼 심각 전기 먹는 하마... 를 넘어 전기 먹는 괴물... 이라 불릴 존재가 뭘까요? 바로 '클라우드(Cloud)'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각종 정보를 처리하는 '클라우드(Cloud)', 물리적으로는 데이터센터가 그 중심에 있는데요. 그런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클라우드가 전기를 잡아먹는 괴물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인터넷으로 웹서핑을 하고, 메일을 보내고,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카카오톡을 하고 지도 검색을 하는... 이런 모든 활동들이 이뤄지는 이곳, 전력 소모가 만만치 않음을 짐작하기란 그리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자료 그래프를 한번 보시죠 바로 국가별 전력 사용량 그래프인데요. 우선 중국이 미국을 뛰어넘은 부분도 인상깊네요. 세계 주요 국가들이 연간 사용하는 전력량을 표현한 그래프인데요. 3위에 올라있.. 더보기 4in1 노트북을 활용하는 이야기 (HP 파빌리온 x360 컨버터블 11) 한 때는 가방 안에 노트북과 태블릿을 둘 다 넣고 다닐 때가 있었다. 노트북이야 여러가지 생산적인 작업을 위해 당연히 필요했었기에 안가지고 다닐 수가 없었고, 그럼에도 태블릿을 가지고 다닌 이유는 뭐, 그냥 다분히 IT기기-홀릭적인 특성이기도 했지만 그저 컨텐츠 viewing 위주의 소비적인 작업에는 훨씬 접근성이 노트북보다 빨랐기 때문이다. 쉽게 꺼내 뉴스나 pdf 자료 등을 읽거나, 이동하면서 미디어를 감상하기에는 태블릿이 더 낫기 때문이다. 물론 스마트폰으로도 가능하지만 문서를 보거나 하는데 화면 사이즈가 차지하는 중요성은 상당히 크기에 태블릿을 가지고 다닐 수만 있다면 더 만족스러운 컨텐츠 소비를 할 수 있다. 대신 이런 만족도는 가방의 무게와 반비례한다는 단점이 있다. 뭔가 하나로 다 통합되는 .. 더보기 서브카메라 캐논 EOS M3의 첫느낌 새로운 카메라와 만나는 순간은 항상 설렌다.그것도 아주 오랜만에 만나는 브랜드라면 더더욱 그렇다. 캐논 (Canon)카메라 시장을 호령하는 브랜드이지만 개인적으로 손맛을 본지는 제법 되었다. 과거 한참 필름카메라에 빠져 있던 시절, 캐논의 demi ee17 (위 사진) 이라는 카메라의 자태는 첫눈에 필자를 사로 잡았다. 구하기도 쉽지 않았었기에 한참을 열병을 앓다가 드디어 손에 넣던 때 얼마나 기뻤었는지 모른다. 하프카메라의 독특함, 그러면서도 조리개 1.7의 렌즈를 가진 채 그렇게 이쁜 모습을 하고 있던 캐논 드미 17... 필름을 쓰고 있진 않지만 여전히 필자의 카메라 장식장에서는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는 녀석이다. 그렇게 좋은 기억을 가져다 준 브랜드를 다시 만나게 되니 더더욱 반갑다. 캐논 EOS.. 더보기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2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