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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 Photo

조금은 우직한 천연화장품, 뽀스크를 아시나요? (아토피 피부 보습크림) 주변에 건강한 마음가짐과 성실한 연구개발을 통해 값진 것들을 만들어내는 중소기업(SMB)을 알게되면 그런 작은 기업에도 힘이 됬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들의 좋은 의도를 알리곤 하는데요, 얼마전 알게된 한 화장품(?) 제조기업도 그중 하나일 것 같아 소개해봅니다. '뽀스크'라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를 가진 천연화장품 회사에요. 아마 대부분 처음 들어보신 곳일겁니다. 저 또한 '뽀 뭐?' 라고 되물었을만큼 처음 듣는 곳이었으니까요. 뽀스크라는 브랜드를 가진 이곳, (주)에이지아이는 2000년에 설립된 이래 이곳저곳에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화장품 회사입니다만 거의 광고 홍보를 하질 않아서 인지도는 많이 낮죠. 그리고 '화장품'이라고 해서 일반 시중에서 보이는 화장품 브랜드처럼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가진 종합 .. 더보기
3,900원으로 스타벅스 텀블러와 벤티 사이즈 프라푸치노 즐기기 (외환 크로스마일리지 카드) 최근 제가 버닝하고 있는 신용카드가 '외환카드 크로스마일리지' 입니다. 한동안 현대카드 red 를 집중 사용하다가 최근 지인 소개로 이녀석의 장점을 알게 된 후에 당분간 이녀석에 집중하고 있죠 ^^ 외환 크로스마일리지 카드 로 검색해보시면 아마 뭐가 좋은지 찾으실지도 모릅니다. 일반적으로 검색되는 내용 외에도 숨은 기능들이 많죠. 나중에 저는 가족들과 럭셔리한 해외여행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녀석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그것 외에도 마음에 드는 혜택 중 하나가 이녀석이 가진 스타벅스 할인기능입니다. 아래 사진은 얼마전 제가 3,900원만 내고 스타벅스 텀블러 (12,000원짜리) 와 7천원에 달하는 프라푸치노 벤티 사이즈를 즐긴 모습인데요 ^^ 크로스 마일리지 카드로 스타벅스 할인받는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 더보기
글을 짧게 쓰는 습관 사람들의 글 읽는 호흡이 모두 짧아지고 있죠.여기저기 습득할 정보들은 넘쳐나고 유혹하는 광고들은 범람합니다. 문자, 카톡에 140자 트위터마저 짧지 않다고 느껴지고... 책보다 작은 스마트폰은 끊임없이 봐달라고 울려댑니다. 시간이 갈수록 이런 것들로 인해 호흡은 짧아지고긴 책과 긴 신문, 긴 호흡을 가지고 읽어야할 모든 것들은 조금씩 버거워지고 있죠 블로그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최근 블로그가 아닌 다른 곳에서 '짧게 쓰는 연습'을 하다보니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블로그 글을 좀더 짧게 써야겠다...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다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상대방의 이해를 위한 최적의 양만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정제된 내용만을 가다듬고 가다듬어서, 더이상 뺄 것이 없을만한 문장으로 만드는 연습.. 더이상 .. 더보기
:: t r a c k :: 출발의 총성을 기억하지 못한채 언제부턴가 정신없이 뛰고 있는 길 향해가는 곳이 밝은곳인지 어두운곳인지 대부분 밝은곳을 따라 뒤도 보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이 남긴 흔적들을 뒤적이며 머물러 있는 또다른 사람들 이 트랙은 그들을 파라다이스로 이끄는 걸까? 또다른 트랙이 있다면 그건 어디로 가는지 맵을 어디선가 본것 같은데... 더보기
아빠도 자위 해봤어? 주말에 여느때처럼 동네에 있는 대형 마트에 갔습니다. 요즘은 막내녀석이 입에 달고사는게 '이마트~ 이마트 가~' 라서 그 소리 더이상 안들으려면 어쩔수가 없죠 ㅎ 가면 장난감 코너나 위/키넥트 등 게임체험 공간이 있어서 완전 지들세상이라서요. 이날도 아이들 보는건 내 담당...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막내녀석은 한순간도 놓치면 큰일납니다. 이날도 한 3분동안 제 시야에서 사라져서 그녀석 찾느라 완전 긴장했었죠. 첫째 딸아이는 문구코너나 책코너에서 살고 둘째녀석은 닌텐도 위 순서만 기다리고 있어서 신경쓸필요가 없어요. 저 눈을 못떼게 하는 막내녀석 좀 카트에 태워서 데려가지 ㅜㅠ 그렇게 긴장하면서 마트 한켠에 서있는 제게 이번에 3학년 올라가는 딸아이가 학교준비물로 필요하다며 일기장 2권과 함께 이책도 사달라.. 더보기
구정연휴 액땜 아침에 아이들 보면서 잠깐 작업하려고 가방안에서 꺼낸 녀석.. 여느때처럼 소파 테이블에 놓고 여는 순간 딸깍 소리가 나더군요. 좀 이상하다 싶어 힌지를 보니... ㅜ 액땜이라 생각할까봐요... 쩝. 구정 연휴를 우울하게 시작하는 순간입니다. 1세대 .. 꽤 길게 제 절친이 된 녀석이다보니 제 마음도 좀 아프네요 이녀석 보내야하나 생각도 최근 많이 했었는데 그래서 삐졌는지... 이러고나니 더 애착도 좀 드는군요. 연휴 끝나는대로 병원에 데려가봐야겠습니다. 여러분은 새해 건강하셔야 해요 ^^ 이 이후 이야기는 이곳에 있습니다 ㅜ http://brucemoon.net/1198141968 더보기
PC사랑 베스트 블로그, 감사드립니다 매년 PC사랑에서는 한해 베스트 블로그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SNS가 비약적으로 폭발한 해 답게, 베스트 블로그 외에도 트위터 20인을 선정했더라구요 PC사랑에서 보기에 온라인에서 영향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블로거 20명 (IT분야 10인, 비IT분야 10인) 그리고 트위터러 20명 (역시 IT분야 10인, 비IT분야 10인) 을 발표했습니다. (2011. 12월호) 부끄럽구요... 금년에도 PC사랑에서 누추한 제 블로그를 Best 10으로 뽑아주셨네요. 올해는 참 제대로 운영못해서 반성을 많이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더욱더 좋은 글을 쓰라는 채찍질로 생각하겠습니다. 제가 오히려 팬인 기라성 같은 블로거분들과 함께 해서 영광입니다. IT분야 10분과 함께 아래와 같이 비IT분야에서 좋.. 더보기
싱가폴에서의 마지막날, 그리고 MAMA 한류의 열기 어느새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역시 이날도 무덥게 시작하네요. 오늘이 가장 힘든 일정이 될거라 좀 많이 잘려고 했는데 역시 타지에서의 숙면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ㅎ 일어나자마자 발코니에 나가 사진을 찍었는데 이른 아침부터 태양 열기가 후끈 올라오네요. 오늘 하루도 무지 푹푹 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 겨울보다 여름이 좋은지라, 추운 겨울의 우리나라보다는 이곳 싱가폴의 열기가 훨씬 좋네요 ^^ 컨티넨탈 breakfast 를 여유있게 즐기고 하드한 일정 시작해봅니다. 오전 일정은 주롱새 공원입니다. 전에 아이들과도 왔던 곳으로 개인적으로는 3번째 방문이네요. 그렇다보니 그닥 새롭게 보고싶은것도 없고 그렇습니다 ㅎㅎ MAMA 촬영때 배터리를 많이 소모할 것으로 예상하는 바 이곳에서는 셔터를 좀 아꼈어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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